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 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3월 클린데이를 실시하여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봉영로 1410-17 일대와 영통로154번길 116 일대 폐기물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또한 환경 정비와 함께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단체회의 시 1회용품 줄이기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리고 관내 음식점·카페룰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하여, 관내 주민과 상인들에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권선구 상탑로 131 인근에서 봄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코다리회무침 등과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기부한 물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바자회 수익금은 추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이웃사랑 바자회 참여를 위해 직접 김치, 젓갈류 등을 담가 판매를 해주신 서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나눔 등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서호동로 일대의 적치 폐기물에 대해 주민참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호동로 일대의 적치 폐기물은 지난 2023년도부터 시작됐다. 인근 화원에서 길에 전시했던 화분들이, 화원 주인이 사망한 이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화분이 장기간 방치되자, 인근 거주자들에 의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까지 이루어져, 쓰레기 산을 이루었고,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에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기로 결정, 화원 주인의 유족과의 연락을 통해 화분 처분의 동의를 받았으며, 인근 주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오랜 기간 주민들을 괴롭혀 왔던 장기 적치 폐기물을, 주민들 스스로가 나서서 해결한 것에 감명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업실패로 인해 과중한 부채로 정신적 문제가 있는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에 관해 논의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평동 건강복지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권선구보건소, 서호노인복지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상가구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평동 김명숙 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며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랑의 텃밭(효행로20번길 39-3)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 문고, 새마을 부녀회 그리고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모여 정성껏 씨감자를 파종했으며 수확은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15일에는 단체원들이 힘을 모아 밭 정리, 비료 주기, 비닐 피복 작업을 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와 배추 등 다양한 밭작물을 공동으로 기르며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공익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자가 6월에는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동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확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세류3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3월 20일 새봄을 맞아 지역 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폐비닐과 농약병 등 약 4,000kg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이번 수거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매년 추진하는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동안 경작지와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폐자원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불법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변과 농촌지역을 돌며 폐비닐, 농약병 등 주요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불법 소각의 위험성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였다. 견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농촌에서는 폐비닐과 농약병이 대량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하거나 소각하면 대기오염과 산불 위험이 크다”며 “지속적인 수거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폐기물 수거뿐 아니라 분리배출과 환경보호에 대한 주
e데일리뉴스 |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20일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산책로 꽃길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2021년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산책로 조성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430m 구간에 화단을 조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꽃길 조성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공도읍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에메랄드그린, 화살나무 123그루와 영산홍 1,170본을 심었으며, 잡초 제거 및 거름 주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승두천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꽃을 추가로 식재해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승두천 산책로에서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가꾸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더욱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3월 19일 서안성농협 라이스센터에서 ‘자원재활용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여자들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폐비닐 약 16톤, 폐농약병 약 1톤으로, 총 17톤에 달하는 폐자원을 수거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불법 소각이나 무단 투기에 따른 토양·수질 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재활용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자원재활용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영순 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아 진행한 ‘자원재활용 운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4월 1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모델 구축, 창업 실현까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기초과정은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심화과정은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6회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치공도(공도읍 공도로 51-7, 2층) 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 교육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올해는 상반기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동일한 과정을 추가로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교육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창업 프로세스를 배우고,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창업 모델 개발과 실전 적용을 위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관내 아름다운 숲과 좋은 그림책을 통해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이해하는 동시에 자연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느껴볼 수 있는 ‘숲속 그림책방’을 4월부터 운영한다. ‘숲속 그림책방’은 아름다운 숲속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후, 각 숲에 적합한 자연 식생에 대해 배움과 즐거운 자연 놀이를 함께 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소통 및 이해를 도울 것이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가족만이 참여할 수 있다.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대 다섯 가족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한 가족의 인원은 부모와 자녀를 합쳐 최대 네 명이다. ‘숲속 그림책방’은 4월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장소는 운수암, 미리내 성지 등 관내 자리한 숲속에서 운영하지만, 우천 등 날씨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주관 도서관인 양성작은도서관 내에서 운영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성맞춤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62학급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코딩 로봇 스포츠, 자율주행, 웨어러블, 생성형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코딩 로봇 스포츠를 활용한 로봇공학 학습 ▲자율주행 원리 이해 및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 ▲로봇 조립·코딩·미션 수행을 통한 웨어러블 기술 체험 ▲생성형 AI 이론 교육 및 교육용 Chat-GPT 활용법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태양광 추적기 ▲AI 보드게임 ▲메타버스 ▲오조봇 등의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미래 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대학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안성맞춤 대학 탐방’ 사업을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 환경을 경험하고, 입시 전략 및 학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맞춤 대학 탐방’은 안성시 관내 13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51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주요 대학을 탐방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고, 입학 전형 설명회, 학과별 소개, 대학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대학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멘토와의 심층적인 교류를 통해 입시 및 학업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으며,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2024년에도 12개 중·고등학교 495명을 대상으로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참여 학생들은 “대학생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5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93개 동아리 대표 및 실무자 210여 명이 참석했다.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사업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동아리를 지원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주도 공익활동을 장려하는 안성시의 대표적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93개 동아리가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회계교육은 동아리들이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업 추진 절차와 회계 지침에 대해 안내받았으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의 사용법에 대해 심화 교육을 받았다. 특히 보탬e의 업무 흐름도, 회원가입 방법, 단체등록 절차, 공인인증서 등록, 사용자 권한 설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동아리들은 보조금 청렴사용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공공자금 사용에 대한 책임의식을 다졌다. 실무자들은 실제 사례 중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2025년 1분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6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 전역에서 동시 진행되며, 안성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차량은 번호판이 즉시 영치된다.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번호판 영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보다 강력한 체납처분이 시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지방세 체납은 공공서비스의 재원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성실 납부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징수 활동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