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원시녹색교통회관(일월로22번길 23)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원스톱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모두채움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 소득 발생 내역, 납부세액 등을 담은 국세청 발행 신고 안내문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의 수정 사항이 없으면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만으로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운영 기간에는 전화 상담(☎1661-6669)도 가능하며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 등을 활용하면 더욱 쉽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