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화성도시공사가 2025년 3월부터 '화성희망버스'를 활용한 공익광고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화성시 및 산하기관은 공익성과 적절성이 확보된 시정 홍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익광고 사업의 첫 사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오페라 공연 ''사랑의 묘약'' 홍보를 동탄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알리고,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민간 운수사와 달리, 공영버스를 활용한 공익광고 사업을 활성화하여 시정 홍보 및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공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화성시의 다양한 정책 및 문화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은 "공영버스 공익광고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캠페인과 시정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시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안산시가 기존에 운영 해오던 사회안전망 민생안전TF에 더해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 의료 공백 대응에 주도적으로 나선다. 안산시는 20일 오전 이민근 시장 주재로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응급 의료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 황복진 안산시의사회장(우리동네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비롯해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한사랑병원, 동안산병원, 우성여성병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구급차 내 분만 사례와 관련, 응급 의료 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내 출산 대응 프로토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산모·신생아 안전을 위한 신속한 이송 체계 개선 등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분만 가능한 병원의 가용 병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임신부 응급 이송 체계를 정비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의료기관 간 네트워킹 강화… ‘시스템’으로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소규모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할 사업 대상지를 오는 4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로 활력을 잃은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신속히 공급하고 도시경관 개선, 골목 활성화, 주거약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도시재생법상 쇠퇴지역으로 인구 및 사업체 감소, 노후 건축물 증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권장 면적은 약 5만㎡ 내외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며, 사업비는 1곳당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8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10곳 내외의 신규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군이 공모를 신청하면 도에서 사전검토를 거친 후 중앙 평가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8월 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경기도는 공모 접수에 앞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참여 예정지역을 대상으로 75명의 도시재생 자문단의 전문가를 통해 현장 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시군 사업계획안의 실현 가능성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음식점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사)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위생조리 기술 및 창업지원 교육’은 외식업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실업자, 다문화 가정주부, 중장년층 퇴직자 또는 경력단절 여성, 여성 가장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일반 도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전통 장류, 떡 제조·출장 요리, 카페 디저트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외식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조리 기술 교육을 실시해 조리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식품 위생관리 교육으로 식중독 예방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에 위치한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총 11회 252명 규모로 운영한다. 도는 지난 19일 2025년 1기 개강식을 열고 교육에 들어갔다. 원공식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외식업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음식업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e데일리뉴스 | 안성시노인복지관이 3월 18일, 안성 용화정사로부터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을 위한 쌀 500kg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용화정사 정재선 선덕법사와 안성시노인복지관 가섭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부된 쌀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통해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선 선덕법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가섭 관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후원을 이어가 주시는 용화정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후원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화정사는 수년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정기적으로 쌀과 식료품을 기부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K-방위산업체 매치업 직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국내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와 중장년 내일센터가 협업해 개설했다.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교육 일정은 4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40세부터 55세까지의 중장년층으로, 방위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자는 방위산업 직무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4월 8일에 진행되는 직무교육 및 현장 실습에서는 방위산업체의 실제 근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삼양컴텍의 취업 기회가 주어지며,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희 센터장은 “2024년에 이어 ‘K-방위산업체 매치업 직무교육’이 베이비부머 세대가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살려 방위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e데일리뉴스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맞춤 공감텃밭’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은 수련관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상자에서 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활동이다. 또한, 지역 농장을 방문해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하며, 도심 속에서도 농업이 가지는 다원적 가치를 실현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텃밭 활동은 학업 스트레스가 높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며, 자신이 가꾼 신선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기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농장을 탐방하며 농업 관련 직업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생명체와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텃밭 가꾸기와 농업 체험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공단 3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 기록물관리책임자와 입사 1년 미만 신입사원 19명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쓸모 있는 기록물관리 지식’이라는 제목의 기록물관리 사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들의 기록물관리 업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기록물관리의 의미와 필요성을 비롯하여 기록물 생산현황통보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더불어 비전자기록물 편철 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을 병행하였다. 이정찬 이사장은 “기록물관리는 단순한 문서 보관이 아니라 공단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기록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기록물 관련 업무에 대한 직원 수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기록물관리 업무 수행에 대한 부서 수준의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19일, 고삼초등학교 신입생 6명을 위해 총 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삼면은 최근 인구 감소와 함께 고삼초등학교 신입생 수도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입학한 6명의 학생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삼초등학교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방안을 마련해 살기 좋은 고삼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대덕면 이장단협의회가 3월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kg 32포(총 320kg)를 대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면 이장단협의회는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쌀 기부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운 대덕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이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덕면 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e데일리뉴스 | 안성시가 건립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이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이용 및 입소 장애인을 모집하고 있다. 이 시설은 보호작업장, 주간이용시설, 단기거주시설 기능을 갖춘 통합 복지시설로,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돌봄 및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돌봄 서비스는 물론 취미·여가 활동과 직업훈련 프로그램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2024년 9월 30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운영 경험과 역량을 갖춘 사단법인 사랑의손길이 위탁 운영자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시설을 운영한다. 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간이용시설은 장애인에게 낮시간 동안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 및 사회적응훈련 등을 제공하며, 단거거주시시설은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주거‧일상생활‧지역사회생활 등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 방법은 희망하는 서비스 제공 시설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한
e데일리뉴스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9일, 제22기 녹색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녹색농업대학은 농창업학과, 농식품개발학과, 귀농귀촌학과 등 3개 학과에서 총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6개월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농업을 활용한 창업 학과를 새롭게 개설해 농산물 기반 창업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 등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법인 설립, 세무, 법률 등 실무적인 창업 정보를 함께 교육해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개강식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봉수홍 녹색농업대학 동문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신입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 후에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 특강과 농업 세무 교육이 진행돼 교육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녹색농업대학을 통해 농업 창업과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7만 8천여 필지의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토지민원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을 경우 우편 제출하거나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과 지가 산정의 타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후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련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누리집,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시청 징수과 및 각 읍면동 민원실에서 주택 공시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기간은 공동주택가격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재조사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서에 대하여는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안)과 제출된 의견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제공 및 조세 자료, 건강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시민들의 행정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매월 세 번째 화요일마다 읍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시민옴부즈만 위원 2명과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 직원 2명이 참여해 축산·교통·하수 분야의 민원 3건을 상담했다.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 인해 고충을 겪는 시민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접수된 민원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상담을 거쳐 종결했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답변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행정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직접 찾아와 진심으로 경청하고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되고 고민이 해결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운영되며, 4월 15일 대덕면을 시작으로 ▲5월 20일 삼죽·죽산면 ▲6월 17일 양성·원곡면 ▲8월 19일 공도읍 ▲9월 16일 일죽면 ▲10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