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주)제이엘푸드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제이엘푸드는 위탁 급식, 프리미엄외식사업, 이동 급식(케이터링), 급식환경 컨설팅 등 1994년부터 31여 년간 축적해 온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건강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4월부터는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속적으로 정기후원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기업이다.
(주)제이엘푸드 정덕천 대표는 “좋은 기회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착한기업에 가입해 주심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2015년 평택시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어 발족한 민관 협력 기구로,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는 기업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향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