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에서 복지국을 비롯한 관련 기관의 주요 정책과 예산, 사업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복지정책은 계획과 선언이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되는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언급하며 “5급 이하 직원 대상 조사에서 복지국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단순한 인식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잦은 국장 교체로 정책의 전문성과 연속성이 약화돼 왔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문책이 아니라 책임성과 소통을 회복하는 조직 쇄신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정책과 관련해서는 보건복지부 공모로 선정된 장애인 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시범사업을 언급하며 “어렵게 선정된 중앙 공모사업이 도 재정 여건을 이유로 소극적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해 시범사업을 선도하고 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자립지원과 업무보고에서는 발달장애인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가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문위원과 협의회, 공무원들을의장 표창으로 공식 격려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10일 오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경기지역 우수협의회 사례 보고회 및 2025년 의장표창 수여식’을 열고, 총 63명(곳)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경기지역 자문위원과 협의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경기지역 조직으로,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다. 이에 따라 이날 수여된 의장 표창은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표창이다. 박연환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여되는 의장 표창은 단순한 포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자문위원 여러분의 노력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명예로운 증표”라고 밝혔다. 이어 “갈등을 넘어 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해 달라는 신뢰와 기대가 담긴 표창”이라며 현장 중심 활동의 지속을 당부했다. 이날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 평촌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물량 경쟁과 주민 혼선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유영일 의원은 특히 선착순 접수 구조에 따른 지역 간 형평성 논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이익 가능성을 지적하는 한편, 미청산 조합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 관리 책임도 함께 강조했다. 유 의원은 “안양 평촌의 경우 선도지구로 약 5,400세대를 배정받았지만, 국토부 전체 물량 기준으로는 약 7,200세대 수준”이라며 “나머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추진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블록별로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려하고 있다”고 현장의 혼란을 전했다. 특히 유 의원은 “2월 말 접수, 7월 심의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접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선착순 관리 구조 속에서 뒤처진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됐느냐’, ‘그럼 다음은 언제냐’는 불만이 쏟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경기도가 K-컬처밸리 아레나 사업의 기본협약 체결 일정을 연기했다.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사업 완성도와 주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6일 오전 경기도청 지하 1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책 브리핑에서 “속도보다 제대로 된 방향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기준의 안전 확보와 사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기본협약, 2026년 2월 → 12월로 조정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을 K-컬처밸리 아레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당초 계획은 2026년 2월 20일 기본협약 체결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체결 시점은 2026년 12월로 늦춰졌다. 김 부지사는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은 공모지침에 따라 현재 공정률 약 17% 수준의 기존 아레나 구조물을 인수해 원형을 유지한 채 공사를 이어가야 한다”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정밀 안전검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안전점검 4개월 → 8개월… 지반·흙막이까지 확대 이번 일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강경숙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경진 수석부대변인이 검찰의 이민근 안산시장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 정치적 의혹이 수사 과정에서 확대된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사례라고 지적하며 수사 관행 전반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공 수석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ITS 사업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송치됐던 이민근 안산시장 사건이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된 점을 언급하며 경찰 수사의 출발 과정과 판단 기준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 수석부대변인은 해당 사건이 초기 단계부터 객관적 물증이 부족한 상태에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금품 전달을 입증할 직접 증거가 존재하지 않았고 제3자의 진술 외에 혐의를 뒷받침할 실체적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단체장을 피의자로 특정해 송치가 강행됐다는 것이다. 이어 이번 검찰 판단은 단순한 입증 실패가 아니라 애초 범죄 성립 가능성이 낮았던 사건이라는 점을 확인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공 수석부대변인은 이번 사안을 단일 사건이 아닌 정치적 갈등이 형사 고소 고발로 이어지고 이를 출발점으로 단체장을 겨냥한 수사가 진행되는 구조적 문제로 규정했다. 실제 경기도 일부 기초자
e데일리뉴스 | [경상남도=강경숙 기자] 2026년 정기 재경 경남도민회 신년교례회가 2일 서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경 경남도민들의 결속을 다지고, 새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회의 부의장에 임명된 박연환 명예회장이 도민회로부터 축하패를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 행사로 시작됐다. 경남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본 행사로 이어졌다. 본 행사는 오후 6시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제13대 도민회 및 시군향우회의 주요 연혁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주요 인사 소개도 영상으로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효석 도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 경남도민회는 고향 경남과 수도권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새해에도 도민회가 더 큰 연대와 실천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감사패 1명과 표창패 20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10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 전 시장은 "시민들의 ‘타는 목마름’에 즉시 화답하는 행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평택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평택은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은 연습이나 적응이 아니라, 바로 실전에 들어갈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택시장을 직접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담보로 한 실험적 행정이 아닌 즉시 실행 가능한 시정으로 평택의 다음 10년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 △선택과 집중의 책임 행정 △평택항·반도체·미군기지를 축으로 한 경제 도약 △교육·교통·문화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명품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 공약 연계 6대 과제로 △GTX-A·C 노선 평택 연장 조속 추진 △평택항 친환경·친시민 복합경제 항만 조성 △평택시청 인근 개발 지원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 신설 추진 △해양·해사 관련 고등교육기관 설립 검토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에서 정책은 시작됩니다. 돌아보면 굉장히 바빴던 시간이었어요. 성과도 있었고, 나름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종원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진위·서탄·지산·송북·신장1·신장2동)은 초선 의원으로 시의회에 입성한 지 3년 6개월이 지났다. 산업단지와 구도심, 농촌이 뒤섞인 복합 지형의 지역구를 뛰는 한 시의원으로 그의 의정 철학은 단순하다. 그러나 분명하다.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그는 민원을 접하면 담당 부서로 바로 넘기지 않는다. 직접 현장을 찾고 먼저 확인한다. 급성장하는 평택의 이면, 그늘 아래 서 있는 시민들을 보지 못하면 정책은 공허해진다는 믿음 때문이다. 장애인, 노인,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평택에서 살아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도시. 그가 붙들고 있는 의정의 출발점이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정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확신을 쌓아왔다. 조례 발의와 민원 처리 정도로만 알던 시의원의 역할은, 실제 의정 활동을 통해 전혀 다른 무게로 다가왔다. 그는 “시 정책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반영되는지, 또 그 과정에
e데일리뉴스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관으로 지역 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자문위원과 지역 민주평통 협의회에 수여하는 상으로, 평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과 지역 사회 통합에 앞장선 공로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상복 의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의장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한 소통 활동, 통일 공감대 호가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반을 다지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장은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사회 통합과 평화통일 기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국·경기복지재단 업무보고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극저신용대출 2.0’ 정책 추진 과정과 법적·절차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강도 높게 비판했다. 고준호 의원은 질의에서 “김동연 지사는 극저신용대출 2.0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지만, 지난해 11월 경기복지재단에 확인했을 때도 ‘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복지국에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검토 중이라 자료가 없다’는 회신이 돌아왔다”며 정책 추진의 근거 자료조차 없는 상태에서 발표가 이루어진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고 의원은 “사업 주체가 언제, 어떤 근거로 확정됐는지 의회에 명확한 자료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당시 31개 시군 중 29개가 연계 강화에 반대 의견을 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입하고, 김동연 지사가 계승한 극저신용대출’”이라고 날을 세웠다. 고준호 의원은 극저신용대출 2.0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9일,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하반기 개교(9월1일) 학교의 인사 및 행정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개학 일정 고려한 조정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이날 신미숙 의원은 최종철 교원인사정책과장에게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3월 1일과 9월 1일을 기준으로 교원 승진 및 전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하반기 개교와 개학 시점이 다른 경우 비정기 전보나 겸임 발령으로 학사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 의원은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하반기 개교를 지양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공백과 학교 운영 혼선을 예방하는데 있다”면서 “학교별로 여름방학의 시작과 종료 시점이 달라, 9월 1일 개교를 일률적으로 적용할 경우 학생·학부모 불편은 물론, 행정 공백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학교 공사 일정이나 예산 집행 등으로 하반기 개교가 불가피한 경우도 많아 개교시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한 결정”이라며 “학사 일정과 교원 인사를 고려하여 유연한 개교 시기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0일(화) 열린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박재만 후보자를 상대로 경영 비전과 소통 능력을 날카롭게 검증했다. 이날 김동영 부위원장은 먼저 경기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보통(다)’ 등급에 머무르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포문을 열었다. 김 부위원장은 “사장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경영능력”이라며, “이제 공사가 신생 조직의 단계를 벗어난 만큼, 경영 실적 개선과 평가 등급 향상은 온전히 경영진의 몫”이라며 사장 후보자의 구체적인 경영 개선 전략을 요구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후보자에게 SWOT(강점·약점·기회·위기) 분석에 기반한 경기교통공사의 현황과 향후 경영 전략을 질의했다. 이어, “그간 공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재정 적자는 의회 차원에서 위탁수수료 증액 등을 통해 해소의 발판을 마련해 준 만큼, 이제는 후보자가 CEO로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철도 운영 등 미래 먹거리인 신규 사업 창출에도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의회와의 ‘소통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0일(화) 열린 기후환경에너지국의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기후위성 발사 사업과 관련하여, “단순한 영상 확보를 넘어 도정 전반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위성은 발사 자체보다 촬영된 영상을 실제 도정 업무에 어떻게 녹여낼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며 생산된 기후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부서별 수요 조사가 선행됐는지 묻고, 부서 간 데이터 공유 및 협업 체계의 구체적인 수립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발사 예정인 ‘기후위성 2호기’의 성능에 대해서도 질문을 이어갔다. 유종상 의원은 “2호기의 주요 역할이 메탄 배출원 관측과 감축 정책 마련인데, 과연 개별 축산 농가나 쓰레기 매립지 수준의 미세한 배출원까지 식별할 수 있는 정밀도를 갖췄느냐”며 기술적 실효성을 점검했다. 또한 고해상도 광학 관측 중심인 1호기와 메탄 관측 중심인 2호기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설명해 줄 것을 요구했다.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인 ‘실시간성’에 대한 지적도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0일 열린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교통 분야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를 전하는 한편, 무엇보다 조직 안정과 내부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민 의원은 “경기교통공사는 연간 약 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며, 광역·시내버스 운영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도민 교통 전반을 책임지는 경기도의 핵심 공기업”이라며 “사장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새로운 정책보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장 후보자의 전문성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내부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정책 추진과 전문적 운영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 내부에는 이직률 증가와 근무 여건 문제 등으로 조직 피로도가 누적돼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기본적인 근무 환경 개선과 내부 소통이 선행돼야 도민을 위한 교통 서비스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통 정책은 경기교통공사 단독이 아닌 경기도 교통국과의 협력을 통해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10일 열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업무보고에서 ‘기후급식’ 정책의 개념과 실체가 불명확하다며,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실질적인 제도 설계를 주문했다. 이날 김미리 의원은 업무보고에 포함된 ‘기후급식 컨퍼런스 및 정책 연구’ 사업을 언급하며 “자료를 보면 제목만 기후급식일 뿐, 기존 친환경급식 사업과 무엇이 다른지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급식이 새로운 정책이라면 그에 맞는 제도와 구조가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기존 친환경급식 안에서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름만 바뀐 정책은 현장에서 혼란만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후급식 정책이 실제로 도내 농가 소득 안정과 연결되는 구조인지도 질의하며, “기후 대응이라는 명분이 아니라, 농가와 학교, 소비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친환경급식도 아직 보완할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이름의 정책을 추가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후급식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제도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