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복지통장 5명(2통, 5통, 7통, 20통, 26통)과 함께 현대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점심식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복지통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명의 통장은 평소에도 현대경로당에 자주 방문하여 청소뿐만 아니라 식사대접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경로당 노창환회장은 “항상 도움을 주는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고령인 어르신들만 있다보니 젊은 분들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다”라며 이번 점심식사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향후 관내 경로당과 복지통장과 매칭하는 결연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올해 4월 1자로 신규 위촉된 김선임 위원이 매칭된 어르신과 첫 만남을 가져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신규위원이 직접 어르신을 찾아뵙고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등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 나누는 이웃사촌살피미”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매칭된 어르신은 “바쁜 세상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정말 든든하고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임 위원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어르신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오히려 제가 큰 힘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뵙고 정을 나누는 이웃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 나누는 이웃사촌살피미” 사업을 통해 저소득 1인 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5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6월 3일에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주요 사무일정 및 시기별 제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위해 부서별 협조사항과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강화와 자치단체의 선거 기간중 제한사항에 대한 철저한 이행을 강조했다. 권선구는 앞으로 선거사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긴밀히 협조하고, 선거법령 준수와 공정한 선거 지원을 위해 만전에 기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라며, “특히 시기별로 제한되는 행위사항을 정확히 숙지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25일 한승교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 키트 125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라면, 밀키트, 칫솔세트,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로 8개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원 담임목사는“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4월 30일에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7,9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오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오산시청 토지정보과(토지행정팀)로 방문하거나 상기 누리집을 통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6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산시 관계자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및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기초가 되는 개별공시자를 이의신청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본인의 알 권리 및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기본소득제도로, 신청일 기준 만 24세(2000년 4월 2일~ 2000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24세 청년이다. 재직 여부, 재학 여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연 최대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의 지역화폐(오산시 오색전)로 지급된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청서만 작성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으로 자동 처리된다. 다만, 개인정보나 주민등록지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 요건 심사를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청년에게 6월 20일부터 오색전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
e데일리뉴스 | 오산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부터 39세(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2024년 12월 1일 이후 치른 시험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천4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 가운데 1종 특수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오산시는 지난해 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된 점을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로 예산을 나누어 운영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상반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하반기에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차례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중앙정부나 타 기관(지자체, 학교, 학원
e데일리뉴스 | 안양시보건소는 시민의 금연 참여를 유도하고 금연클리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간편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금연클리닉 이용 및 신청 절차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시민들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기본설문만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신청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과 금연클리닉 등록까지 간편하게 이어진다. 큐알(QR)코드 신청을 통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은 ▲전문 금연 상담 및 교육 제공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캔디 등) 지원 ▲행동요법 지도 ▲6개월 이상 금연 성공 시 기념품 제공 등의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이라는 이름은 익숙하지만 신청 방법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며, “금연을 결심했지만 바로 실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큐알(QR)코드를 통해 금연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안양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연희와 그림자극이 어우러진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 공연과 연극 수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경험의 격차를 줄이고자 안양시 덕천초, 만안초, 명학초, 범계초 등 관내 21개 초등학교, 총 69개 학급을 직접 방문해 정규 수업 시간에 맞춰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3교시(120분, 3차시)동안 진행되며 그림자극 관람, 연극 창작 활동, 무대 발표 등 참여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교 강당이나 멀티미디어실, 특별활동실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소규모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에게 무대 조명과 그림자 효과,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 악기 연주 소리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상희 연출가가 이끄는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은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창작한 ‘토끼와 자라’를 공연하며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공연 무대 제작은 재단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환경
e데일리뉴스 | 안양시가 지난 2023년 11월 운동장, 체육관 등과 같은 학교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54개교와 체결한 데에 이어, 지속적으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추진해 오는 5월부터 관내 총 80개교가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초중고교 87곳 중 운동장 공동 이용·시설 규모 부족 등으로 개방이 어려운 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 80곳이 지역 주민의 학교시설 이용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시는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체육회, 각 참여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설개방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을 함께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시설 개방 학교에 공공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한 안양시는 지난해 운동장을 개방한 70개교에 총 7천만원을, 체육관을 개방한 37개교에는 개방 횟수에 따라 차등을 두고 총 1억3400만원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관련 예산 3억9백만원을 편성했다. 최대호 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사례인 만큼 학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e데일리뉴스 | 안양시 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8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환자들을 위한 ‘슈퍼히어로’ 인형 60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슈퍼히어로 인형은 가족센터 내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손수 만든 인형이다. 모두가족봉사단 9기는 다문화가족·비다문화가족 등 1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봉사 실천 및 ESG 실천을 주제로 나눔, 정화, 지역사회 상생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형 만들기에 참여한 A씨는 “회복 중인 분들에게 슈퍼히어로 인형이 작은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고, 자녀와 함께 참여한 B씨는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질병으로 인해 힘들고 지쳐있는 환자를 위해 모두가족봉사단원들께서 의미있는 인형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환자들에게 따뜻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인형이 따뜻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개인·법인택시 총 2,893대를 대상으로 청결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에 따른 이번 점검은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4월 28~29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청결검사를 진행하며, 법인택시에 대해서는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각 법인택시 차고지 등에서 청결검사를 실시한다. 관내 법인택시 운수업체는 총 19곳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담배 냄새 등 차량 내부 악취 ▲음식물 찌꺼기 등의 잔존 여부 ▲안전벨트 작동 여부 ▲택시운전자격증 게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단순 시정사항 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지도하고,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속해서 청결 등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소재한 동수원장로교회는 지난 26일, 망포1동의 홀몸어르신을 위한‘사랑의 집수리’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대상 가정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홀몸어르신으로, 누수로 인해 벽지에 곰팡이가 슬어 집안 전체에 곰팡이 냄새가 지독했으며, 무릎이 아파 정리를 하지 못한 집 안은 통로가 없을 정도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이에 동수원장로교회의 30여 명 봉사자는 오전 9시부터 봉사를 시작하여 곰팡이가 심했던 벽지를 뜯어내고 새 벽지로 시공했고, 그동안 하지 못한 집안의 청소 및 정리정돈까지 꼼꼼하게 진행하여 쾌적하고 깔끔한 주거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어르신은 “곰팡이 냄새가 나도 혼자서 어쩔 수 없어 참고 살았는데, 봉사자 분들이 와서 마법처럼 순식간에 바꿔주셨다. 큰 선물을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선 봉사자는 “우리 봉사자들은 힘듦보다는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섬길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하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기꺼이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했
e데일리뉴스 |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시립어린이집 8개소는 “우리가족 봄나들이”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1,351,000원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했고, 참여 기관은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시립광교더샵어린이집, 시립힐스광교어린이집, 시립행복어린이집, 시립호반어린이집, 시립호수어린이집,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시립광교동어린이집이다. 이날 재원 아동과 부모뿐만 아니라 호수공원을 거닐던 주민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광교2동에 기부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개별주택 4,038호의 가격이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됨에 따라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통합 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공시된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부터 구청 세무과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관할 구청 세무과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공시가격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하며, 수원시 부동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