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시가 지원하고 (사)더나눔이 책임 운영하는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5호점’이 지난 21일, 평택석정화성파크드림(청원로 1290) 주민편의시설 내에 개소했다. 이번 15호점은 중앙동에 처음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로 지역 아동 돌봄 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사)더나눔 김종걸 이사장을 비롯해 강정구 평택시의장, 김재균‧서현옥 도의원, 김명숙‧이종원‧최선자 시의원, 김대환 복지국장, 최원용 전부시장, 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돌봄시설이다.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환경에서 보호를 받으며 놀이와 기초학습, 체험활동 등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15호점은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하며 아동 생활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초등학교 수업 종료 이후부터 보호자 귀가 시간까지 아동을 돌보는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숙제 및 기초학습 지도, 놀이·독서 활동, 체험 중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어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택시가 전반적인 운영비를 부담하는 공공사업이며 (사)더 나눔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운영하며 기타 필요한 운영비 지원을 위해 매월 30만원도 지원한다.

정장선 시장을 대신한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5호 돌봄센터 황선숙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의미 있게 채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걸 (사)더 나눔 이사장은 “이곳은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공간을 넘어 아이에게는 꿈과 배움의 터전이 되고 부모에게는 신뢰와 안심을 주며 지역사회에는 연대와 희망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법인이 책임 있는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센터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센터에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이다. 이용료는 월 10만 원 내외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부터 송탄동, 동삭동, 고덕동, 청북읍, 비전1동 등 지역 전반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이번 15호점 개소를 계기로 아동 중심의 돌봄 정책을 더욱 폭넓게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662-333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kks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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