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평택세무서(서장 최영호)는 지난 지난 24일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초청으로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납세 편의와 정보제공을 위해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세정간담회’를 실시했다.
2015년 10월에 창립된‘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장금선)’는 안성시 관내 여성기업의 상호협력, 교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틈틈이 봉사활동도 실천하는 단체로서 안성지역 여성기업인 5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영호 평택세무서장은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위한 조세 지원제도’ 중 ‘가업상속공제,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특례,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등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우수 중소기업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주내용으로 강연했다.

아울러 안성지역 여성 중소기업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다양한 세법상 주요 조세지원제도를 소개하며 세무상 애로사항을 청취 및 세제·세정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장금선 회장((주)시흥에스티 대표이사)은 “오늘 간담회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안성지역 여성 중소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평택세무서가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영호 평택세무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중소기업인들에게 “적극행정과 현장중심의 세정을 통해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는 세정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ks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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