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지난 24일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2024년 공동선언 이행실천 추진상황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실무협의회 내부규정 제정 등의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안양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이후 각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의 중간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사업의 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고용안정 노사상생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노동시장 이중구조개선 및 미조직 취약노동자 권익증진사업 ▲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만들기 프로젝트 등 3개 주제 하에 총 1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번 실무협의회 내부규정 제정으로 그 구성과 운영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노·사·민·정이 협력을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하여 안양시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
e데일리뉴스 |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소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 소공인 역량 강화 교육(소공인 Smart-up)’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업무 활용’을 시작으로 ‘소공인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슬기로운 대응 방법’, ‘소공인의 스마트 제조혁신 이해와 지원사업 준비’, ‘소공인 온라인마케팅 전략 및 SNS 활용 실무’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서는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등 실습을 통해 업무활용성을 높였고, 중대재해처벌법 시간에는 올해 1월 개정된 내용에 따른 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대응 방안을 교육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이나 규모가 충분치 않은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주제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관내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안양시 집적지구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에서 신안산대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사동(ASV) 지구 글로벌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에서 민선8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산 사동(ASV) 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한양대 ERICA에 이어 신안산대가 참여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강조하는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8기 청년 중심 도시를 표방하는 안산시는 관내 5개 대학(▲한양대학교 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 신안산대학교와는 지난 1월 이민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신안산대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상생발전 관계를 굳건히 해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자유구역 ASV 지구 글로벌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고 시는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에서 ‘1인 창업존(Start Zone)’ 서비스를 7월 1일 출범하고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1인 창업존(Start Zone)’은 40세 이상인 경기도 베이비부머를 위한 창업 맞춤형 공간으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게 업종 구분 없이, 신규 창업 및 재창업에 대해, 창업 역량을 키울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가진 베이비부머(40~64세) 중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1인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재단 누리집 내 공지 사항에서 입주 신청서, 사업 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405060@gjf.or.kr)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입주한 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1인용 지정석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 탕비실 및 사무용 기자재 등 필수 사무용품이 제공된다. 또한 창업 보육전문 매니저가 상주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상담과 베이비부머 맞춤형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가상 사무실 서비스를 도입하여, 도
e데일리뉴스 |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인 ‘경기도 위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 결과 약 10억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위크’ 기획전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부천점, 분당점을 비롯한 일산점 등 10개 킴스클럽 지점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 무항생제 달걀, 파프리카, 냉장갈비 및 오징어 등 농축수산 30여 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무항생제 계란 1억 4천5백만 원, 1등급 삼겹살(냉장) 1억 1천만 원 등 총 9억 7천6백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 중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기획전은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킴스클럽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유통 채널과 도내 중소기업 물품 판로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전장 1cm)를 24일 시흥 연안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는 지난 5월부터 연구소 인공산란장에서 수정, 산란, 부화시킨 것으로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갑오징어는 서해를 대표하는 수산자원으로 방류 후 이동이 적어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며, 특히 낚시 품종으로 인기가 높아 낚시와 관련된 레저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주꾸미, 바지락 등 유용한 수산 종자의 생산방법을 연구해 경기바다에 시험방류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에 대하(치하)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6월 초 주꾸미 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 7월 꽃게, 10월 바지락, 가무락, 갯지렁이를 시험 방류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도 R&D(연구개발) 기업 지원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경기 R&D 혁신기업 특별금융’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기 R&D 혁신기업 특별금융’은 특별융자와 특례보증을 결합한 저금리 특별금융이다. 경기도는 R&D 기업의 미래 산업에 대비하고 R&D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특별금융의 지원 대상을 ‘도내 기업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부를 설치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등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역량 있는 R&D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R&D 기업들이 겪고 있는 금융비용 상승으로 인한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통상 융자 기간 3~5년, 이차보전 2% 지원으로 운영되는 정책 자금융자와 달리 이번 특별금융은 융자 기간을 8년으로, 금융비용 지원을 총 4%(이차보전 3% 및 보증료 1%)로 확대해 R&D 기업들의 대출상환 및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융자 기간 8년 동안 4%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특별금융 지원 한도는 대상기업 1곳당 최대 5억 원(소상공인 1억 원) 이내, ▲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달특급이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또 한 번의 소비자 할인 이벤트인 ‘배특의 보은’을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 소비자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회원은 1만 5천 원 이상 주문에 사용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만 원 이상 주문 시 중복 할인이 가능한 더하기 2천 원 할인 쿠폰도 함께 발급된다. 단, 여주시, 과천시, 안성시는 더하기 쿠폰 사용 지역에서 제외된다. 해당 이벤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데일리뉴스 | 내년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협의에 나섰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토지주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업자 또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에서 도심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이 시행되면 민간사업자 주도로 신속히 문화·상업 등 복합시설과 주택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는 도시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역세권 등의 지역을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시장·군수는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갖는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자로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토지주는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혁신지역으로 지정되면 각각의 개발형식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한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완화 등 도시·건축규제 특례를 적용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학원 수강료 지원을 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에 한정된 지원범위를 시험 준비를 위한 수강료로 확대한 것이 골자인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인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오산시 거주 미취업청년(19세~39세)이며, 30만원 범위 내에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7월 1일부터 수강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내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발생한 수강료부터 적용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물가 시대에 취업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란다”며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여 청년들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기존의 응시료 신청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 지급은 검증절차를 거쳐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외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 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 공모를 6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외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설계와 제조 이후 생산된 반도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립과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외주화하는 단계다. 이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창업기업이 창업 초기와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외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OSAT) 단계를 지원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 연구개발(R&D) 지원 ▲심화 연구개발(R&D) 지원 ▲기술컨설팅 지원이다. 도는 지난 3월 1차 공모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총 3억 원을 지원해 8월까지 연구개발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2차 공모는 초기 연구개발 5개 기업, 심화 연구개발 4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초기 기술개발은 최대 1,000만 원, 심화 기술개발은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초기 기술개발 선정 기업에는 ‘한국나노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와 교육, 멘토링 등 기업별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KOTRA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은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홍보·물류 지원 ▲해외 규격 인증 등 14개 분야 7천500여 서비스를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직접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받는 내용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1일까지 모집 기간 673개사의 신청을 받아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선정된 150개사를 설명회에 초청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은 사업소개, 수출 기회 바우처 안내, 수출 바우처 윤리 청렴 교육, 우수 활용 사례 발표 등이다. 올해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의 총예산은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3억 7천만 원으로 편성됐다. 따라서 지원대상 기업 수도 대폭 늘어나 지난해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확대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수출 기회 바우처사업은 기존의 개별사업 지원에 따른 서류작업을 간소화하고,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사업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통상지원정책”이라면서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성남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년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icro Accelerating Program) 3기’ 선발 오디션을 지난 18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2024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콘텐츠·ICT 분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기업당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되고 6월부터 11월까지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7개 분야로 ▲사업화 자금지원 ▲기업진단 ▲멘토링 및 심화컨설팅 ▲IR자료 고도화와 IR행사 참여 ▲워크숍 및 네트워킹 세미나 운영▲성과발표회 ▲관련 자료집 발간 등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심사에 통과한 27개 기업의 전문 평가위원과의 일대일 면담 심사가 진행됐다. 평가위원들은 기업들의 사업화, 경쟁력, 수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경기도의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발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메타버스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이나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기업 퍼블리싱 지원’ 참여기업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퍼블리싱(Publishing)은 유통과 배급을 뜻하는 용어로,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 및 서비스의 홍보, 유통, 사용자 관리까지 전 과정을 포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메타버스 기업 퍼블리싱 지원’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마케팅·퍼블리싱 지원’ ▲‘2024 태국 국립과학기술전 한국 XR/메타버스 공동관 참가 지원’ 등 2개 분야 총 8개 사를 지원한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마케팅·퍼블리싱 지원’ 분야는 현재 상용화(예정)된 서비스/콘텐츠가 시장에 진출하고 유통될 수 있도록 6개 사를 지원한다. 1:1 기업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홍보·광고, 특허·인증, 통번역, 품질보증(QA) 등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최대 1천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2024 태국 국립과학기술전 한국 XR/메타버스 공동관 참가 지원’ 분야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태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18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서 국민의힘 에너지‧AI반도체특별위원회 연석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산업 선도 기업인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50여개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공급 계획과 일반산업단지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한국전력 서철수 전력계통 부사장 등이 참석해 정부와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재정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에너지특별위원회 소속 김성원 위원장, 이인선 간사, 구자근·박형수·최형두·김소희·김종양 의원, AI‧반도체특별위원회 소속 고동진 위원장과 송석준·이성권 의원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과 손석우 부사장, 용인일반산업단지(주) 방성종 대표이사가 자리에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각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