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7일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운용 원칙과 예산 우선순위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 의원은 “경기교육 재정이 현재 ‘재정 절벽’ 초입에 놓여 있다”며,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및 고교무상교육 특례 일몰 예정 ▲교부금 감소 ▲지역 세수 축소 ▲경기도교육청 기금 고갈 ▲학교용지부담금 폐지 논란 등 복합적인 재정 압박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경기도는 공교육비가 전국 최하위임에도 현금성 복지 지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2027년부터 교육부는 현금성 복지 과다 지출 상위 8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교부금 10억 원 감액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고3 사회진출 역량 개발 사업(372억 원)에 대해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구조는 현금성 지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경기교육 재정이 위기 상황인 지금 ‘최우선 순위 사업’인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시설사업과 관련해 “교육부가
e데일리뉴스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난 17일 올해 네 번째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판정을 받은 화성시 향남읍 소재 산란계농가를 찾아 긴급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단 한 건의 방심이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동제한, 살처분, 고위험 구간도로 생석회 도포, 축사내외부 소독 등 초기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농장과 주변 지역의 방역망을 빈틈없이 가동하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발생 농가 반경 10km 내 44개 가금농가(사육수수 3,778,557수) 이동제한 ▲방역대 및 역학농가 등 정밀검사 및 예찰 ▲소독차량 총동원 집중 소독 ▲거점소독시설 37곳과 통제초소 가동 ▲전담관 374명 전담 집중예찰 ▲고위험지역 전담관 지정 1:1 밀착 관리 등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김 부지사는 “가축질병 방역은 속도와 집중력이 핵심”이라며 “추위로 소독 효과가 저하될 수 있는 만큼, 농가 스스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도내 각 시군 역시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농가 점검 등 방역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데일리뉴스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니콜라이 이고레비치 스테츠코(Nikolay Igorevich Stetsko) 러시아 연해주 부지사를 만나 지난 12년 간의 우정과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산업 동반성장을 향한 파트너십 구축에 뜻을 모았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니콜라이 스테츠코 연해주 부지사를 접견하고 “연해주는 러시아 극동의 경제·물류·교육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대륙과 해양 연결의 전략 거점”이라며 “경기도 역시 서해안 및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철도·해상·도로 인프라가 발달해 동북아 국가들과의 연결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남북철도 연결 시, 연해주는 한반도와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북방 경제협력의 중심지가 될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스테츠코 부지사는 “경기도는 연해주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경기도의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같이, 연해주에도 러시아 극동의 첫 테크노벨리인 루스키 혁신과학기술센터를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고 부지사는 “양 지역이 물류와 미래산업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만큼 실질적인 협력을 지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7일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경제산업국과 농림축산국 소속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위원들은 일자리, 골목상권, 농업·축산, 산림, 동물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일자리정책과 감사에서 이윤미 의원은 도비 매칭사업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사업 발굴을 강화하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도 지역 현실에 맞게 전면 재설계할 것을 요구했다. 김영식 의원은 도심에 편중된 일자리 정책을 농촌 지역 청년에게까지 균형 있게 확대해야 한다고 했고, 이진규 의원은 반도체산단 조성과 연계한 시민 일자리 창출과 홍보 프로그램을 사전에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영웅 의원은 이동 노동자쉼터와 노동자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기업 참여를 확대해 시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경제과와 관련해서는 박은선 의원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교육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권리 옹호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교직원이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를 함께 지키고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 중인 초·중학교 19개교가 참여했으며, 공동 제작한 ‘학교명 현판’을 각 참여 학교에서 화면 또는 출력물을 활용해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인증사진은 릴레이 형식으로 확산되며 아동권리 보호 메시지를 공유했다.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 학교를 중심으로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자원 연계와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 5월에는 취약계층 여아 지원을 위한 ‘소녀생각키트’ 전달식을 교육장실에서 진행했으며, 이후 간담회 등을 통해 아동권리 인식 증진에 필요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조은승 관장은 “아동권리는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와 기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의회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를 공식 방문해 ‘평택시-마쓰아먀시 우호교류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평택시 대표단은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윤하·소남영 의원, 평택시청 공무원 및 유관단체 관계자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14일 첫날은 마쓰야마 시청을 방문하고 ‘평택시-마쓰야마 우호교류 20년 기념식’에서 양 도시의 지난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문화,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15일은 마쓰야마시 최대 시민 축제인 ‘산업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지역문화 교류를 나누었으며, 16일에는 국제아동미술교류전 시상식에 참석해 미래 세대를 위한 국제교류 기반을 강화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와 마쓰야마시가 20년 동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은 지방정부 간 교류의 모범사례”라며, “평택시의회도 양 도시 우정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고, 미래 세대에게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교류의 전통을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단체 모아모아행복방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아모아행복방’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 6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했으며, 모아모아행복방 소속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고덕동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에 전달됐다. 한금주 모아모아행복방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소속 회원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은 겨울을 선물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모아모아행복방이 진행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이러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통복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해 대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방재단은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설해 취약지역을 미리 살피는 등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형 통복동 자율방재단장은 “방재단원들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이루어진 만큼 눈길 취약지역을 적극 제설 작업하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기상이변으로 자연 재난 발생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의 재해재난 대비를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원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통복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난 15일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愛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원평동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박은옥 푸르미평택봉사회 회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 한 포기가 누군가에게는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푸르미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원평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담은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담은 김치 나눔’ 사업은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특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함께하여 김치 50팩을 직접 담그고 전달하면서 관내 이웃들에게 안부를 묻고 행복을 나눴다.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 선정하여 김치를 30세대에 전달했으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김치 전달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진행했다. 한선희 위원장은 “거동 불편 등으로 겨울철 김치를 요리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철 김치를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줘 고맙다”고 말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산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시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의 확장으로 지산동의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개최한 월례회의에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12월 임기 만료를 앞둔 제5기 협의체의 뒤를 이을 제6기 신규위원장을 추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협의체가 추진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리 동네 온라인 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 서정동 복지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찾아가는 소통방 행사 등 다양한 주민 접점 기반의 활동을 통해 위기 가구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제6기 신규위원장으로 추대된 문형석 위원장은 “그동안 협의체가 쌓아온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서정동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
e데일리뉴스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에 남부사랑하는교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후원 물품은 고덕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덕진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남부사랑하는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덕면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포승읍 내기삼거리 일원에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동절기를 앞두고, 한파·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 쉬운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 가져주고 위기 상황 발견 시 즉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내용을 홍보했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겨울철에는 난방비 부담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며 “주민 모두가 이웃의 복지안전망이 되어 따뜻한 포승읍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항상 지역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100만 원 상당의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 33포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안중읍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은 회비로 이번 기부가 이뤄졌다. 허말용 안중읍 주민자치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주변의 힘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언제나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안중읍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7일 상하수도사업소와 이화·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직원 등 50여 명이 합동으로 통복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통복천 일대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하천 수질개선을 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를 시민들께 홍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하고, 하천 변 무단투기 방지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하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천 변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방 공기업으로써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