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광교박물관이 지역 공방과 협력해 성인 대상 문화 프로그램 ‘손으로 만나는 광교역사’를 운영한다. 매달 다른 주제와 재료로 만들기를 진행한다. 가죽, 도자기, 포슬린(자기), 라탄(등 공예), 마크라메(끈 공예)를 활용해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8월까지 매달 한 차례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수원광교박물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가죽-빗살무늬 지갑만들기(4월) ▲도자기-짧은목단지 만들기(5월) ▲포슬린-장옥무늬 그릇 만들기(6월) ▲라탄-연필꽂이 만들기(7월) ▲마크라메-매듭 도어벨 만들기(8월) 등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으로 구성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손으로 만나는 광교역사’는 전통적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공방과의 협업으로 창작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분이 함께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수원에 거주하는 2006년생 19세 청년 3893명에게 선착순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지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협력예매처(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 등)에서 공연·전시 관람권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에서 5월 31일까지 발급받고,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6월 30일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으면 7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없고, 하반기 2회차로 발급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할 수 없다. 6월 30일까지 미사용자의 지원금은 환수해 2회차 청년문화예술 발급 예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층은 문화예술 향유 욕구가 높지만, 전시·공연을 관람하는 데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낀다”며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경과 ▲체납액 합계 30만 원 이상 ▲과태료 대상 자동차가 체납자 소유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이다. ‘추적 영치조’가 상가, 공용주차장 등 차량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한다.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영치된 차량을 무단으로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번호판을 돌려받으려면 수원시 징수과를 찾아가 영치증을 내고 체납액을 모두 내야 한다.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적으로 영치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으로 징수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주정차위반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체납자 1683명에게 지난 2월 영치예고안내문을 보내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독려한 바 있다. 인터넷(위택스·인터넷 지로), 은행(CD/ATM 본인 카드·통장), 전화 등으로 체납내역을 확인한 후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다. 수원시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202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필지 토지소유자·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인 4월 9일까지 상담을 요청하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자에게 대면·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예약을 한 후 지정일에 관할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는 3월 21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전체 필지 중 조사 대상인 10만 6913필지의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지번별 ㎡당 가격)를 관할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개별공시지가’를 검색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구청 토지관리과에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는 의견을 제출한 토지에 대해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검토·검증한 후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
e데일리뉴스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5일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팔달구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날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시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자문단(시공·안전·감리 실태·기계 분야 전문가),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건축공사장 곳곳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사고 재발 방지 대책 이행 여부 ▲건축공사장 통로·조도·작업환경 안전 여부 ▲가설 시설물 설치 여부 ▲분야별 감리원 구성·운영 확인 ▲타워크레인 등록·검사, 조종사 면허, 안전관리계획서 등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유의해달라”며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제2기 신규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027년 3월 21일까지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제5회 정기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기업유치위원회(위원장 이의근)는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등 당연직 3명과 위촉직 26명 등 위원 2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기업인, 교수, 언론인, 수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다. 이날 정기회의는 기업유치위원회 추진성과 발표, 기업 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2023년 3월 출범한 기업유치위원회는 수원시의 기업 유치 지원시책 등을 기업에 홍보하고, 기업인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하며 행정 실무담당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기술 기업 시냅스이미징㈜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10호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기업과 수원
e데일리뉴스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안산21세기병원과 관내 외국인 주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안산21세기병원은 나눔 바자회 개최로 내국인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과 사회복지단체 기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술비가 부족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는 상호 사업 수행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과 건강주치의제 지원, 외국인 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건강강좌 개최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재현 안산21세기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순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21세기병원의 사회공헌활동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5일 태림페이퍼(주)로부터 종이 자원 수거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태림페이퍼(주)는 시화공단에 공장을 둔 골판지 원지 생산 기업이다. 폐지 등 종이 자원을 수집, 생계를 이어가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사회 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1,500만 원 상당의 종이자원 수집 어르신용 리어카를 후원한 데 이어 지난해 저소득 어르신 김장 지원 사업비 1,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나눔에서는 7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이복진 태림페이퍼(주) 대표는 “회사 산업과 관련된 분들께 나눔을 전달하고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매년 전달해 주시는 태림페이퍼(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18일과 25일 이틀간 ‘2025년 1분기 현업종사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기 교육이다.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서는 이틀간 총 40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등 상황별 응급처치 및 구조 대피 훈련 ▲화학적 유해인자 및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MSDS] ▲공공근로자의 현장 사고사례 및 위험성평가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업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교육에서는 안산시 부시장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강조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해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업종사자들의 안전은 곧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이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5일 중장년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시 및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담당 공무원,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환경녹지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안산시는 2023년부터 중장년 1인 가구 및 복지 위기 가구 증가에 따른 대상자 발굴·지원과 고독사 예방 체계를 마련해 오고 있다.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까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중장년 지원사업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등 지역 특화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아울러, 안산시·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관내 5개 복지관이 협력해 사업 운영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중장년(50∼64세) 1인 가구를 조사해 ▲안부 확인(전화 및 가정방문) ▲생활개선 지원(외출유도형 쿠폰 및 동행 장보기)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문화 활동, 체육활동, 역량 강화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
e데일리뉴스 | 안산시가 시민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는 3월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말까지 모바일 워크온 걷기 챌린지 ‘현명하게 먹고(GO), 건강하게 걷고(GO)’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만보계 기능 ▲걸음 수 측정 ▲걷기 다이어트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챌린지에 참여해 목표를 성취하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이지만 꾸준한 실천이 필요한 걷기를 쉽고 재밌게 하도록 유도해 비만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안산시 걷기 공식 커뮤니티 ‘걷기는 나의 동반자~ 안산을 걷자!’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4월 30일까지 20만 보를 걷고 ‘현명하게 먹고(GO), 건강하게 걷고(GO)’ 챌린지 게시판에 구매 식품의 영양 성분표 인증 글을 올리면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특수학교 등 208개 교육기관에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무농약) ▲경기도지사 인증(G마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우수농산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교육기관은 학교 공급가의 30~50%를 보조받게 돼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공급 시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과정별 안전성 검사를 실시,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반월·안산·군자농협과 안산쌀연구회를 통해 공급되는 쌀은 100% 관내에서 생산됐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로 안산쌀에 대한 신뢰도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강화해 지역 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대부도에서 3박4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대부도 관광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 외에 살고 있는 19세 이상의 거주자다. 또한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역 관광 홍보가 가능한 자를 선발한다. 다만,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 19세 미만 자녀도 참여가 가능하다. 1~4명의 팀을 구성해 18일까지 신청을 완료하면 다음 달 30일 예산 범위 내에서 15개 팀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2박3일이나 3박4일 동안 대부도를 방문해 자유여행을 즐기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홍보하면 소정의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게 된다. 접수 신청은 안산시청 관광과(단원구 화랑로 260)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이나 안산문화관광 누리집 ‘여행길잡이-공지사항’에서 확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기관의 유휴부지에 공유정원을 조성하는 ‘이키로(2km) 정원행동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키로(2km) 정원행동 캠페인'은 서울 및 경기지역 유휴부지를 보유한 공공기관에 시민참여형 공유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km’는 꽃가루 매개체인 꿀벌이 채집을 위해 날아갈 수 있는 최대 비행거리이자, 이웃의 안부를 묻고 살필 수 있는 거리, 편한 차림으로 간단한 도구만 들고 정원을 가꾸기 위해 오갈 수 있는 거리 등을 의미한다. 지난 3월 14일에는 캠페인을 주관하는 마인드풀가드너스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현아)의 주최로 열린 '이키로(2km) 정원행동 캠페인' 협약식에서 참여기관들은 캠페인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3월 말부터 참여기관은 정원조성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식재 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컷플라워 활동, 꽃다발 나눔 등의 공동체 활동, 기관별 성과 공유 및 참여자 네트워킹을 위한 정원 축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키로(2km) 정원행동 캠페인을 통해 유휴부지를 보유한 기관 100곳의 정보도 마인드풀가드너스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5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 ‘2025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박물관 교육팀이 박물관에 오기 어려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경기도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교육과 무드등, 팝업북 및 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경기도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통해 누구나 경기도의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올해는 경기남부 지역에 위한 초등학교를 학기 내에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 ‘경기사랑방’ 등 수업을 통해 ‘조선왕릉 팝업북’, ‘무드등’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장애인(특수학급 및 학교) 대상은 ‘경기인의 일생’을 주제로 출생, 혼례, 상례, 제례 등을 현재 우리의 일생과 연결시켜 설명하고 춤과 노래를 몸으로 익히는 체험 활동이 흥미롭게 이루어진다. 도내 노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