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14일,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역사의식 함양 교육 및 무궁화키링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역사 관련 교육 영상 시청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무궁화 키링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호매실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역사교육과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고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와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체감하고 광복8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고 관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광복 기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