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며 경주시 일대의 우수 문화공간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사업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영통1동 고유의 주민자치 사업 기획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경주 대릉원에서 역사·문화 해설을 들으며 지역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전통문화와 주민참여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을 탐색했으며, 불국사에서는 전통 건축과 사찰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운영 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우수 지역의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마을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지난 12일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온정꾸러미 21개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온정꾸러미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가지고 온 물티슈,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모아 직접 박스에 넣어 포장까지 마쳤다. 앞서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김장김치 20박스를 전달해 지역내 저소득 주민들의 겨울철 식품 걱정을 덜어 주었다. 온정꾸러미 전달에 참여한 한 원아는 “이 박스를 우리주변의 어려운 사람 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선혁 동장은“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매년 온정꾸러미 나눔과 김장김치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아이들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하는 ‘2025년 원천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서예교실, 연필인물화, 뎃생수채화, 수묵화, 수채캘리&예쁜손글씨 POP, 어반스케치, 어린이종이접기&클레이 등 다양한 강좌에서 배운 수강생들의 솜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민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은 행정복지센터 내부 전시공간에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작품발표회에서는 에어로빅, 줌바댄스, 라인댄스, 난타, 고고장구, 경기민요, 우쿨렐레, 기타, 한국무용,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활기찬 참여가 원천동을 더 따뜻하고 밝은 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여가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두원 원천
e데일리뉴스 | 지난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36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소속 회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5 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화환, 생필품, 건강식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준 위원장은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매년 날씨가 추워지면 쓸쓸한 마음이 들지만, 이번 연말만큼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기분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2일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와 함께 팥죽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농업기술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된 재원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팥죽 30개를 전달했으며, 금곡동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 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의 온기를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사)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와 수원농업기술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권선구청이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약 91,498건, 14,400백만 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2월 1일 기준으로 권선구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및 이륜자동차가 대상이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며,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지연가산세가 붙게 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CD/ATM을 이용하거나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및 지로를 통한 인터넷·모바일 납부도 가능하며 실시간 ARS 납부 서비스를 통해 전화로 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권선구청 관계자는 “바쁜 연말이지만 시민들이 자동차세를 잊지 말고 꼭 납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12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전시 '솔바람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인수 작가의 제24회 개인전으로, 수원의 노송지대를 주제로 한 서양화 30여 점이 전시된다. 소나무는 수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며 정조대왕의 효심을 나타내고자 했다. 전시회를 관람하면, 관람객들에게 마치 소나무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한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느끼게 하고 수원의 자연환경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라며 “노송지대의 문화재적 가치를 알릴 수 있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석 구청장은 “수원의 자연과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전시회의 작품들이 지역주민에게 깊은 감동과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앞으로 구청 갤러리를 활용하여 지역 공동체끼리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육시설 하자관리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하자관리 업무 개선의 성과를 담은 ‘시설공사 하자관리 모니터링단 특별전담 조직(TF) 결과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자문위원과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특별전담 조직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자관리 혁신의 구체적 실천 사례를 담고 있다. 또한 향후 하자검사 용역의 확대 방안과 집행 방식의 최적화 방향도 제시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수원, 안산, 평택, 화성오산 등 4개 지역에서 하자검사 용역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하자 검출률이 높아지는 등 현장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와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25개 교육지원청에서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해 현장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문기관이 실시한 하자 검사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으로 통합 관리해 하자보수 누락을 예방하고 시설 예산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 업무절차의 표준화, 하자 유
e데일리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2017년 개통된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시스템의 노후화 해소와 사용자 편의성 증진으로 교육 현장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지원 핵심 플랫폼인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 전면 재구축 작업을 2024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전담 기구(TF) 지원단을 운영하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스템 오류 발생 사항을 다양하게 점검했다. 이번에 개선된 주요 사항으로는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디자인 및 기능 대폭 개선 ▲데이터 처리 효율화를 통한 검색 기능 강화 ▲교육청 누리집과 연계한 접속 방법 개선 등이 있다. 개선된 시스템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종 안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오는 2026년 1월에 전면 새롭게 개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현장지원’시스템 재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을 기대하고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2일 행낭곡항에서 김 풍작과 어업인의 무사 안녕을 위한 ‘2025년산 햇김 초매식’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인서부수협, 행낭곡어촌계가 함께 실시한 이번 초매식에서는 올겨울 첫 수확을 마친 햇김을 경인서부수협에 위탁 판매했다. 안산시 지역 특산품인 대부도 김은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136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김 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햇김 생산은 3~10도의 낮은 수온에서 생장하는 특성에 맞춰, 이달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이뤄진다. 시는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해 생산 시기에 맞춰 김 활성 처리제와 영양제 등 김 양식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은 “시는 경인서부수협과 긴밀히 협력해 대부도 김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 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토지정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적·부동산·공간정보 등 토지정보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정보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과 유관단체 직원 및 관내 공인중개사 측량업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내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공유 ▲해안/도서지역 지적경계 관련 우수사례 발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강의 및 실습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 개선 및 민원 편의 증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 교육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등 시민 중심의 토지행정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토지정보 업무는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기관 간 소통을 확대하고 토지정보 행정의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청소년 복지 및 보호활동 증진을 위한 ‘2025년 청소년복지시설 및 단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이틀로 나눠 진행됐다. 1일차 청소년지도위원 및 유해환경감시단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남녀단기청소년쉼터 종사자를 만나 올 한해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보호유공 표창과 역량강화를 위한 소통 강의, 오찬과 화합의 시간이 진행돼 단체 간 연대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종사자들은 서로 간 의견을 공유하며 관내 청소년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한 한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청소년이 경험하는 작지만, 소중한 변화들을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산시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로부터 휴대용 유모차 100개(약 2,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글로벌쉐어는 국내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국제 구호단체다.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글로벌쉐어 관계자는 “일상에서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마련하기 어려운 육아용품 중 유모차를 안산시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사)글로벌쉐어의 따뜻한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된다”며 “전달된 후원품은 안산시 저소득층 중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5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한국어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 보는 자리다. 각국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육생과 그 가족, 한국어 강사, 외국인 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공연 ▲연간 활동 영상 시청 ▲성과보고 및 표창장 ▲수료증 수여 ▲수강생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공연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수료 교육생 중 한 명은 “한국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제 수업을 같이 수강한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게 된 만큼, 한국 생활을 잘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주시고 수료식을 함께 빛내주신 수강생과 강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한국 생활 정착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