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서정동 주민들과 함께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화단을 가꾸며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함께 가꾸는 꽃길’을 표어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 단체, 공무원과 함께 김영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재영 시의원, 최태용 서정동장이 직접 참여해 호미를 들고 나섰다. 참가자들은 2025년 새봄을 맞아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봄의 향기와 화사함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꽃을 심었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비롯해 많은 주민이 찾는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이들은 겨울을 나며 고사한 식물들을 제거하고, 호미와 꽃삽을 이용해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형형색색의 봄꽃 약 5천 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청사 주변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변, 공원, 마을 화단 등 공개된 장소에도 꽃을 심어 많은 주민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최태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됐던 화단을 정비하고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교차로 등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등 2천580본의 꽃을 심었다. 양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봄꽃 심기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심은 꽃들을 많은 주민들이 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봄을 맞아 진위면 관내를 아름답게 만들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위면민들이 봄을 맘껏 느끼시고 일상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개선 사업인 ‘지니야, 주방을 부탁해!(지니주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 특화사업으로 주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0가구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 된다.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가정에 방문하여, 주방 환경개선 활동과 프라이팬, 냄비, 수저세트, 행주 등 10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함께 전달 한다. 또한 식품의 올바른 관리 방법 등 위생교육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방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해 주방 기구 정돈을 도와주며 더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홀몸 취약계층의 위생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주방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주방 환경개선 사업과 같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살펴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돌아온 진위장터‘ 행사가 지난 22일 진위천유원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녀회가 준비한 국밥, 부추전 등 따뜻한 먹거리는 행사 초반부터 많은 시민들이 몰려 조기 완판됐으며, 평택시 농업인(S.S.A.P.)의 신선한 농산품 역시 빠르게 판매가 종료됐다. 또한, 시민 참여 중고물품 장터도 활발하게 운영되며 많은 이들이 뜻깊은 나눔과 거래의 시간을 가졌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준비한 물품들이 조기에 판매 완료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를 총책임진 주민자치회 기획예산분과 김종권 분과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모든 상품이 빠르게 완판되어 아쉬운 분들도 계셨을 텐데, 다음 행사에서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돌아온 진위장터’는 앞으로 3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행사는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의 피드
e데일리뉴스 | 주민 생활 환경정비 입양단체인 팽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환경 취약지역의 일정 구간을 민간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으로, 이날은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평택시 팽성읍객사,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등 인도 및 주변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고 옥외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박광원 팽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근영 평택시 팽성읍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팽성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더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약을 추진하고 행복홀씨 활동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가 오는 4월 7일까지 ‘평택시 협치회의 4기 실무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협치실무위원회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협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및 협치 기본계획에 따른 협치 사업의 실행 지원, 협치회의에 부칠 안건에 대한 검토·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평택시 협치회의는 4기 구성에 앞서 청년층 및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시정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목표 기반의 의제가 설정될 수 있도록 실무위원회의 명칭 변경 및 활동 방향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평택시 소재 기관 또는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 다양한 활동 경력, 시민 참여 활동 등을 고려하여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7일 18시까지이고,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의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캠퍼스의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상그리너의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서 상상캠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50대, 개인 소셜 미디어 1개 이상 운영자(블로그 필수), 상상캠퍼스 오프라인 행사 참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상상그리너 모집 공고에서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상그리너에 선정되면 4월 중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숲속 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뤄지는 입주단체 활동,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SNS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부스를 직접 기획하여 참여해보는 활동을 통해 문화행사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선발된 도민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과 활동비 등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수상이 있을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다산연구소는 오는 4월 7일 월요일 오전 11시,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내의 정약용 선생 묘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189주기 묘제 및 헌다례’를 개최한다. * 묘제(墓祭) : 조상이나 위인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그의 무덤 앞에서 지내는 제사 * 헌다례(獻茶禮) : 존경하는 인물에게 차를 바치며 예의를 표하는 의식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이다. 정약용은 조선 후기 부패와 혼란 속에서 백성을 위한 개혁을 주장하며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고, 그의 학문과 사상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묘제는 다산 정약용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다산연구소는 2004년 창립 이후 처음 묘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서세 170주기인 2006년부터는 다산의 기일인 매년 4월 7일에 개최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은 1836년 2월 22일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를 양력으로 환산하면 4월 7일이 된다. 2021~2022년에는 코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로,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기관의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경기도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이행성과 ▲지방공공기관 적극행정 확산 ▲적극행정 지원 제도 운영(적극행정위원회,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 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키우는 돌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공동체에서 재능기부로 공동육아 및 보육을 시행할 경우 실적에 따라 월 10만원에서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적극행정 사례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76개 마을공동체가 이 사업에 참여해 600여 명이 기회소득을 지급받았고,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26일 한신대학교 늦봄관에서 노숙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어깨동무 인문학 강좌 입학식’을 개최한다. ‘어깨동무 인문학’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노숙인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2024년까지 총 199명의 노숙인이 강좌에 참여했다. 올해는 30명이 참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영화·체육·금융교육·여행·미술·글쓰기 6과목의 인문학 교육과 2박3일 현장학습 수업으로 진행한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민·관·학이 협력한 인문학수업은 노숙인의 자존감과 사회적 관계를 회복해 사회로 복귀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며 “인문학 수업에 참여해 새출발하는 이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노숙인의 자립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노숙인 등의 권리보장과 지역사회 재정착 지원을 위해 거리현장 지원 등 10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3월 22일 안성시 산수유길에서 열린 '2025 산수유마을잔치'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봉남동, 봉산동, 숭인1·2통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산수유마을잔치로 약 4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했다. 건강을 꽃 피우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부스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상담 및 예방 교육 ▲행사장 내 부상자 응급처치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119 Call 캠페인을 진행하여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 시 신속한 대처법을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응급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혈압과 혈당을 관리해야 하지만 혼자 살다 보니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았다. 오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설명을 들으니, 거동이 불편하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치료해
e데일리뉴스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설비 효율성 강화를 위해 4월 7일부터 4월 22일까지 상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은 안성시의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24시간 연중 운영되는 핵심 환경기반시설로, 설비 성능 유지 및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연 2회 정기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보수 기간에는 ▲소각시설 바닥재 추출기 레일 교체 ▲연소로 벽체 및 보일러 출구 내화물 보수 ▲폐수 여과기 충진물 교체 ▲소각로 및 부대설비 퇴적물 제거 ▲타이머 교체 및 백필터 점검 등 주요 설비의 개방 점검 및 유지보수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보수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의 수거 및 처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발생 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 및 평택에코센터 등으로 분산 처리하여 시설 운영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는 필수적이다"며 "이번 정기보수를 통해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신뢰도 높은 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3월 24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헌 옷 수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 재활용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부녀회의 복지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헌옷 수거사업은 각 마을에서 헌 옷을 수거해 삼죽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은 뒤, 이를 헌 옷 수거업체에 일괄 매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삼죽면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불우이웃돕기와 부녀회 자체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윤해 삼죽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헌 옷 수거에 적극 협조해주신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적 실천과 함께,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부녀회의 지속적인 활동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의 자발적 복지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사회에 앞장서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월 24일, 회원 50여 명과 함께 삼죽면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삼죽면 주요 시가지와 덕산호수 둘레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죽면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특히 덕산호수 수변 일대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지역 중심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집중적인 정화작업이 진행됐다.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 심경섭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남윤해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삼죽면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고 보전하려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차원의 자발적인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주민과 함께 지역 환경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국야쿠르트 매탄점과 지역기반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 매탄점은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관내 독거노인 및 1인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련 복지 기관에 신속히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래춘 한국야쿠르트 매탄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발견 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에 기여할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들의 다양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동참해주신 한국야쿠르트 매탄점에 감사드린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