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9일 나래의료재단(이사장 정성훈)으로부터 1천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나래의료재단은 첨단 의료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 비영리의료재단으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재단은 올해 나래의료재단이 기부한 1천만 원을 ‘사랑나래 장학금’으로 조성하고, 가정 내 질병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성장 및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먹고 자라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에 더 많은 기부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나래의료재단의 지속적이고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기부금은 안양의 미래를 밝혀줄 인재를 육성하는데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수원 광교사옥에서 37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GH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만족도 증진과 주택관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대주택 차량등록기준 등 변경된 지침과 운영표준 교육 △시설개선, 서비스 제공 관련 관리주체 간 의견 공유 △민원응대 우수사례 등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 소통·협업을 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줄임말)에서 헤어, 메이크업 손질 및 촬영 재능기부를 했고, 주민자치 위원들이 어르신들 촬영과 액자 제작을 도왔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영정사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뜻깊은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단체원과 직원 7여 명 함께 관내 텃밭(고색동)에서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비료 뿌리기, 비닐 피복 작업 등을 통해 휴경지 정비를 하고, 감자 20kg을 파종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심은 감자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 재료로 기부할 예정이다. 서둔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 등 채소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 수확물을 나누며 주민 간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백영주 서둔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시기에도 회원들의 적극 참여에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평리동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평리동 일대 영농 폐기물의 소각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해당 행위가 명백한 불법행위임을 알려 불법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 대책을 세우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불법소각은 대기오염 및 산불 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걸림돌이 되는 만큼 권선구는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강력한 과태료 부과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섭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불법소각 행위는 명백한 위법 행위인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고색동 내 휴경지(고색동 887-53) 일원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미리 지어놓은 밭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7박스(140kg)를 파종했으며, 이날 파종한 감자는 6월에 수확하여 일부 수확물은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재료로 기부하고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연호 권선구 회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감자 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크고 맛있는 감자가 많이 수확될 것이다”라며 “감자를 수확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심은 만큼, 맛있고 큰 감자가 수확될 것”이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따뜻한 봄을 맞아 초평동 복지사업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전통장 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 일부를 활용하여 공공장독대를 조성하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된장・간장을 담그는 사업으로, 이는 모두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된장・간장을 활용하여 반찬나르미(味) 사업 시 반찬을 조리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각종 모금행사 및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수익을 창출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담근 장은, 메주와 소금물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10개 항아리에나눠 담갔으며, 이번에 담근 장은 50~60일 가량 숙성을 거쳐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장 가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초평동 복지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초평동에서는 지난 19일 오산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 50박스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인찬 회장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로타리클럽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오산로타리클럽에서 초평동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초평동과 오산로타리클럽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데일리뉴스 | 지난 19일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영재 대원1동장, 오산로타리클럽 회장 윤인찬, 총무 박성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웅현 등 4명이 참석하였다. 오산로타리클럽 윤인찬 회장은 “이번 기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오산로타리클럽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라면 기탁은 오산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사례로, 기탁받은 라면 50상자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7일, ‘2025년 상반기 학습브릿지’의 첫 강좌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학습브릿지’는 오산시 평생교육과 시민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강사가 시민 맞춤형 강좌를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내 평생학습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학습브릿지는 3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직업능력, 성인문해, 진로개발 등 7개 분야에서 총 38개 강좌가 개설됐다. 특히,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강좌 4개가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들은 학습 이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강좌는 오산시 평생학습관 및 징검다리교실 26개소에서 진행되며, 지역 사회 내 다양한 학습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학습브릿지는 단순한 강좌 제공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학습을 접하고 배움을 실천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9일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위기아동·청소년의 지원 및 협력을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울, 불안, 자해, 성 문제 등으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9세 ~ 18세 위기아동·청소년의 상담 및 치료와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력을 목적으로,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위기아동·청소년 발굴 및 연계 적극 협력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협력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적극 협력이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2012년 디딤센터가 개원한 이후 ‘최초’로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위기 아동·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치료, 보호와 교육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가 설립한 거주형 치료·재활 시설이다.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박이상 원장 직무대행은 “위기 아동·청소년들이 공감, 신뢰, 희망을 바탕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최근 아동학대나 가정폭력 등으로 지역사회내 정서행동영역에서 어려움을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가격 검증 체계에 따른 한국부동산원의 상시모니터링 통보 건 및 기획부동산 의심거래 건에 대하여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상시모니터링 통보 건에 대한 정밀조사 뿐만 아니라, 최근 관내에서 불법 쪼개기 유형을 통해 매매되고 있는 일명 “기획부동산 거래”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25년 상반기 기획부동산 의심거래에 대한 조사가 추가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밀조사 유형을 살펴보면 허위·거짓·해태·지연신고 등'부동산 거래신고등에 관한 법률' 위반, 편법 증여, 부동산 가격 업·다운계약, 매수인의 자금조달 계획 의심 등이 주요 조사 유형이다. 정밀조사 대상 건에 대해서는 소명서 및 계약서, 통장 이체내역 등 대금지급 증빙서류 등을 거래당사자에게 제출받아 거짓신고가 적발될 경우 최대 부동산 취득가액의 1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덧붙여, 조사를 위한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에는 최대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편법 증여 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관할 세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5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 48명을 위촉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되어 자율적인 활동 계획에 의해 운영된다. 2025년에는 네트워킹, 자원봉사, 자율과업, 홍보취재 분과로 나누어 청년과의 교류 프로그램 기획,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기획, 지역문제 해결 및 정책발굴, 청년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청년협의체 활동 결과와 2025년 활동 계획이 안내됐으며 대표/부대표 선출, 분과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제5기 청년협의체 대표에는 서유진 위원, 부대표에는 이기훈, 조은영 위원이 선출되어 올해 활동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이 지역 및 청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기 바라며
e데일리뉴스 | 오산시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18일 운천중학교에서 청소년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등굣길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산시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자녀안심회 ▲운천중학교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마약, 딥페이크 등 다양한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소년 상담전화 1388에 대한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을 선도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장은“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학교연계 AI코딩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학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관내 초·중·고교 중 거점학교를 선정해 맞춤형 AI코딩 교육을 지원하고, AI·SW 동아리 운영 및 교사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한다. 초등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AI 교실’을 운영해 체험·탐구 중심의 AI코딩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활용 소양 함양을 목표하고 있다. 또 오산시에 대한 이해를 위한 지역화 특화 교재인 ‘오산이 좋아요’ 콘텐츠와 연계한 메타버스 기반 교육과 머신러닝·로보틱스 실습 과정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중학교 1학년 대상 ‘AI 자유학기제’는 미디어아트와 게임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AI 관련 과목 개설 및 공동교육과정 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클러스터 및 주문형 강좌 운영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교과를 개설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