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8일 오후 시흥에서 각각 열린 배드민턴대회 및 에어로빅힙합댄스대회에 참석해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확대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정왕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2025년 시흥시장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흥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열렸으며, 선수 및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 의장은 축사와 함께 우수한 배드민턴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시흥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경 의장은 “이웃과 함께 라켓을 잡고 코트 위에서 소통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시흥시와 경기도를 따뜻하게 만드는 큰 원동력”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시흥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시흥시장기 에어로빅힙합댄스대회’에도 참석해 참가 시민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의 지원을 강조했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e데일리뉴스 | 수십 년간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업용지를 조성할 수 없었던 이천 지역에 반도체 소부장 산업 시설용지를 공급하는 길이 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산업시설 확충과 전문 인력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번째 방문지로 이천시를 찾아 ㈜유진테크에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저희가 국토부하고 여러 차례 노력을 해서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적용)지침을 18년 만에 개정을 했다”며 “산단 사업 마무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함께 관심 가져주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1983년 이후 수십 년 동안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업용지를 조성할 수가 없는 지역이다. 지난해 2월 김동연 지사는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2040년까지 34조 원 규모의 민관 협력·투자로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이른바 경기동부대개발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7일 성남소방서에서 실시된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대원119안전센터의 부지 매입 및 신축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소방대원의 근무복 세탁 운영 방식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상대원119안전센터는 건물 준공 후 35년이 넘도록 증·개축 없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센터의 연면적은 431㎡(약 130평)에 불과하며, 이는 최근 건립되는 표준 소방안전센터 규모인 990㎡(약 300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 의원은 “35년 넘도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소방대원들이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성남시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협의해 부지 매입을 확정하고, 설계와 예산 반영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부지 매입 60억 원과 건축 60억 원 등 총 12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 추경으로 부지 매입을 우선 추진한 뒤 2027년 설계, 2028년 착공하는 일정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 의원은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제387회 정례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미래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참여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활동 예산지원 확대, 학교사회복지사의 고용불안을 지적하며 청소년 지원체계의 효율화와 복지 현장 인력의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김진명 의원은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가 유사한 목적과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사업 중복과 참여 인원 모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적 관점에서 조직과 사업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독도알리미 캠프,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은 자치 역량과 리더십을 키우는 핵심 요소로 활동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학교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고용 현실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는 주요 복지·상담·정서지원 인력임에도 단기 계약과 낮은 보수로 인해 현장 근속률이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핵심 인력으로서 안정적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은 11월 7일 열린 2025년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 사회진출 역량강화 지원사업(운전면허자격 취득 등)’ 의 추진 현황과 현장 민원 대응 실태를 점검하며 학교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철저하게 준비 할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은 수능 이후 시간에 예비 사회인으로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의미 있는 정책이자,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필요하다’고 평가한 사업”이라며“교육지원청은 행정 혼선 없이 학생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의 질의에 김포·부천·안산·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은 모두 “이 사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확대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동의했으며, 특히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사회 진출 기회를 부여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 평가했고, 부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이 직접 수요조사와 계약을 진행해 행정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과 파주교육지원청 또한 “모든 고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e데일리뉴스 |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안산1)은 7일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국을 대상으로 주요 복지정책의 조례 이행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제387회 정례회가 4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7일 보건복지위는 경기도 복지국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김 의원은 질의에 앞서 2026년도 예산안에서 복지예산이 대폭 삭감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64개 사업이 일몰되고, 150개 사업의 예산이 감액됐으며, 감액 규모만 약 2,200억 원에 달한다”며 “이로 인해 복지현장에서 우려가 매우 크다. 사전에 의회와 충분한 소통과 협의가 이뤄졌다면 더 나은 대안이 마련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에서 나타나는 지역 간 지정 병원과 약국의 불균형 문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시는 지정병원이 네 곳이지만 지정 약국은 한 곳뿐이고, 성남시는 지정된 병원과 약국이 인접한 곳이 한 곳도 없다”며 “또한 의료지원제도의 취지가 달 유지되기 위해서는 지역별 안배는 물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7일 수원·평택·안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남부권역 국제교류 협의체를 운영하고 온라인 교류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있고,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미군부대 및 부내내 학교와 연계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국제교류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온라인 교류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온라인 중심의 교류 프로그램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직접 해외 현장을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배우는 교육이야말로 진정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임광현 의원은 도내 학생들의 미래 사회 대응력 향상 필요성에 공감하고, 2025년 8월 도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국제적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한 바 있다. &nbs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9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맞아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받는 의회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인정받고 시민에게 보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의견을 바르게 전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그간의 고민을 녹여낸 차원 높은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6월 발생했던 동탄-인덕원 전철 공사 천공기 전도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적극 대응해달라”며, “110만 용인시민과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33일간의 열리며, 조례안 13건, 규칙안 2건, 동의안 1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행정사무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2동/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29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용인시 환경자원화시설의 응축수 처리 실태와 이에 따른 예산 낭비 우려를 강하게 지적했다. 신 의원은 “환경자원화시설 응축수는 당초 ‘비상시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설계됐으나, 실제로는 상시 발생하는 구조로 운영돼 지난 7월 1일 전면 가동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 사안이 행정 절차상의 문제임을 짚었다. 응축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음에도 관련 법령에 따른 변경 신고나 허가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 결과 일부 응축수가 외부 시설로 반출돼 처리된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또 “이 시설은 설계‧시공‧운영을 일괄 책임지는 턴키 방식으로 계약된 사업임에도, 2015년 이후 발생한 응축수 처리비용을 사실상 시 예산으로 부담해 왔다”며 “이는 행정적 판단의 오류이며, 어떤 근거와 절차로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경과를 확인한 결과 자료 인계 미흡으로 행정의 연속성이 훼손됐다”며
e데일리뉴스 |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탁구대회가 8일 처인구 명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일반부·9부·시니어부 등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에 약 6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탁구는 집중력과 순발력, 예의와 배려가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로,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닮아 있다”며 “선수들이 승패를 넘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7일 시흥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의료기관 협력 체계 개선,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운영 내실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감사는 최근 3년간 시흥소방서 관할 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례와 의료기관 수용 거부 문제 등 현장 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위협받는다면 도민의 생명도 지켜질 수 없다”며, “폭행 발생 시 법률적·심리적 지원이 즉시 작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 출동 시 개인보호장비의 보급률과 활용도를 높이고, 경찰과의 동시 출동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정용 시흥소방서장은 “구급대원 보호를 위한 체계를 꾸준히 보완하고 있다”며 “폭행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법률 지원과 심리 상담을 연계하고, 고위험 현장에는 경찰과 합동 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의료기관 수용 거부와 이송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환자의 골든타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1월 7일 실시된 2025년 시흥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오름유치원 합창단’의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수상을 축하하며, 어린이 안전교육 확대와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흥소방서의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시흥소방서의 체계적인 지원과 어린이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소방서가 학교와 협력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정례화한다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방동요 합창단이 단순한 경연 활동을 넘어 지역 축제나 복지시설 등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펼친다면, 도민의 안전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안전음악회’ 형태로 발전시켜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조직 내 소통과 직원 복지 문제에도 관심을 보이며 “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11월 7일 성남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구급대원 폭행 사건 및 119 구급차 인력 배치 문제를 중점적으로 질의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성남소방서가 현장감사 대상 6개 소방서 중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14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이 중 대다수가 주취자에 의한 폭행임을 강조했다. 특히 도 내 다른 소방서들과 비교하여 성남소방서는 관내 구급 수요가 많아 구급대원들의 격무가 심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폭행사고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안이라 할 수 있는 '3인 탑승 구급차'의 성남소방서 탑승률이 50%에 불과하여, 경기도 전체 평균인 약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면서 "구급대원 폭력사고가 가장 많은 성남소방서에 3인 탑승 구급차를 시급히 확보하여 폭력사고를 사전에 예방해달라“고 제언했다. 한편, 비좁고 밀폐된 구급차 내에서 피할 공간이 없어 구급대원이 폭행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은 백년지대계”임을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첫날 수원·평택·안성 각 교육지원청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각 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노고(勞苦)에 대하여 칭찬하면서 첫 질의를 시작했다. 김호겸 의원은 첫 질의에서 ‘고교학점제’ 시행과 관련하여 수원·평택·안성 각 교육지원청의 준비 부족과 홍보 부족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경위 설명을 요구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시행에서 소외되는 경계성 지능 학생 및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등 약 14% 학생들에 대한 구제 및 보완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보완책을 주문했다. 또한 평택과 안성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이므로 농촌지역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선택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라인 학교의 활성화와 홍보 강화까지 주문했다. 김호겸 의원은 수원·평택·안성 각 교육지원청에 대하여 “학생에 대한 인성교육은 교권보호의 첩경(帖經)이다”라고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 의원(용인7,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육의 나아갈 길로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김선희 의원은 첫 번째 질의에서 수원교육지원청의 유아·초등교육을 위한 ‘E:음 교육’ 사업 중 보호자 연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유아·초등 교육에서 보호자 교육이 중요하므로 보호자 연수를 확대·강화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선희 의원은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통학 안전 우수사례를 들며 칭찬했다. 타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통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도록 주문했다. 다음으로 평택교육지원청에 대해서 고교학점제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평택교육지원청의 준비가 부족한 내용을 제시하면서 고교학점제 시행 후 제도적으로 소외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희 의원은 3개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학교 예술교육이 인성교육 함양에도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아·초등 교육에서 놀이 중심으로 마음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성교육의 실질적인 교육방법으로 학교 예술교육과 함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