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구청 북카페에서 2025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원들과 아동들의 1년 동안 이어질 결연을 위한 첫 만남으로서 ▲연간 행사일정 안내 ▲참여자 소개와 상호인사 ▲선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연식은 아동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북카페에서 진행했으며,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도 행사에 참여하여 한층 밝고 발랄한 느낌의 결연식이 됐다. 수원이와 사진을 찍으며 긴장감에 굳어 있던 아동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으며, 행사 중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과를 즐기며 참여 소감을 나누는 등 아동과 결연자 간 초기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올해도 아동들의 결연자가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라며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갖도록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아동들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권선구에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부서 담당자 직무교육 및 소양교육을 1부·2부로 나누어 실시했다. 1부에서는 권선구 각과 동의 사회복무요원 담당자 직무교육과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2부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복무 중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도 병행했다. 또한,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을 특별초빙하여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개정 및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규담당자가 복무관리규정 준수사항 등을 알차게 교육을 진행했다. 한석택 종합민원과장은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과 담당자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성실한 복무자세와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은 박성자·윤현덕 작가 초대전 ‘correspondence(코레스폰던스) 존재 virtualization(버추얼리제이션)’을 4월 13일까지 연다. 두 작가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존재’의 관계 구조를 해석한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 박성자가 ‘넓은’ 관념 속 존재를, 윤현덕이 ‘깊은’ 관념 속 존재를 탐구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성자 작가는 병렬적 구조 관념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1cm 미만의 작은 스퀴즈 도구로 세밀한 선을 반복하는 구성과 한지를 반복적으로 구겨 접어 전면에 나열하는 파피에콜레 기법이 교감을 이룬다. 윤현덕 작가의 작품은 직렬적 구조 관념을 보여준다. 그리고, 지우고, 칠하고, 바르고, 깎고, 불 지르는 과정을 반복하며 겹친 잔상들이 가상화를 이룬 작품이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수원 지역 예술인을 초청해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한의사회가 올해 12월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수봉재활원, 바다의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의과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매주 목·일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사이 이현수한의원, 삼인당한의원, 손한의원에 진료한다. 침, 뜸, 물리치료 등 한의과 치료 지원과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한의사회 관계자는 “한의학 치료와 상담으로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의료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의학으로 장애인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이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이용 장애인들이 진료를 받고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이야기한다”며 “지속해서 진료를 받을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2025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2차 모집을 한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돋움(마을공동체 형성), 성장(마을공동체 성장 기반 마련), 확장(마을자치 전환을 위한 공동체 활동 연계), 기획(수원형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확산) 등 4개 유형이 있다. 공동체 유형에 따라 최대 300만 원(돋움), 500만 원(성장), 1000만 원(확장·기획)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재료비, 강사비, 홍보비 등을 사업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재직, 재학 등) 5~10인 이상의 마을공동체(주민 모임)가 지원할 수 있다.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4월 15일까지 사전 컨설팅을 하고, 4월 17일 서류심사, 4월 22~23일 면접 심사를 한다. 선정된 공동체는 5월 중 보조금을 교부받아 9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운영할
e데일리뉴스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8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3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결제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수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긍정적
e데일리뉴스 | 수원시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한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사업’이 26일 준공됐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사업은 2017년 국토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세부 사업인 ‘청년인큐베이션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2021년 공사를 시작했다. 팔달구 매산로2가 40-30 일원에 연면적 9196.68㎡,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 시설에는 ▲매산동 행정복지센터(2~3층) ▲청년인큐베이션센터(4~5층) ▲행복주택(4~12층) ▲수익시설·웰컴라운지(1층) ▲주차장(지하 1층~지하 4층) 등이 들어섰다. 사업비 총 337억 2900만 원을 투입했다. 올해 6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인큐베이션센터는 청년과 예비창업자에게 코워킹 스페이스(협업 공간), 지원센터, 세미나룸 등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협업의 장이다. 주체적인 청년 사업가를 육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에게 공급하는 행복주택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총 5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원시
e데일리뉴스 | 수원시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 고용률 69% 달성’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난 25일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경기침체, 경제활동 위축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종합계획에서 공시한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2615개를 늘렸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4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이다. 공공 부문은 직접일자리,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에서는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2024년 지역 일자리 3만 6088개를 창출해 목표(3만 3884개)의 106.5%를 달성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희망택시협동조합(대표 이신택)으로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안산희망택시협동조합의 제2차 정기총회 및 전 차량(295대) 출범을 계기로 협동조합이 단순한 운송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신택 안산희망택시협동조합 대표는 “성금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교통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 프로그램은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즐거운 여가 생활을 도와 일·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분기당 1회씩, 총 4회 진행된다. CGV 안산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영화 ‘승부’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항상 시간이 부족해 가족들과 여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점들이 있었다”라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노사민정협의회와 안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노동자들이 잠시나마 업무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중인 초대형 산불과 관련, 마을산불순찰대 10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마을산불순찰대는 각 동의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됐다. 3~4명이 조를 이뤄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 주택가, 등산로 입구 등 지정된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한식(4월 5일)을 맞아 성묘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진화에 나선다. 아울러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과 군부대 등에 등짐펌프·갈고리 등 산불 진화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해 예기치 못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져 산불 발생 시 진화가 어렵고 큰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갖고, 산불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주최로 열린 안산마음건강센터(단원구 초지동 747-6)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와 세월호참사 유가족 단체 및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세월호 피해지원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참사 피해자뿐만 아니라 재난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일반시민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건립됐다. 건립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952.99㎡로 보건복지부가 국비 417억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신건강 전문 재활시설인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개소식이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마음건강센터는 트라우마 전문 치료 기관으로 치유프로그램 및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소방서에서 ‘2025년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비상 대비 체계 및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교육지원청·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과 위촉직 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는 ▲신규 위원(NH농협은행안산시지부장 주원식) 위촉식 ▲안산소방서 기관 보고 ▲2025년 비상대비·민방위·예비군훈련 계획 보고 ▲제58차 중앙통합방위협의회 추진과제 공유 ▲기관별 통합방위 관련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안산소방서 훈련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참관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소방훈련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고층 건물 화재 시 활용되는 공기안전매트 낙하훈련 ▲ 고성능화학차 무인방수포 합동 방수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관통형 방사 장치(EV드릴랜서)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앞서 지난 10일 양수가 터진 산모를 구급차 안에서 응급분만을 실시,
e데일리뉴스 | 기흥구 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6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난 26일 어정중학교 앞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비롯해 어정중학교,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용인동부경찰서 동백지구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중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에 맞춰 ‘학교폭력 NO’, ‘생명존중 YES’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쳐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렸다. 김장욱 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운호 어정중학교 교장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갈오거리 어반스케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반스케치는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순간을 기록하는 표현 방식으로 작가의 시선과 개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거리와 건물, 사람의 움직임 등이 담긴다. 시는 어반스케치 공모전을 통해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신갈오거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지역민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핸드드로잉이나 디지털드로잉으로 신갈오거리 인근의 과거 또는 현재의 모습을 그려 1인 3점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작품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 3점, 우수 6점, 장려 10점, 특별상 10점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 시는 참여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신갈오거리도시재생 홈페이지에도 참여작품을 게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있는 그대로의 신갈오거리를 느끼고, 체험하고,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