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5월 3일과 4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새싹포레 포레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개별화된 가족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운동회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포레운동회, ▲포레스테이지, ▲포레놀이터, ▲포레마켓, ▲포레쉼터, ▲푸드존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초등학교 운동회 분위기로 연출된 각 구역을 투어하며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0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 하는 교감하는 몸짓댄스, 서커스 놀이, 추억의 미니운동회 등 단체 운동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포레마켓에는 화성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경기상상캠퍼스 생활창작공방 포함하여 총30여팀의 경기도 공예인·생활문화인이 참여한다. 특히 운동회 분위기를 더할 하이라이트 축하 무대는 ▲코리안아츠 브라스가 꾸미는 영화애니메이션 메들리 연주로 숲에서 만나는 유쾌한 연주회를 만날 수 있다. 특별히 그동안 부족했던 쉼터를 마련하고자 재단 기록물창고와 입주단체 퇴실공간을 체험존과 아늑한 피크닉 공간으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별도 신청 없이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과 경기도 전역 자전거 애호가 등 1천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안산 자전거 대축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 최대 자전거 축제로 자리잡은 ‘안산 자전거 대축전’은 안산시체육회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안산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영희 안산시자전거연맹 회장, 박해철·김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전거안전이용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이후 펼쳐진 라이딩은 안산호수공원을 출발해 그랑시티자이 방면 수변도로를 돌아오는 8km의 초급 코스와 화정천 및 안산천을 따라 돌아오는 25km 일반 코스 및 비경쟁 퍼레이드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라이딩에 참가하지 않은 가족 등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거북이레이스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공연 ▲추억의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창한 날씨와 기분 좋은 바람 아래 서로를 배려하는 안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2025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안전 교육,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지며,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사회자인 개그맨 김학도의 인사로 시작해 식전공연(드림스타트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헌장 낭독, 시장 축사, ‘이벤져스 라이브’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K-pop 커버댄스, 풍선아트 공연, 용인대 태권도 시범,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마련돼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승마체험(축산과) ▲국악놀이터(경기아트센터) ▲우드화분 만들기(육아종합지원센터) ▲소원팔찌 만들기(용인시가족센터) ▲페이스페인팅(자원봉사센터) ▲로봇 체험(jm로보틱스) 등 총 10개의 만들기‧체험 부스를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KT위즈가 함께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봉공위즈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기간에 진행된다. 행사는 경기도정 캐릭터 봉공이와 함께 가족 친화적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도내 초등학생 대상 ‘리틀봉공즈 대원’을 모집해 경기당 10명씩 총 30명을 선발, KT위즈 선수단과의 만남과 한정판 봉공이 유니폼을 제공한다. 또한 5월 4일 마지막 경기 후에는 ‘봉공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운동장을 자유롭게 뛰놀며 누구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도 가득하다. 5월 2일 경기 후에는 어린이날 기념 드론쇼가 펼쳐지고, 캐릭터 대형 풍선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AI 사진존, 맞춤형 경기도민증 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봉공이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하고, 봉공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한정판 캐릭터 머리띠도 받을 수 있다. 경기 중 이닝이벤트를 통해 봉공이 열쇠고리, 유니폼 등 한정판 기념품도
e데일리뉴스 | 평택문화원은 국가유산청과 함께하는 ‘2025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위향교에서 ‘2025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9일, 20일, 26일, 27일 총 4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미군 가족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일 3회씩 운영했으며, 회차당 참여 인원은 7명으로 제한해 운영의 질을 높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참가 학생들이 선비 의상을 착용하고 가족과 함께 서포터즈의 안내로 진위향교를 탐방하는 것으로 시작해, 명륜당에서는 선비의 다과·다도 체험과 민속놀이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도 체험과 함께 계절에 맞는 전통 다과를 맛보는 시간을 통해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위향교라는 공간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통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평택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2025년도 수원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을 행궁 본관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한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통합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행궁 본관에서 진행되는 관학 연계 프로그램 '뮤지엄 아트'는 기획전《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 감상과 2024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제작한 진로 교육 키트를 활용한 ‘미술관 큐레이터’, ‘전시 디자이너’에 관한 진로 교육이 진행된다.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깃든 시적 메시지를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채지민, 함미나 작가의 총 38점의 회화, 설치 작업과 함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이건 상자야,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안에 있어'가 마련되어 나만의 상상 속 양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미술관의 다양한 직군을 살펴보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문화재단은 6월 2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그림책 기획전시 '나에게 온 그림책 편지'를 운영한다. 2025년 복합문화공간 111CM의 기획전시로 열리는 '나에게 온 그림책 편지'에서는 ‘우리가 태어나 처음 접하는 예술인 그림책’을 주제로 이미나 작가의 그림책 5권을 원화로 만나볼 수 있다. 수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미나 작가는《조용한 세계》를 통해 류재수 작가에게 “고맙고 아름다운 한권이다”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미나 작가의 《새의 모양》, 《조용한 세계》, 《터널의 날들》, 《이불개》, 《나의 동네》총 5권의 그림책은 우리의 탄생부터 삶, 추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그림책 머무는 곳’도 준비되어 있다. ‘그림책 머무는 곳’에서는 슬기샘 어린이 도서관이 선정한 그림책 300권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전시의 여운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처럼 그림책 전시를 비롯해 독서, 필사 등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e데일리뉴스 |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4월 26일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안성시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을 줄이면 내 친구들이 웃어요’, ‘내가 지켜줄게, 플라스틱 없는 지구!!’ 라는 주제 아래 창의적인 상상력과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녹색지구상 1인, 푸른안성상 2인, 산내들상 3인으로 총 18인을 선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5월 16일 안성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31일 오전 10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환경축제 당일 한마당 행사장에 전시된다. 또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 전시실에도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플라스틱 문제는 지금 세
e데일리뉴스 | 안성시가 지난 25일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막식’을 열고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개막식에는 안성시 대표, 중국 후저우시 대표, 마카오특별행정구 대표, 일본 가마쿠라시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의 대표 전통 공연인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중국 후저우시의 무형문화유산 '벼이삭용춤', 일본의 전통 오페라 공연, 마카오의 전통 오페라팀 공연 등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공연들이 펼쳐졌다. 후저우의 벼이삭용춤(稻穗龙)은 풍년을 기원하며 용이 춤추는 민속공연으로, 최근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고 활발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카오의 광둥 오페라(월극)는 광둥어를 사용하는 전통극으로, 노래·연기·음악이 어우러지며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가마쿠라의 노가쿠는 가면과 정제된 동작으로 전통 이야기를 전하는 일본의 대표 공연예술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극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가면을 착용한 배우들이 극적인 움
e데일리뉴스 | ‘2025 해우재 어린이날 똥시 축제-똥글똥글 어린이 세상’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우재 화장실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날 축제는 ‘해우재, 화장실, 미스터토일렛 심재덕’을 주제로 동시를 짓는 ‘똥시 축제’, 특별전시 ‘황금똥은행 展(전)’, 교육 플리마켓 형식의 ‘에듀똥 마켓’ 등으로 진행된다. 마술쇼, 보물찾기, 에코백 꾸미기, 부채 만들기, 화분 심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수원시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똥’과 ‘화장실’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함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6일까지 도내 9개 기관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자연탐험, 역사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박물관(용인)은 2025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무궁무진! 함께해요~'를 운영한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합(合)’을 주제로 3부작 특별전을 진행 중인 박물관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창의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태극, 무궁화, 독립문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광복의 역사에 대해 자연스럽고 의미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도 함께 운영된다. 모든 행사는 경기도박물관 내·외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 및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백남준아트센터(용인)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6일까지
e데일리뉴스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봄을 맞이해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어우러지는 ‘2025 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를 오는 5월 1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봄 예술놀이터’라는 부제를 설정하고, 재단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아트마켓, 공연, 올해의 도서 연계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 무대 공연은 화성 뱃놀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람의 사신단 참가단체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버스킹존에서는 화성시 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골목놀이 체험존에선 가족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한국도자재단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공예페스타 in Spring(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부터 창작자, 학생, 전문가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해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창작의 장으로 운영된다. 페스타는 ‘크래프트 커넥트(Craft Connect) : 공예, 일상과 예술을 잇다’를 주제로 ▲공예 체험데이 ‘손끝으로 즐기는 열린 공예’ ▲공예 원데이클래스 ‘손끝으로 만나는 하루: 공예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크래프트 챌린지(C-C Passport)’ ▲공예 오픈 스튜디오 ‘프로토타입에서 스타트업까지’ ▲공예 학술행사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등 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 창작과 산업, 대중과 전문가를 잇는 종합 공예 행사로 구성된다. 손끝으로 완성하는 하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과 교육이 가득 행사 기간 주말인 5월 10~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월 25일에 박물관의 중요 기여자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반기 문화답사와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박물관 개관 이래 ‘문화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자체 운영되고 있는 자원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화자원봉사자는 어린이박물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돕는 현장의 중심축으로, 관람 안내, 질서 유지, 안전 관리 등에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박물관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은 문화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샘터봉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관 자원봉사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샘터봉사회는 삼성 전현직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995년 발족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박물관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전시실 운영 지원에 참여하며 박물관의 동반자로 함께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기 문화답사는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조선 시대를 재현한 전통 가옥과 골목길을 걸으며 선조들의 생활 방식과 지혜를 체험하고, 전통공예, 민속 공연 등을 통해 오감으로 느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미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옛길의 역사적 가치와 생태환경을 융합한 참여형 탐방 활동으로,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수원시(삼남길 제4_서호천길), 김포시(강화길 제2길_금릉옛길), 이천시(봉화길 제5길_남천주길), 의정부시(경흥길 제1길_사패산길) 등 경기옛길 코스를 활용해 총 4회 진행되며 일정은 5월 14일, 5월 28일, 9월 10일, 10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체조와 안전 교육으로 시작해, 숲 관찰과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등 약 100분 동안 이어진다. 아이들은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투호, △줄다리기, △지게체험 등을 통해 협동과 예절을 익힌다. 봄에는 꽃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가을에는 마패 꾸미기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전통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끼며, 즐겁게 배울 수 있다. '경기옛길 더하기'는 경기옛길센터가 2025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한 활용 프로그램으로, 유아 외에도 초등학생,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