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경기북부 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권역의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 ▲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및 IP 등 사업화와 투자유치 특화프로그램 공동 운영 ▲ 제조 기술 기반 창업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및 로봇 기술 연계 지원 ▲ 각 기관의 투자유치 사업 홍보 진행 ▲ 경기북부 지식재산권 창출 및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 및 연계 지원 ▲ 경기북부 소상공인 지원 및 기술이전 정보교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북부 지역의 창업기업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안준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우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설계와 제안을 통하여 양 기관의 시너지 극대화 하고,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2025년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은 2024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의 제안에 따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650쌍의 청년 신혼부부에게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부부 모두 ▲경기도 주민등록자 ▲1985년 1월 1일 ~ 2006년 12월 31일 출생 ▲2025년 1월 1일 이후 신청일까지 혼인신고 ▲2024년 부부 합산 소득 8천만 원 이하 등 총 4개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도는 최근 5년간 경기도 거주기간과 2024년 부부 합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1월 중 결혼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7월 29일,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와 공동으로 ‘스마트공장 사업설명회 및 AI역량강화 교육’을 서울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경기북부지역 도입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지역 공급기업 간의 교류 및 실질적 매칭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스마트공장 및 AI 기술 도입에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도입기업 및 공급기업의 실무자들 등 약 4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부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 소개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 동향 ▲AI기반 자율형 공장 구축 방안 ▲AI실증 사업 추진 사례 ▲스마트공장 사업 서류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향후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지원사업’ 및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같은 정부 디지털 전환 사업의 현장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급-수요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의 장이 됐다. 이재명 정부 출
e데일리뉴스 | 이재준 수원시장은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사회적 경제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연대와 협력, 공존의 경제”라며 “우리 사회 곳곳이 따뜻한 지역경제로 물들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희망찬 사회! 다시 뛰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수원특례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7월 29~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수원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만드는 통합박람회인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각 주체가 사회적경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생산 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다.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공식행사와 전시행사,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공식행사는 개막행사(29일), 자활의 날 기념식(30일)이다. 수원시는 개막행사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를 대표할 통합브랜드 ‘수원 쎄쎄쎄’를 공개했다. 수원 쎄쎄쎄는 ‘수원의 경제는(Suwo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응시료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오는 8월 1일부터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시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실시된 시험에 대해 응시 횟수 제한 없이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의 단기근로자도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8월 1일부터 경기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 시험은 TOEFL, IELTS, TOEIC 등 어학시험 19종을 포함해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한국사,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단, 고용노동부의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과 중복되는 경우 본인 부담분만 지원되며, 중앙정부와 타 지방자치단체, 학교, 학원 등 유사
e데일리뉴스 |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최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소비쿠폰의 효과적인 운영과 공정한 유통질서 유지를 위해 지난 25일 양주시에서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소비쿠폰 사용에 따른 소비 증가로 일부 지역에서 가격 인상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쿠폰 사용처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격 인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날 “이번에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도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자율적인 가격 안정노력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소상공인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도는 물가 안정을 위한 대응으로 소상공인과를 중심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상인연합회,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 소비자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협력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은 물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안정까지 함께 실현함으로써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또한 도는 8월말까지 도ㆍ
e데일리뉴스 | 공공배달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 지급조건을 완화하겠다는 농림축산식품부 계획을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배달특급은 내달 1일 금요일부터, 소비쿠폰 사업의 지급 기준을 종전 2만원 이상 3회 주문과 1인당 월 1회 지급에서, 2만원 이상 2회 주문으로 변경하고 쿠폰 발급 횟수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농림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외식업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소비자 혜택을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기준완화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봄과 동시에 소상공인 영업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경기지역화폐로 받을 경우 배달특급을 통한 주문이 가능하다. 또, 배달특급이 제공하는 지역화폐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은 물론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배달특급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소비자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2025 지페어(G-FAIR) 아세안+(아세안플러스)’ 온라인 전시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페어 아세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아세안 및 인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개최하는 대표적인 고유 브랜드 전시회인 지페어(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의 하나다. 올해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시상담을 지원해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활로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개사가 참여해 총 116건, 약 270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얻어냈으며, 기업별로 샘플 협의 등을 위한 후속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인도에서는 뷰티·헬스 제품과 소비재 품목 중심으로 61건(190만 달러 상당)이 계약 체결 혹은 추진 단계로 연결됐다. 인도 내에서 K-뷰티는 현지 젊은 소비자층에서 인지도가 높고, 브랜드 충성도도 형성돼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55건(80만 달러 상당)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실무 활용 교육과정을 하반기부터 확대한다. 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국내 최초로 올해 1월 판교에 설립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3월부터 ‘AI 트렌드와 비즈니스 적용법’을 주제로 수일 과정의 실무 코스를 매월 무료로 진행해 왔고, 7월에는 반나절 특강 코스를 여는 등 총 177명이 수강했다. 이 과정은 소수의 개발자들을 위한 전문 코스나 일반인을 위한 개론적인 AI문해력(리터러시) 교육 과정이 아니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 GPT)나 제미나이(Gemini)를 비롯해 실제로 업무 과정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AI 수단 등을 소개하고, 비교하고, 실습하는 과정이다. AI를 문서 자동화나 마케팅 자동화, 고객관리 등 스타트업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 실전 과정인 셈이다. 이 과정에 대한 스타트업들의 관심은 매우 커서 수용 가능 인력 대비 수강 신청율이 약 10대 1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수강 신청자 중에는 판교 외에 경기도 북부는 물론, 타 시·도에 소재한 스타트업들도 있
e데일리뉴스 | 평택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4차산업 인재 육성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훈련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교육 기간은 8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직업훈련은 ‘크리에이티브 UX/UI & 그래픽 디자이너 과정’, ‘AI 기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실무 과정’ 등 미래 유망 직종인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1년간 취업 연계를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훈련 기간 동안 1일 1만 8천 원의 훈련 수당을 지급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전화 신청은 평택직업전문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4차산업 인재 육성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평택시가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고 2025년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을 이달 25일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자재 가격과 최저임금 상승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성실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되는 제도로,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총 77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지정된 지 6개월이 지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업소당 42만 5천 원(연 85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으며, 지원 항목은 종량제 봉투, 냅킨, 두루마리 화장지 등 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다. 평택시는 연말까지 90개소까지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확인 및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당 업소들은 평택시 누리집 및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착한 소비처로 적극 홍보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3개월간 시청, 출장소, 사업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2025년 하반기 청년층 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3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인원의 30%를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장애인 등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요건은 공고일 이전부터(2025년 7월 27일까지 주민등록상 전입처리가 완료돼야 함) 사업종료일까지 계속해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1만 1천28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층 인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직무 능력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민간 일자리로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e데일리뉴스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과 산단 내 건립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은 “평택 AI 반도체 혁신캠퍼스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료원장은 “의정사태와 건설경기 악화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평택시와 적극 협력해 평택병원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과천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종합의료
e데일리뉴스 | 평택 포승BIX지구에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디에이치가 80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24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서호진 디에이치 대표이사,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디에이치는 평택 포승BIX지구 내 3만7,357㎡ 부지에 약 8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 지원과 함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기업은 생산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 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디에이치는 1995년 설립 이후 고강성 차체 경량화 및 친환경 자동차 부품 생산 기술 등을 보유하며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등을 주 거래처로 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 기업이다. 김능식 경기경제청장은 “이번 투자로 경기도 내 주요 자동차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24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R&DB센터)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가 운영 중인 경기민간개발 지원센터의 제1호 사업인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화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사업시행자인 ㈜신세계화성은 ▲조성계획 수립 현황 ▲파라마운트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을 활용한 주요 놀이기구(어트랙션) 콘셉트 ▲내부 도로 및 기반시설 계획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조를 요청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송산그린시티 동측 약 285만 5천㎡(87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9조 5천억 원을 투입해 테마파크, 호텔, 쇼핑몰 등을 포함한 복합 리조트형 관광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조성계획 수립 중으로 8월 중 사업시행자가 화성시에 조성계획서를 제출하면 화성시 검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