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에서‘정성가득 봄맞이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신장1동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임서연 회장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 정택진 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2025년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1 × 도서관주간 – 춤추는 타악, 마법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공연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 K-PER(KOREA PERFORMANCE)가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PER는 난타, 댄스, 마술, 리듬 악기 체험, 국악 타악, 서양 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명 나는 타악 연주와 댄스, 유쾌하고 신기한 마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K-PER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도서관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약국, 삼성약국, 큰사랑약국, 예일약국, 도담약국, 봄날약국 등 관내 약국 6곳과 생명사랑 실천약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센터 연계, 자살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지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자살예방 홍보, 우울 및 자살 위험성 검사를 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된 친환경 비닐봉투 배포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홍종후 센터장은 “관내의 약국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지킴이 역할과 자살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죽미체육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다소 궂은 날씨였지만, 행사장에는 우산을 든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오히려 봄비 속 나무 심기의 의미를 더했다. 당초 600명 모집으로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 수가 2천여 명을 넘어서면서 700명으로 확대 운영했다. 시는 라일락, 매화, 감나무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나무 묘목 700여 본을 사전 신청자에게 1인당 1그루씩 배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시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오산시는 매년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도시녹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묘목을 나누고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오늘 한 그루의 나무가 오산시민 모두의 ‘삶 속 숲’이 되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6일 오산천 벚꽃길에서 열린 2025년 ‘공연이 있는 날’의 첫 기획공연 ‘벚꽃잇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오산천의 벚꽃과 함께하는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벚꽃 시즌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연인,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민들까지 공연장을 찾았고, 현장에는 음악과 퍼포먼스 외에도 간단한 먹거리와 쉼터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일부 시민은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롭게 공연을 즐겼고, 벚꽃길을 거닐다 무대를 지켜보며 사진을 찍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날을 시작으로 ‘공연이 있는 날’은 오는 11월까지(단, 혹서기인 6월~8월 제외) 매주 토요일 오산시 야외상설공연장에서 이어진다. 공연은 주차별로 장소가 달라지며, 첫째 주는 오산역 광장, 둘째·넷째 주는 고인돌 공원, 셋째 주는 맑음터 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공연 일정과 상세 내용은 ‘오산문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과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향기노래사랑예술단’ 강향자 단장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기노래사랑예술단’의 강향자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지난 10년간 연무동 수원보훈요양원 등에서 노래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뿐 아니라 다른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이 수여됐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예술단과 단장님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화합에 앞장서 왔다”며, “수원보훈요양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마음으로 봉사해 온 예술단과 단장님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예술단의 봉사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4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한편 어려운 이웃도 돕고자 관내 착한가격업소인 신화춘 등 식당을 찾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조원2동 방위협의회 위원 6명이 식당에 추가 금액을 선결제하고, 결재한 금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정희 조원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관내 소상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참여하고, 동시에 취약계층까지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조원2동은 지난 3월까지 진행된 수원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꾸준히 관내 소상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생활 휴식공간인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에 대해 지난 3월 중 실시한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모든 약수터 수질검사에서 ‘적합’을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안구 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은 총 15개소로, 한천, 금당골, 신금암2호, 한철, 한철2호, 삼익, 신선, 계명, 율전, 구기, 한마음, 퉁소바위, 절터, 문암골1호, 백년수 등이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이들 약수터에 대해 매월 1회씩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대상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5월에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추어 먹는물 수질기준 전체 4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항목은 △일반세균 등 미생물 4개 △납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페놀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경도 등
e데일리뉴스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지난 4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며, 향후 산불진화 현장 지원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성배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1998년 6월 1일 설립되어 범죄 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및 갱생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 취약계층 및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사회발전위원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문교실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이 기증한 오색필통과 필기구, 가방 등 실용적인 학습용품이 증정되어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북돋았다. 이번 선물 증정식은 한문교실을 수강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준비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선물 증정식은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됐고, 앞으로도 한문교실을 더욱 열심히 수강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회발전위원회 한창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4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경로잔치 및 장미마을 축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단체장들이 행사 역할분담 및 부대행사 발굴 등 행사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론했다. 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접수된 국유재산용도 폐지 건과 관련하여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논의했다. 윤도현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우만2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장들과 우만2동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홍동면 주민들의 힘으로 조성하고 운영하는 밝맑도서관, 자연 선물가게 등을 둘러보며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자치 사례를 배우고 이를 우리 동 주민자치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매교동 주민자치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을 공론화하며 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성우 주민자치회장은 “타 지자체의 주민자치 사례를 배우고 우리 지역만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활동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이 매교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마을의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위원님들 간의 협력과 연대 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매교동의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4일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화사한 꽃 정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제초 작업 후 다양한 꽃을 심으며 마을 미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작업을 마무리하며 지역 공동체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의 노력으로 새봄을 맞이해 지역이 한층 더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띠게 됐으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꽃 정원을 선물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사업은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시작이자 우리 동네를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첫걸음이다. 주민들에게 마을 환경개선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더욱 아름답고 꽃향기 나는 화서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지난 4일 새봄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는 우만1동에 소재한 예닮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집 앞 비어있는 화단에 수국을 심었다. 우만1동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우만1동 관내에 버려진 유휴지나 화단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는 정원 사업이다. 아이들이 열심히 꽃을 심는 모습을 본 예닮어린이집 원장은 "꽃 한송이에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기쁘고,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피어나는 꽃을 보고 우만1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동네를 느꼈으면 한다.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꽃향기 나는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손바닥 정원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약속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그리고, 그림 - 어반스케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에 결성된, 어반스케치를 주요 장르로 창작하는 단체인 ‘HAPPYFISH’(대표 박은하)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어반스케치’란 현장을 기록하는 회화 장르를 말한다. HAPPYFISH는 2023년 6월, 회원수 4명으로 시작해 현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원특례시 출범 기념 특별전(2022), USKSUWON 그룹전(2023), AsianLink Sketchwalk(2023), 수원SK아트리움 갤러리(2024) 등의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빠르게 변해가는 일상을 조금은 느리게 각자의 감성을 기록하자는 모토 아래 HAPPYFISH는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 다양한 주제를 어반스케치로 기록하며 활발하게 창작하고 있다. 박은하 대표 작가는 “스쳐가는 일상 속 풍경과 추억을 기록하며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칫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