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연령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지원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시의 복지 방향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은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르게 아우르며, 오산형 힐링복지의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고 있다. 청소년의 일상과 맞닿은 보편복지 사례도 마련됐다. 오산시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매월 1만4천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으며, 주요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위생용품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복지를 ‘보편적 권리’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화장장려금 제도도 올해 처음 시행됐다. 사망 당시 6개월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있었던 경우, 화장 시 최대 35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사산아, 영아, 분묘 개장 화장도 포함되며, 약 1천100명이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생애 첫 출발점까지 보편 복지의 손길이 닿으며, 오산형 복지 모델은 세대별 맞춤에서 생애주기 중심으로 한층 확장되고 있다. 초등학교
e데일리뉴스 | 경기 평택시 고덕면에 있는 ‘고덕해창이오주민협동조합’과 ‘오썸플렉스’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1일, 총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보에 동참했다. 고덕해창이오주민협동조합은 평택에코센터의 폐기물 운송 및 처리 업무를 맡고 있는 단체로, 지역 환경 관리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썸플렉스는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환경 보존과 공공성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오썸플렉스와 고덕해창이오주민협동조합이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진심이 담겼다. 고덕해창이오주민협동조합 안산호 조합장은 “같은 하늘 아래 이웃이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우리 지역도 함께 마음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익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윤을숙 면장은 “지역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장 강박 의심 및 주거환경 위기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다량의 생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돼 위생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던 상황으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로 발견했다.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합심해 주거지 내부를 정리하고 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도왔다.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가 지원하는 학습동아리 ‘슬기로운 경제강사동아리’가 지난 12일, 공유학교 ‘반짝반짝 경제별 탐험대’의 첫 수업을 시작하며 지역 경제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반짝반짝 경제별 탐험대’는 총 15회차로 진행되는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첫 수업으로 참가 학생들이 직접 ‘자유 입·출금 통장’을 제작했다. 이 통장은 앞으로 매 회차 학습활동과 경제 미션 수행 결과를 기록하는 실습용 학습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슬기로운 경제강사동아리’는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경제교육 강사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모여 결성한 학습동아리로, 지난 2년간 경제교육을 연구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실천하며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 정민경 동아리 회장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준비한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공유학교는 평택시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 흡연·음주·아토피 예방 뮤지컬 인형극 ‘엘리야와 함께하는 금연 대작전’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평택시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전 10시 20분과 11시 20분, 하루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북부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15개소의 7세 어린이 51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인형극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댄스 퍼포먼스, 레이저쇼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가 결합돼 어린이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공연 내내 즐겁게 참여했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흡연이 왜 나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 효과를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농업생태원 어울마당에서 진행한 ‘어린이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행사’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33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반려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아쿠아포닉스 수경화분 만들기 △실내식물 모듬 심기 △반려식물 행잉 이끼볼 등 3종으로 구성됐고, 반려식물이 제공하는 탄소중립, 공기정화 기능 등 식물의 생태학적 가치도 함께 다뤘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반려식물에 대해 배우고, 가꾸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런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9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반려식물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e데일리뉴스 |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일 평택시 청소년지도자들과 1388교사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한국 ADHD 협회 협회장이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직 박사를 초청해 ADHD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 및 통합적 개입 상담을 주제로 강연했다. 학령기 ADHD뿐만 아니라 성인 ADHD로 인해 대인관계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녀에 대한 부모 상담 방법과 학교 현장 교사들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 상담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가 제공됐다. 교육에는 1388교사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청소년 관계기관 2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원 등 36명의 청소년지도자와 전문상담교사가 참석했다. 교육에 참석한 A학교 교사는 “수준 높은 강의에 만족하며 학교 현장에서 개입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강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교육이 ADHD 아동·청소년을 직접 만나는 교사와 지도자들의 ADHD 아동·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15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9개) 연합으로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단체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표어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평택시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차별 없는 평등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뜻깊은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 함께 어울러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여가·문화·재활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이주배경 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선 안산시가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국제도시’ 조성을 목표로 외국인 주민의 정착 지원과 문화교류 확대 등을 위한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안산시는 16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4월 언론브리핑에서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국제도시 안산’을 주제로 안산시의 이주 배경 인구 현황과 상호 문화 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인구 증가 추세 외국인 주민… 점차 중요해지는 상호문화 정책 지난 2022년 통계청에서 밝힌 인구 전망에 따르면, 2042년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4,963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반면, 이주배경인구는 220만 명에서 2042년에는 404만 명으로 약 84% 가량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안산시는 이러한 인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올해 3월 기준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는 118개국 10만0,58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3.9%를 차지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외국국적동포 비율이 가장 높고, 지난 2008년 대비 외국인 주민 수가 세 배 이상 증가하는 등
e데일리뉴스 | 안산시가 대부도와 풍도·육도 일대를 ‘살고 싶은 어촌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해양수산정책을 가속화한다. 오는 2026년까지 어업 기반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정주 환경 개선, 관광 활성화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관련 종합계획을 수립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안산시는 16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안산 대부도, 살고 싶은 어촌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해양수산정책을 소개했다. 어업 기반 시설 확충, 어촌지역 동반 성장 체계 마련 안산시는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향을 계획해 살고 싶은 어촌 만들기에 돌입했다.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대부도 전역과 풍도·육도 어촌지역에 대해 5개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수산업과 어촌지역의 여건을 분석해 연차별 로드맵을 구성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선감항과 탄도항, 흘곶항 등 3곳에 대해서는 낙후된 기반시설의 현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발, 주민역량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총 165억 원(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언론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총 123개에 달하는 공연팀이 참가해 136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05년에 시작,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들에 비해 관람객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대중성이 짙은 거리예술 공연을 위주로 그 어느 때보다 재미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 공연으로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합창 ‘모두 함께 한 걸음’ ▲국내 최초로 예술무대를 기반으로 불을 이용해 춤을 추는 장르를 연구·개발한 ‘예화 플레이밍 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열정의 조각’ ▲대한민국 대표 스트릿댄스 전문 예술 단체인 ‘갬블러크루’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락킹팀 ‘롤링핸즈’가 함께 선보이는 스트릿 댄스 ‘스트릿 온 더 탑’이 펼쳐진다. 폐막 공연은 대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손바닥정원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바닥정원 정비활동에는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환경관리원,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정복지센터 내 조성된 손바닥 정원의 잡초를 깨끗이 제거한 후 꽃잔디 120본, 달맞이꽃 60본, 백미향 60본, 맥문동 120본을 식재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침 이날 오전 반찬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반찬을 나누고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느낀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반찬나눔 봉사에 이어 정원 가꾸기까지 참여해주셔서 동네가 여러모로 화사해졌다”며, “앞으로도 연무동이 주민 모두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5일, 관내 공동주택 등 8개소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샘플링 작업에는 통장협의회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연무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종량제봉투 내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와 투명 페트병· 스티로폼, 비닐 등 혼합 배출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내 공동주택의 생활폐기물 배출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샘플링 작업에 직접 참여해 쓰레기 배출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을 숙지하여 실천하고 주민들께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공동주택 샘플링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 폐기물별 분리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여 깨끗한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5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 두레협동조합이 영화동 청사 1층에서 운영하는 북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영화동장과 서정국 두레협동조합 대표 및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은 청사 내 일회용기 사용 감소를 주요 목표로 하고 일회용기 반입 감소와 지역 주민들의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영화동은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위한 사업 홍보 등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하며, 북카페는 다회용컵(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및 회의 진행 시 다회용 컵을 대여해 일상 속 일회용품 Zero에 동참한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회용품 사용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된 쓰레기의 분리수거 상태를 점검하는 샘플링작업을 실시했다.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은 반입장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배출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이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반입기준을 위반할 경우 1회 적발 시 경고.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쓰레기 수거 정지 처분을 내린다. 이날 샘플링에 참여한 통장은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무분별하게 섞여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재활용률을 늘리고 생활폐기물을 감소시킨다”라며, “주민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쓰레기 배출량 감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