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 서부역 광장에서 ‘제3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청년단체 및 청년 유공자 등 400여 명의 청년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청년의 날 슬로건은 ‘청끌 – 청년 끌어안다’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이번 행사도 작년에 이어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 및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지원센터 댄스동아리의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태균 씨의 ‘태균의 참견’ 토크콘서트로 식전 공연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정책유공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 대표 기념사와 정장선 시장의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돼 의미 있는 순간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창업 부스, 마음건강 부스, 인생네컷 등 10개 체험 부스와 13개의 청년 판매 부스 등 청년들이 참여한 다채로운 부스가 행사 시작부터 종료될 때까지 운영됐으며, 많은 청년과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정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호 한국근현대음악관 어울림광장에서 9~10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평택好 음악따라 풍류여행’ 첫 공연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평택시민과 관광객 200여 명의 큰 호응 속에 전통연희집단 ‘범나비’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국음악앙상블 ‘興(흥)’과 소리꾼 박문정이 전통적인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범나비’의 사물놀이, 버나돌리기 등 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가 접한 수준 높은 공연에 즐거웠으며, 전통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평택好 음악따라 풍류여행’ 다음 공연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가 지난 9월 28일 14시에 안성시 청년의날 기념 및 청년문화공간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2024년 안성시 청년축제 ‘We, Walk, With’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안성시 대학생 총연합회,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 ATOZ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축제를 공동 기획·운영하여,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으로 시작된 축제는 ‘요즘 나의 고민’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이어진 마술공연은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청년들이 기획운영한 안성시 청년정책홍보, 공공미술 전시회, 청년창업업체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사전 모집을 통해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는 가을향수, 미니꽃다발, 도시락케이크, 수제쿠키 만들기 4개 강좌로 청년들의 취미활동과 창작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끌어가는 장으로,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장과 함께하는 '갑질 NO' 청렴Alive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는 전문강사의 갑질예방 특강을 청취한 후에 참석자 전원이 LED 퀴즈볼을 이용하여 갑(을)질과 관련한 설문조사 형식의 객관식 퀴즈를 풀고, 투표 결과에 대해 시장과 직급별 공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의견을 서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내용 전달 위주의 강의 방식 대신, LED 퀴즈볼을 이용하여 제시된 객관식 질문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LED 퀴즈볼을 이용하여 표현하고 문항별 투표 결과에 대하여 패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서로 교환하며, 세대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패널로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급과 세대간의 소통을 통해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갑(을)질 예방을
e데일리뉴스 | 오는 10월 3일,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한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브랜드·장소·참가자·콘텐츠’의 확장 실현 기반을 꾀하고자 추진되는 문화도시안성의 대표 사업이다. ‘왕에게 진상할 물건을 찾아라!’라는 미션 아래, 전국 각지의 문화보부상들이 모이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함께 안성맞춤랜드 내 수변공원과 반달무대, 공예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화도시 안성 홍보부스와 더불어 ▲올해의 안성문화장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인의 이야기’, ▲안성 및 전국(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진상품들이 품목별로 모이는 장터, ‘장인의 진상품’, ▲내일의 진상품을 만드는 체험의 장, ‘장인의 작업실’, ▲전국 보부상들이 진상품을 홍보하고 뽐내는 경연의 장, ‘전국 진상품 한마당’
e데일리뉴스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4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마당 ‘너나들이’가 오는 10월 3일 오후 3시부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펼쳐진다.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너나들이’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날 특별한 명륜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문라이트‧케이틴, 히트, 루미너스, 딜라이트 등 댄스 동아리들과 안다미로, 시나브로, 라온히얼, 허즈밴드, 뮤지케 등의 밴드 동아리, 플루트 앙상블 연주동아리 및 Cactus의 랩 등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를 노래하고 재능을 온몸으로 전할 소통의 장으로 펼쳐 질 예정이다. 특히 40여명으로 구성된 명륜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한 공연은 2024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의 가을하늘을 더 진한 클래식의 가을로 물들일 예정이다. 생생한 공연무대는 On-line 라이브방송으로도 진행되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유튜
e데일리뉴스 | 지난 28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열린 2024 내리 다문화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축제를 준비한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감의 하나, 공유의 하나, 공존의 하나”라는 주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감과 공유를 통해 공존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광덕초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하여 대덕면 주민자치센터의 재능기부 공연, K-POP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각국의 세계 음식 체험, 재해예방 VR 체험, 가족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지난 27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거주하는 내·외국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리 다문화 가족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내리지역에 있는 다문화가정들이 참여했으며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여 “다문화 축제와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 가정에 꼭 필요한 수건 및 손톱깎이세트 등 홍보물품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대덕면 내리지역은 안성시에서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으로 중국인, 고려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다양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내리지역에 사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삼삼오오 손을 잡고 나와 행사에 참가하였다.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보물품을 제공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상담도 함께 하였다. 우리말이 서투른 외국인들을 위하여 러시아어 통역봉사자도 함께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 김OO님은 “몸이 아프면서 생활이 어렵게 되었는데 복지상담을 받으러 가기에는 부담이 되었다. 이렇게 축제에 참여하면서 선물도 받고 복지상담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행사를 진행하는 단체
e데일리뉴스 | 화성시가 28일 ‘2024년 제5회 동탄1동 노작주민축제’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동탄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제5회 동탄1동 노작주민축제’는 동탄지역의 역사적 인물 노작 홍사용을 주제로 한 도전 골든벨 ‘내가 노작 홍사용 1인자’와 동시 백일장을 시작으로 오징어게임 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비즈팔찌·부채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노작 홍사용 부스에서는 테이블 인형극 공연, 뮤량극단, 색소폰, 난타, 풍물, 파워댄스, 벌룬 마임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대형 젠가게임, 딱지왕 선발대회 등 전래놀이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주민자치 놀이터도 운영됐다. 조혜경 동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노작주민축제는 동탄1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발로 뛰며 준비했다”며 “노작주민축제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사단법인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오산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오산 나눔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로 이날 행사는 270여 명의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사진촬영, 개회사 및 개회선언, 인사말, 후원물품 전달식, 어울림 한마당(단체 줄넘기, 계주, 각종 게임 등), 정리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열려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이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오산시도 아동복지 향상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광훈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필발란티어’(필옵틱스·필에너지양사 공동운영 기업봉사단체)) 및 오산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아동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화합과 소통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지난 2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12회 오산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V-Bucket List: 나다운 자원봉사 찾기'라는 슬로건 아래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민 누구나 자신에게 알맞은 자원봉사를 쉽게 찾고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해 29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으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센터에 등록된 단체, 수요처 32개가 참여한 가운데 재능기부 공연 봉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20가지의 자원봉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게임 형식으로 제공한 ‘나’다운 자원봉사의 시작 - 골든벨 퀴즈대회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독도 사랑 플래시몹,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 자원봉사 관심을 높였다. 행사를 주최한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용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10월 2일,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바우덕이 축제의 흥을 높이고자 대규모 거리 행진을 통해 주민 화합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관내 시민극단과 안성시 대학생 연합회 등 16개 단체와 세계민속공연을 위한 6개 해외 국가가 참여한다. 이날은 오후 5시부터 아양동 일대(구 새벽시장~폴리프라자 사거리~내혜홀공장) 800m 구간에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길놀이가 펼쳐지며, 오후 3시부터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마술쇼, 풍선아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길놀이는 사물놀이와 밴드공연, K-팝 댄스, 음악줄넘기 등 시민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와 성대한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사당 풍물단과 안성시대학생연합회 등이 꾸미는 다채로운 무대가 더해져 바우덕이 축제의 흥겨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인도네시아와 폴란드, 루마니아 등 6개 나라에서 선보이는 CIOFF 세계민속공연단의 갈라쇼가 장식돼 바우덕이 축제의 세계화를 뒷받침하고, 개그우먼이자 가수로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이 28일부터 29일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축제기획 T/F단 소속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행사와 함께 열렸다. ‘제4회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은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했고, 청년문화를 함께 공유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마련된 행사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고, ‘Retro, New, All 용인청년 레뉴얼 월드’를 테마로 마련된 행사에서 즐거웠던 옛 추억을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28일부터 29일까지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을 위해 시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남은 시간 더 많은 체험을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e데일리뉴스 |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2024 용인시민 페스타’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4 용인시민 페스타’ 는 이틀간 시민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지난 29일 막을 내렸다. 시는 ‘2024 용인시민 페스타’에 약 4만 5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제24회 용인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먹거리페스타’ 등 4개의 축제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116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가고 다소 선선한 날씨로 인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이색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저녁까지 인기가수의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맘껏 즐겼다. 특히 28일 오후에는 용인특례시 소속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우상혁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려 큰 인기를 모았다. 우상혁 선수는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화답했다. 어린이를 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사이버과학축제’에 특히 관심이 많았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4 안산 대부포도 축제’에 2만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 라는 슬로건으로 ▲2024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부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느끼고 일상의 활기를 채워준 대부도 종합축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좋은 대부포도와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진행한 대부포도 라이브커머스는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민에게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부포도를 주제로 한 ▲대부포도 밟기 댄스타임 ▲알뜰살뜰 깜짝 경매 ▲포도씨 멀리 뱉기 등 참여 프로그램은 오감만족 체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의 자연․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