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월 6일 시작하여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내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무동은 2019년 장안구 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어 벽화를 조성하고 현판을 설치하는 등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치매예방교실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무동은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도 장안구 보건소와 협업하여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이 참여하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준비한 이날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및 구와 동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정확한 정산’ 과정과 ‘투명한 사용’에 대해 강조하고 세부적인 지침과 실무 처리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장완수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두 번째 과정인 ‘장 가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 장 담그기’는 조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이며, 지난 2월 28일 진행된 1차 장 담그기 체험에 함께했던 수강생 25명이 참여했다. ‘장 가르기’는 장 항아리에서 메주를 꺼내 으깬 후 다시 항아리에 담고 메주가루와 다시마, 고추씨로 3중 속 덮개를 만들어 덮은 뒤 남은 장물을 면보에 걸러 부어주는 전통 방식이다. 이 과정을 거쳐 항아리 속 장은 가을 무렵 된장과 간장으로 완성된다. 이날 체험 참여자는 “직접 장을 가르며 조상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시간과 자연이 함께 빚어내는 마법 같은 과정에 참여한 것이 뿌듯하다”라며, “가을에 완성될 된장과 간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은 우리 동에서도 장 담그기와 같은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을 느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그린빌새마을문고는 오는 5월부터 진행될 ‘조선의 미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민화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화 체험은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이만원이고 참여인원은 선착순 8명이며 민화 그리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혜경 그린빌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전통 민화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자3동 그린빌새마을문고는 화서역 위너스파크 아파트 관리동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세시풍속 체험이나 찾아가는 음악회, 방학맞이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4일, 주민 12명이 참여하는 ‘2025년 율천동 손바닥정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탄소중립과 수원의 도시 숲’을 주제로 한 강연과 ‘우리 집 정원 이름 짓기’, 재활용 자재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우진 손바닥정원단 자문위원은 강연에 이어 참여자들이 미리 준비한 정원사진을 함께 살펴보며 정원별로 키우기에 적합한 초화류를 추천하는 등 즉석 컨설팅도 진행했다. 이날 교육 참가자는 “오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됐다’는 시처럼, 우리 집 정원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애정이 더 생겼다”며, “정원 가꾸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가꿔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소현 율천동장은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 28일, 손바닥정원 2회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도로정비 및 도로시설물 보수와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각 부서장이 사업별 진행 상황과 주요 성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주요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사업 진도율, 사업 완료 예정 시기 등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담당 공직자들에게 “주요 사업들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안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행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오산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대표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9개소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 기관이 참석했고, 참여 기관 소개, 자살 현황 보고, 2024년 추진성과, 2025년 운영 계획·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기관들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고위험군 발굴ˑ개입ˑ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5대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전망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2024년 3개 행정동(대원1동, 신장1동, 신장2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해 자살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5년에는 남촌동, 세마동에 추가 조성을 위해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홍종우 센터장은 “지역주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협력하는 모든 기관에 감사드리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신장1동은 신장1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 25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신장1동 통장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지역 내 환경을 정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공영규 신장1동 통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에서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준 통장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바람 따라, 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 드라마세트장 일원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점심시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바람 따라, 꿈’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트장을 탐험하며 까산이 인형을 찾는 ‘야외 체험활동’ ▲미래의 나를 그려보고 세트장에 장식해 보는 ‘나의 작은 이름’ ▲종이배에 꿈을 적어 물에 띄우는 ‘꿈의 항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 옆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는 ▲야외 휴식 공간 바닥을 도화지 삼아 나의 꿈을 펼쳐보는 ‘나의 꿈 이야기’, ▲느리게 받는 편지인 ‘꿈을 담은 우편’, ▲꿈을 키우는 세트장 모양 자석을 만드는 ‘꿈틀 마그넷’ 등도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을 표현하고, 추억을 만드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바람 따라, 꿈’을 통해 자신의 꿈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여권민원 대기인원과 호출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2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은 편리한 교통 여건과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산시민은 물론, 화성·평택·수원·용인 등 인근 지역에서도 약 300여 명의 민원인이 여권 발급 신청과 수령을 위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민원이 몰릴 경우 2~3시간 이상 대기하거나, 당일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해 불편을 겪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 ‘여권민원 대기현황’ 아이콘을 배치하고, 여권 발급 및 수령 민원인의 대기인수, 호출번호, 조기마감 여부를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이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대기현황 페이지로 연결돼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대기인원을 사전에 확인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으며, 번호표 발급 후에도 실시간 호출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중 개인 볼일을 보거나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
e데일리뉴스 | 평택시의회는 26일, 군문교 일원(평택시 평택동)에서 ‘2025 평택강변 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중부일보 사장, 평택시 체육회장,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 약 6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군문교 하천부지를 출발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 내리문화공원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13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치어리더) ▲개회선언 ▲준비운동 ▲자전거 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페달을 굴려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 타기는 우리의 인생과 비슷하다”라고 하며 “오늘 대회는 순위를 매기는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길 바라며, 평택시의회도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체육회와 중부일보가 공동주최한‘2025 평택강변 자전거대회’는 평택시의 대표 축제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
e데일리뉴스 | 안양시 동안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안지회와 25일 범계역 인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캠페인은 전세 계약 시 임차인이 계약서 작성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부동산거래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전세 계약 전 임차인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전세계약 유의사항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전세 계약을 안전하게 체결하고 귀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전세 계약 전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 적정 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무허가·불법 건축물 여부,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 확인 ▲계약 당일에는 임대인 신분 확인, 권리관계 재확인, 공인중개사 정상영업 여부 확인,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사용 여부 확인 ▲계약 체결 후에는 주택임대차 신고 및 전입신고, 권리관계 변동,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을 당부했다. 황인섭 동안구청장은 “전세 사기는 피해구제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구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시민의 행복한 주거 생활 영위 및 재산권을 보호하고, 전세
e데일리뉴스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꿈의 무용단 아토’ 단원을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 아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무용 교육 사업으로, 춤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3년부터 성장 거점 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기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토’는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레퍼토리 창작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안무 경험을 제공하며, 정기공연 등 다양한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는 공연 관람과 체험학습이 포함되며, 방학 특강을 통해 한국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안양춤축제, FC안양과의 협업 공연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무대도 마련된다. 참가 학생들은 무용을 매개로 지역과 소통하며, 예술적 역량은 물론 협업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은 5월 14일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약 7개월간 매주 2회(오후 5시~8시) 평촌
e데일리뉴스 | 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주민 및 봉사단체인 V터전과 함께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구석구석 마을여행 및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활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석구석 마을여행 및 깨끗한 마을만들기’는 주민들과 관양동 관내 정다운골목, 청동기유적지 등을 도보로 돌아보면서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우리 마을의 역사와 지명유래 등을 체험하고 유적지 주변 청소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다운 골목은 관양동 1436번지 약 40m 구간의 골목 텃밭으로, 공동체 회복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조성됐다. 관양동 청동기 유적지는 안양의 청동기시대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마을 유적으로, 1999년 지표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까지 발굴했다. 주거지와 무덤을 포함해 민무늬토기, 반달돌칼, 가락바퀴 등 다양한 청동기시대 유물이 출토됐으며, 2019년에 안양시 향토문화재 제6호로 지정됐다. 이날 참가자 30여 명은 3시간 동안 관양동을 구석구석 다니며 내 고장의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정화도 실시했다. 정현숙 관
e데일리뉴스 |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시 창작에 관심 있는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문예창작 아카데미 시창작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예창작 아카데미 시창작반’ 은 한국작가회의 안양지부에 소속된 현역 시인들이 릴레이로 시 창작 강의에 참여하는 수업이다. 수강생들은 8회에 걸쳐 신춘문예와 문예지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시인 8명의 지도를 받아 시 창작 이론을 배운다. 그뿐만 아니라 좋은 시를 함께 읽은 후 작품 창작 및 합평을 하고, 시를 직접 창작해 본다. 박정희 만안구도서관장은 “석수도서관과 한국작가회의 안양지부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이번 문예창작 아카데미 시 창작반을 통해, 시 창작과 등단에 관심 있는 안양시민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시 쓰기를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