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와 중국 경제규모 2위 장쑤성(江蘇省)이 경제․농업기술․보건의료․기후환경 등을 아우르는 실무협의체인 ‘공동협의체’를 설립하고 연례회의를 개최해 정례적인 만남을 갖기로 27일 합의했다. 앞서 지난해 6월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방문한 신창싱(信长星) 장쑤성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와 장쑤성 간의 우호관계를 자매결연으로 격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가 신창싱 당서기에게 양 지역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무그룹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이날 오후 중국 장쑤성 외사판공실 회의실에서 쑨이(孫軼) 장쑤성 외사판공실 주임과 만나 ‘대한민국 경기도와 중화인민공화국 장쑤성 간 공동협의체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공동협의체 양해각서에 따라 경기도와 장쑤성은 매년 1회 공동협의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경기도 국제협력국과 장쑤성 외사판공실이 주관해 각 분야 협력부서가 함께 회의에 참석하고 양 지역 현안에 따라 필요시 회의를 수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경기도와 장쑤성
e데일리뉴스 | 경기도건설본부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공공건설현장(도로 18개, 건축 8개)과 취약시설(절토사면 53개, 교량20개) 등 총 99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관합동점검단(공무원 53명, 현장관계자 99명, 자문위원 57명) 주관 아래 도로변에 인접한 절토사면, 공용중인 교량, 건설현장에서 땅이 얼었다 녹아 사고위험이 높은 임시 시설이나 절토부, 구조물 침하 및 균열 여·부 등을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이화 ~ 삼계 도로확포장공사 등 교량·터널(교량 20개소, 터널3개소) 건설이 포함된 9개 현장은 구조물 시공 시 안전수칙 준수, 시공계획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208건의 지적사항이 파악됐으며, 그 가운데 64건은 배수로 정비, 사면 토사유실 방지를 위한 임시덮개 설치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으로 현장에서 바로 해결 조치했다. 또한 침사지 설치, 절토부 사면보강, 성토부 임시 배수로 추가 설치 등 조치기간이 필요한 경우는 우기 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하도록 했다. 이화~삼계간 도로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27일 광교청사 4층 율곡홀에서 ‘2025년 글로벌 정책연구 훈련팀 선발 오디션’을 개최하고 15개 팀 60명을 최종 선발했다. ‘글로벌 정책연구 훈련’은 해외 선진사례를 연구하고 이를 경기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벤치마킹 프로그램이다. 도는 최근 행정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국제 정책 흐름을 반영한 연구를 통해 도정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연구과제는 민선 8기 경기도 핵심 의제를 포함한 지정과제 6건과 실·국별 현안에 대한 자율과제 9건 등 총 15건이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추진 선진사례 연구 ▲노동시간 단축 선진사례 연구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연구 ▲50+세대 전문성 활용을 위한 근로모델 혁신 등이 있다. 특히,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간병 보험제도, 서비스 품질, 가족 간병인 지원 정책 등을 분석하고 경기도형 간병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일·생활 균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동시간 단축 정책실험이 진행 중인 영국과 스페인의 사례를 반영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제3조의 취지를 반영해 지난 2023년부터 건설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연 4회)로 공무원의 일반 소양 및 전문 핵심 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교육은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내재화 및 공직가치 확립, 건설 관련 업무의 체계적인 직무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올해에도 3월부터 분기별로 도 건설국 내 건설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1분기 교육(3월)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건설정책실장을 초빙해 ‘2025년 건설동향 및 건설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상황, 글로벌 긴축 기조, 건설산업 구조 변화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정부 SOC투자에 대한 정책기조, ▲민간공사 책임준공에 따른 부동산PF 채무인수로 인한 문제 심화, ▲고연령 취업자 비중 높고 일자리 만족도 낮아 건설인력 수급 불균형 심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자비용과 수익성 악회로 부채비율과 차입금 증가되어 건설업체 재무구조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한국전력공사(경기북부본부, 경기본부)와 함께 고양, 용인 등 12개 시군 사회복지시설 310곳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기후격차 해소 복지시설 냉·난방기 지원사업’을 한다. 기후격차 해소 복지시설 냉난방기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관,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에서 고효율 냉·난방기(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제품)를 설치하는 경우 제품 구입가격 100%(최대 320만 원)를 지원한다. 올해 신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도민의 기후격차 해소 및 에너지 효율향상,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16일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경기북부본부, 경기본부)는 ‘경기도형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EERS(고효율기기 보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0억 원 중 50%를 한전에서 부담하며, 나머지는 경기도와 시군이 부담한다. 사업 대상 시설 310곳은 시군 수요조사로 선정이 완료됐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고효율 냉·난방기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
e데일리뉴스 | 경기도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가 국내 환경기준치의 3.6%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평택, 김포, 포천, 이천, 안산, 동두천 등 6개 시에서 다이옥신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0.022 pg I-TEQ/m³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국내 다이옥신 대기환경기준(연평균 0.6 pg I-TEQ/m³)의 3.6% 수준으로, 2020년부터 꾸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020년 0.041, 2021년 0.035, 2022년 0.024, 2023년 0.031, 2024년 0.022)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속적인 다이옥신 배출원 관리 강화 및 불법 노천 소각 금지 등의 환경정책이 다이옥신 농도 저감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기 외에도 도내 산업단지, 공장 지역,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등 13개 지점의 토양 다이옥신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0.651 pg I-TEQ/g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양오염 정화기준(160 pg I-TEQ/g)의 0.4% 수준으로, 매우 낮은 오염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다이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지난 26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를 열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역할 강화, 분쟁조정 절차 구체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제21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는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위원장으로 대학 교수,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주택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반영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공동주택 구성원의 배려와 의무’ 장(제12장) 신설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미비점 개선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역할 강화 및 분쟁조정 절차 구체화 ▲입주민 권리 보장 및 관리효율성 강화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관리주체의 권고에도 층간소음 발생이 계속돼 입주자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관리주체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 분쟁조정 요청이 의무화된다. 이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과 안동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구원 제1부시장, 엄유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물품 및 인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안동시와 영양군에 후원을 통해 마련된 구호 쉘터(천막) 200개, 빨래차 1대, KF94 마스크 5만 개, 에너지바 5천 개, 비타민 650개 등을 전달하고, 추가로 각종 의약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 지원은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은 경북 산불 현장을 찾아 진화 및 복구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성특례시는 105만 시민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 자폐성 장애가 있는 조 씨(15)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선정되고, 경기용 수모, 수경 등을 구매해 경기력이 향상되는 걸 느꼈다고 했다. 스마트워치로 시간, 스트레스, 수면까지 관리하니 운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제1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동메달 2개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 뇌병변, 파킨슨병을 가지고 있는 강 씨(41)는 다른 사람들보다 노화 현상이 빨리 진행돼 손떨림이 심하고, 걷는 것도 힘들었다. 그래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기회소득으로 자격증을 2개나 추가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대기업에 취업했고, 운동도 꾸준히 하며 즐거운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2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도담소에서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2024~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을 참여한 도민 또는 가족이 제출한 ‘스스로 건강지킴’이 우수 경험 사례를 선정했다. 730여 명이 응모했으며, 그중 35명의 수상자(도지사표창 10명, 경기복지재단대표상 25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7일 의정부소재 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북부 특화형 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민·관·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기북부지역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 사업의 진행 현황과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내 민·관·산·학 협력 체계 강화와 함께, 급변하는 일자리 시장에 대한 대응력 제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회의에는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경기도북부교육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의정부·양주시상공회, 경복대학교, 경민대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등 총 1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북부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북부 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 졸업 예정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북부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의체 운영 외에도 인턴십 프로그램, 우수 중소기업 콘텐츠 제작, 채용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세부 사업이 함께 추진된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겠다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비전 실행을 위한 ‘ZEB(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건축물. 녹색건축물)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 협의체’ 첫 회의가 27일 도청에서 열렸다. 협의체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단장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제로에너지아파트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정책 수립을 주요 의제로 삼고, 시범사업 실증, 시장 적용 방안 마련, 관련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경기도형 ZEB 공동주택 표준 모델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영일 부위원장, 임창휘 의원 그리고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인 김태형 의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e데일리뉴스 | 수원도시공사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근로자 보호강화 등을 위해 나섰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노사공동 안전선언문을 선포했다. 노사는 △노사 협력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 및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 △신뢰와 소통 기반으로 안전 문화 지속적 확산 등을 다짐했다. 선포식에는 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어 산업재해 및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교통약자지원차량 운행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 조치 등을 중점교육했다. 허정문 사장은 “안전사고는 노사 모두의 책임이며,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라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수원 광교사옥 대강당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경기도민으로 이루어진 명예주주단으로, 도민참여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11월 창단됐다. 이번 주총은 도민주주단 149명과 GH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보고 △도민 주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GH는 경기 북부를 포함한 지역 균형 발전, 친환경·스마트 도시 조성, 공간복지 실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회수도파트너스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봉사단체 더코너스톤이 27일 “손바닥 정원 조성에 사용해달라”며 850만 원 상당의 초화 10종 1310본, 관목 6종 355주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는 우만2동, 서둔동, 연무동, 매탄4동 등 20개 동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에 보충해서 심을 계획이다.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는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녹지환경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다자녀 가구의 스포츠 경기 관람을 지원하는 ‘수원시민 가족응원데이’를 진행한다. 수원시민 가족응원데이는 지역 연고 스포츠 구단 지원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를 스포츠 경기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출생 대응 사업의 하나다. 첫 일정은 4월 8일 열리는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수원 KT 소닉붐 대 부산 KCC 이지스의 농구 경기다.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다자녀 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홍보물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KT스포츠와 협의해 진행한다. 경기 당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개선, 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