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27일 평택시장 집무실에서 평택도시공사 제7대 신임 사장 임명장을 받은 한병수 사장이 28일 취임하면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2029년 1월 27일까지 3년간 평택도시공사 제7대 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한다.
한 사장은 1962년 경기도 평택 출생으로 평택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평택시 공직에 입문해 2021년 기획항만경제실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약 32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했다.
공직 재직기간 동안 기획‧경제‧개발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도시공사와 연관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직접 담당하거나 협업하며 공사의 경영 전반과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시의회는 후보자가 32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도시공사의 기능과 역할, 주요 개발사업 및 재정구조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판단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했다. 아울러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후보자가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경영철학 및 조직운영 역량, 평택도시공사 현안인식 및 대응역량, 도덕성 등을 갖추고 있어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적합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공사를 향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민의 마음을 읽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성을 기본으로 하되, 지속가능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 발생한 이익을 시민에게 다시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영역을 담당하는 평택시의 핵심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해, 시민들 앞에 당당한 평택도시공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랜 공직 경험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택도시공사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중심의 공공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kksenews@naver.com
#평택 #평택시 #평택도시공사 #정장선시장 #한병수사장 #지방공무원 #기획항만경제실장 #평택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