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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팔달구-팔달경찰서, 주민 안전 위해 ‘원팀(One-Team)’으로 뭉쳤다

25일 지역 현안 간담회 개최…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파트너십 강화 논의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와 팔달경찰서가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관·경 ‘원팀(One-Team)’ 체제를 구축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오전 팔달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황규돈 구청장과 조현진 경찰서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 직후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복잡해지는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황규돈 구청장은 먼저 지난 8월 팔달경찰서 개서 이후 변화된 지역 안전 환경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 구청장은 “팔달경찰서가 문을 연 이후 치안 사각지대가 눈에 띄게 줄었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안전 체감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밤낮없이 애쓰는 경찰관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진행된 과장급 실무 회의에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4대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양 기관은 ▲건전한 놀이 문화 정착을 위한 게임제공업 및 일반테마파크업 지도점검 강화 ▲위기 아동 임시 보호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활성화 ▲청소년 신분증 위조·도용 예방 캠페인 ▲수원 최대 상업 밀집 구역인 ‘인계박스’ 내 교통 문제 해결 등에 대해 유기적으로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복잡해지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청과 경찰서가 칸막이 없이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논의된 사안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경찰서와 ‘원팀(One-Team)’이 되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현진 팔달경찰서장은 “구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 사항까지 세심히 살피는 정성 치안을 구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팔달구와 팔달경찰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해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을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