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시 평생학습관 광장에서 열린 ‘제6회 용인시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석해 평생학습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 학습 D·N·A를 깨워라!’를 주제로 시민이 주체가 돼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7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평생학습관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평생학습의 지속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민들과 함께 배움을 통한 성장과 실천, 연대의 의미를 공유하는 ‘용인 학습 D·N·A를 깨워라!’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전시된 다양한 평생학습 결과물은 시민들이 스스로 배움을 이어가며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평생학습 관련 기관 관계자와 강사, 학습자,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평생 학습은 배우는 사람뿐 아니라 가르치는 분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과정”이라며 “숨을 쉬는 한 계속 배우고, 배움을 통해 얻은
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오후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새물결기독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찰하고 상상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에 걸쳐 특강을 했다. 새물결기독학교 미래관 바인홀 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학교에 소속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새물결기독학교의 요청으로 이뤄진 강연에서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을 발전시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성세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시장으로서 시정을 펼쳐나가면서 관찰력과 상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것들을 펼치려고 노력한다.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 여러분들이 멋진 꿈을 설계하면서 도전한다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새로운 길은 다양하게 펼쳐져 있고, 우리가 날카롭게 관찰하고 훌륭한 상상을 하면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다”며 “완전
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동부청소년지역센터는 천안시청소년재단과 함께 2025 수원·천안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청운WE! 교류DAY’를 10월 25일 광교청소년청년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서로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과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수원과 천안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직접 기관을 소개하고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서로의 활동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팀별 교류 미션과 협력 토의활동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시각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또한 광교청소년청년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컵케이크 만들기’와 ‘샌드아트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표현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쌓고,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 타 지역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성장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청
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상호 교류 및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강사의 활동 기회 발굴 및 연계 지원 ▲ 기관 간 청년 사업 홍보 및 인식 제고 협력 등의 협약 내용을 토대로 양 기관이 함께 청년 강사의 기반 확대와 다문화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강사의 활동 기회 발굴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간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청년강사는 ‘청년강사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새내기 청년강사의 역량강화 교육과 강의 시연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25명의 청년들이 활동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년이 가진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수원문화재단·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가 협업하여 2025년 3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2025년 수원시 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정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민·관의 협력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품을 만들어 남문 로데오 갤러리에 전시했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시민 인식 개선 등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첫 시작을 발판으로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2025년 9월 13일부터 2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청소년복지시설로서, 수원시가 설립하고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가정 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제1회 인권경영운영위원회를 10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재단의 인권경영 전담 기구로서 첫 회의로, 인권경영 운영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목표로 출범했다. 위원회는 재단 내부 위원과 외부 인권, 법률, 노무 전문가로 구성되어, 향후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 예방, 인권교육 확산, 인권침해 구제절차 마련 등 재단의 인권 실천 전반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경영 추진 경과 보고 ▲인권경영 운영규정안 심의 ▲인권경영 발전방향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재단은 이를 토대로 전 임직원과 청소년·청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포용과 존중의 인권문화 정착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사장 최종진은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은 재단이 ‘사람 중심’의 운영철학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과 청년 모두가 차별과 불이익 없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 전문교육 등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얘들아, 푸른콩 마트에 놀러와’가 18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중고 생필품, 옷,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장터를 열었다. 재활용 놀이감 체험존, 먹거리존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형어린이집 영유아, 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은 12월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17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2025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자매·우호도시 출신 유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지원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28명(8개국)의 장학생을 배출했고,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국제경영과 국제개발협력 등 전공을 공부하며 수원과 자매도시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모로코 출신 살마 엘 미크담(Salma El Miqdame), 멕시코 출신 드파르동 하소 루이스 펠리페(Depardon Jasso Luis Felipe) 등 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주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장병윤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주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은 “장학생들이 수원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자매도시와 수원을 연결하는 국제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도시의 인재를 유치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는 17일 ‘2024년 주택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후보지 30곳을 선정했다. 재개발 후보지는 ▲장안구 연무동 61 ▲송죽동 462 ▲정자동 328 ▲송죽동 385-7 ▲조원동 741 ▲조원동 566-2 ▲송죽동 277-64 ▲파장동 569-3 ▲파장동 622 ▲파장동 421-4 일대와 ▲팔달구 지동 110-15 ▲지동 475 ▲매교동 161 ▲우만동 477 ▲우만동 503-7 ▲우만동 300 일대, ▲권선구 세류동 97 ▲서둔동 188-2 ▲호매실동 405-1 일대, 그리고 ▲영통구 매탄동 130-50 ▲매탄동 196-80 일대 등 20곳이다. 재건축 후보지는 ▲영통구 매탄동 1211-1 ▲매탄동 1217-7 ▲매탄동 1199 ▲매탄동 1162 ▲매탄동 197 일대와 ▲장안구 정자동 313-1 ▲정자동 395 ▲조원동 510 일대, ▲권선구 권선동 1185-1, ▲팔달구 우만동 300 일대 등 10곳이다. 북수원역 파장동 569-3 일대, 우만동 477 일대, 세류동 97 일대 등 3곳은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 필수적인 ‘입안 제안형’ 구역으로 조건부 선정됐다. 수원시는 행
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레시장은 17일 오전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수지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3시간여 동안 지역과 학교별 현안을 듣고 3시간가량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 간담회에는 수지구 내 30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매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학부모 대표님들께서 더 많이 오셨다”며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 통학 안전과 우리의 교육 수준을 더 높이기 위한 학부모님들의 열정이 그만큼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최대한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고,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안은 가능한 많이 확보해 도와드리겠다는 방침은 분명하다”며 “미리 말씀해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고, 그밖의 것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말씀해달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시의 교육 분야 투자 현황과 승하차베이 설치 등 통학 환경 조성 현황 등을 설명한 뒤 사전에 접수한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시작했다. 시는 간담회에 앞서 학부모들로부터 건의 사항 31건을 접수했고, 이 가운데 25
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6일 심야에 방영된 KBS 인사이드 경인에서 용인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 등 용인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용인시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3곳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는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며 대담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778만㎡(약 235만 평)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며 “2023년 3월 국가산단계획이 발표돼 지난해 12월 산단계획이 승인됐고, 지금 보상 공고가 끝나고 감정평가 단계에 들어갔으며, 내년에 보상을 하고 내년 말 부지 조성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원삼면 415만㎡(약 126만 평)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월 제1기 팹(fab) 건설 공사가 시작됐고, 2027년 봄에 1기 팹의 절반이 가동될 계획”이라며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반도체를 시작했던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20조 원이 투자돼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미래 연구
e데일리뉴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에 ‘풍성한 사랑나눔’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지원사업 ‘풍성한 사랑나눔’은 경제적 어려움과 섭식 활동의 제약으로 일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재가 및 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 당사자의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는 모듬전과 잡채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소불고기를 정성껏 마련했다. 또한 ㈜세우에서는 배 50박스를 후원하여 명절 꾸러미의 풍성함을 더했다. 명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참여자는 “혼자서 지내는 명절이 늘 쓸쓸했는데,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챙겨준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애 관장은 “이번 명절지원사업은 지역사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는 2025년 10월 17일 오전 10시, 화성시민대학에서 ‘제2차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동탄학습장터 ▲도란도란마을학교 ▲공감과 치유의 두근두근마을 ▲비봉학습마을 ▲어랑내학습마을 등 관내 5개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을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개최된 1차 정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점검했으며,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 구축과 정담회의 정례화를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정담회에 참석한 마을 관계자들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마을 간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시는 “현장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과장은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간 협력과 교류를 적극 강화해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17일 10시,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힐스테이트인덕원베르텍스 아파트에서 어르신들의 새로운 여가와 휴식 공간이 될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윤용호 대한노인회 동안지회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힐스테이트인덕원베르텍스는 2024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한 472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에 문을 연 경로당은 지상1층 연면적 118.32㎡(3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최병일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들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보내는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힐스테이트인덕원역베르텍스 경로당이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건강과 배움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사회
e데일리뉴스 | 안양시가 17일 오전 8시 20분 만안구 연현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만안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만안녹색어머니회 학교 순회 캠페인’으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만안모범운전자회, 학부모회 및 만안구청 등 교통 관련기관·단체도 참여했다. 시는 매년 만안구 및 동안구 녹색어머니회가 초등학교 관계자, 교통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학교 순회 캠페인’에 동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희자 만안녹색어머니회장, 최성규 안양만안경찰서장, 유한호 만안구청장 등 100여명은 직접 학생들에게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 후 연현초등학교 운영위원회실에서 연현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도 청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학습권, 건강권 보장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등과 적극 협의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