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민선8기 안산시가 주민들의 목소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주민 건의 총 1,576건에 대한 이행률은 80.1%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주민 건의 접수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 건의 1,576건 중 이행이 완료된 건은 839건이며, 424건은 추진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초도방문 ▲경로당 연두방문 ▲예산반영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동(洞) 연두방문 ▲‘희망의 첫인사 동행’ 행사 등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지속 청취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담당 부서별 건의 사항 이행의 진척 정도를 점검하고, 진행중인 사항에 대해 신속한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할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 여부 검토 중인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제안자에게 그 결과를 명확하게 피드백하기로 했다. 제도적 한계 등으로 불가피하게 종결 처리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추진 가능 요건(도시계획 및 중·장기 발전계획 반영,
e데일리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경기도 내 15개 시(광명, 수원, 시흥, 안산, 안성, 안양, 오산, 용인, 평택, 화성, 김포, 파주, 의정부, 고양, 남양주)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는데, 4월 7일(1순위), 8~9일(2·3순위) 각각 입주신청을 받는다.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청년으로 인정된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2명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한 시중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GH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보증금 100%를 지원하
e데일리뉴스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7기(Art Marketers of Suwon) 발대식을 3월 28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은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의 인사말, 위촉장 수여와 활동 오리엔테이션, 미술관 소개, AmS 7기의 자기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 중인 《2025 아워세트: 김홍석×박길종》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소개로 관람했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미술관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총 8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앰즈(AmS) 7기는 8월까지 6개월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 이벤트 관련 SNS 콘텐츠 제작,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서포터즈가 된 걸 환영하고 활동 기간 동안 미술관의 전시와 문화행사 등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미술관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 14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LED 비바츠 태권발레’를 선보인다. ‘LED 비바츠 태권발레’는 태권도, 발레, 국악,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를 모두 결합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신나는 가족 공연이다. 스포츠와 예술의 만남 ‘아트포츠’는 우리나라 국기(國伎)인 태권도의 강인하고 힘찬 동작과 서양 발레의 우아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세계 최초 국내·외 특허를 받은 하나의 장르이다. 이 공연에서는 태권도, 정통발레와 LED의 환상적인 조명, IT국악, 곰 인형 테디베어와 미디어 기술이 합쳐져 온 가족이 웃으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작품 속의 긍정적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교훈을 전달하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출연진은 발레를 전공한 최고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NO.1 융복합 발레단 '비바츠발레앙상블', 세계 최초 태권도학과 설립의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경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전통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퓨전타악을 연주할 IT국악밴드 '런(RUN)'이며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28일 2025년 트렌드 특강 '그림이 오감을 만났을 때, 감각주의' 강연을 용인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연은 '고흐, 가장 밝게 빛나는 열정의 화가‘란 주제로 진행됐다. 고흐의 대표작인 ▲밤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등에 대한 해설과 고흐의 일생을 정우철 도슨트가 들려주고, 노인호 조향사가 제작한 고흐 작품과 어울리는 향에 대한 시향과 민시후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어우러져 기존 강연과 차별화한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고흐의 명작들을 감상하며 작품에 얽힌 일화, 화가의 인생 등을 듣고,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과 향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을 준비한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는 물론 신선한 경험,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기흥도서관은 4월부터 7월까지 15회에 걸쳐 상갈동 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6월엔 매주 1회씩 지역아동센터에서 전문 강사와 도서 연계 공예·북아트 등 활동을 10회, 작가와의 대화 2회 등을 한다. 7월엔 도서관 예절, 도서관 탐방, 동화구연 체험 등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온라인 출생신고 활성화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출생신고 원클릭(one-click) 서비스’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지구는 출산 가정의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임산부와 혼인신고 대상자에게 시 캐릭터 ‘조아용’ 키링과 온라인 출생신고 안내 리플렛을 배부한다. 이와 함께 출산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해 실질적인 출산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산 가정에서는 조아용 키링에 부착된 2개의 QR코드 중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바로 연결되는 출생신고용 QR코드에 접속하면 출생증명서와 인증서를 이용해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 출생신고를 마칠 수 있다. 수지구는 또 다른 QR코드를 시 홈페이지와 연계해 시의 120여개 출산지원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정보와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수지구는 조아용 키링과 리플렛을 3월 말부터 배부한다. 혼인신고자는 수지구청 민원지적과에, 등록 임산부는 수지구 보건소에 방문하면 받을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농업인과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농업기계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귀농인과 여성농업인 등 농기계 사용이 미숙한 초기 농업인들을 위해 지난해 농기계 전문실습장을 설치하고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기·소형농기계 활용법 실습 ▲농기계 차량 적재 방법 ▲안전사고 예방 등 이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차례 진행되며, 매 회차 10명을 모집해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5명씩 교육 받는다. 신청은 임대농업기계 임차인이나 희망 농업인이면 가능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나 지역농업기술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희망 농업인들이 증가하면서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 발생율이 높아져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잘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휠체어 이용자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시는 장애인, 고령자, 유아차 이용자 등 이동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생활밀착형 소규모 시설에 경사로를 무상 설치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음식점, 카페, 약국, 의원, 슈퍼마켓, 제과점, 의류점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점포 145곳에 경사로를 설치했고, 올해는 추가로 65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경사로 설치 지원 대상은 1998년 이전 건축됐거나 바닥면적 300㎡ 미만의 시설로 편의시설 설치 의무에서 제외된 경우다. 2022년 관련 법령이 개정되며 일부 적용 기준이 강화됐으나, 과거에 지은 건축물은 여전히 경사로 설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시는 법적 의무가 없더라도 이동약자를 배려하도록 취약한 시설 접근성을 보완해가고 있다.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처인구 경안천로 316)에 직접 방문하거나
e데일리뉴스 | 용인경전철 기흥역 하부 공간이 삭막한 이미지를 벗고 시민을 위한 휴식처이자 화려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한다. 용인특례시는 용인경전철 기흥역 하부 공간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월을 설치해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너비 10m, 높이 2m 규모의 미디어월은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즐비했던 환경을 완전한 변화를 주고, 예술 작품 송출 등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0일 설치된 이 시설은 전광판을 비롯한 일반 영상송출장치가 시야를 가로막지 않고 투명성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일몰 전까지는 투명한 화면을 통해 신갈천의 경관을 볼 수 있고, 일몰 후에는 조아용 캐릭터와 전통 민화, 길상화의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영상이 경전철 운영 종료 시까지 상영된다. 시는 기흥역 하부를 많은 시민이 즐기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디어월과 함께 조아용 포토존, 스텝등, 경관조명 등을 설치했다. 시는 또 지역 내 공간에 미디어월 설치를 확대해 축제와 정책 등 공공정보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올해 예산을 1505억원(4.52%) 늘리는 내용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용인시의 예산 규모는 당초 3조 3318억원에서 3조 4823억원으로 늘어난다.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1325억원 증가한 3조 647억원, 특별회계가 180억원 증가한 4176억원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건립과 지역 교통망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으로는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20억원)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75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91억원) ▲신봉동 도서관 건립사업(17억원)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건립(80억원) 등이 계획됐다. 교통분야에선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64호 개설(254억) ▲보개원삼로 확포장(10억)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45호 개설(15억) 등을 편성했다. 국도비를 투입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에코타운 조성사업 전출금(80.4억원) ▲수소전기차 보급사업(21억원) ▲대설
e데일리뉴스 |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행정2부지사 직무대리)은 28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대를 찾아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수습 상황과 도의 지원 대책 이행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3월 13일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포천시 및 관계 부서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위로금, 일상회복지원금, 응급복구비 등 도 차원의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또한 피해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과 민원 동향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건축물 피해 복구를 위한 안전 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점검과 정밀 진단으로 인해 복구가 일부 지연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복구 진행 상황을 주민들이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안내가 중요하다”며, “포천시에 ‘1:1 맞춤형 안내’ 등 개별 소통이 가능한 체계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nb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해빙기간 동안 민간시행 지방도(국지도)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고속도로 거더 붕괴 사고 등 공사 현장에서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공공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한 민간사업자 시행의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에 대한 품질관리 필요성과 더불어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 현장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고 특히 공사 추진 중 발생한 민원사항 처리대책, 교통처리대책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초점을 두고 민간(공공기관), 도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반은 경기도 도로정책과장, 도로개설허가팀장 등 관계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됐으며, 점검 대상은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총 6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사항으로는 도로 비탈면의 토사 유실․낙석방지 등 안전관련 점검뿐 아니라 노면청소 및 포트홀 정비 등을 통해 도민의 불편해소를 위한 점검이 진행됐다. 점검결과 굴착사면 토사 및 낙석 방지 미흡, 절토부 출입금지 조치 미흡, 안전시설물 및 야간점멸등 추가 요
e데일리뉴스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5년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에 참여할 사회적경제조직 40곳을 4월 16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는 사회적경제 육성과 투자에 특화된 창업 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사업 확장 및 고도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분야는 ▲글로벌(사회적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사회문제 해결(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기업) ▲기술 고도화(핵심 기술 개발 및 연구개발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기업) 총 3가지로 구분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분야별 기업 수요를 반영한 특화 지원을 통해 집중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업력이 3년을 초과하는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조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평균 2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 ▲기업 진단, 투자 유치 데모데이 등 액셀러레이팅(기업 성장) 프로그램 제공 ▲해외 판로 개척 및 인증 취득 지원 ▲국내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지원 ▲기술 진단 및 기술 개발 로드맵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민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본
e데일리뉴스 | 경기도는 도내 섬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함께 신소재 개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섬유기업 맞춤형 신소재 개발 사업 ▲섬유·패션 친환경 글로벌 인증 지원 ▲섬유분야 유해물질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 등 3개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섬유기업 맞춤형 신소재 개발 사업’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용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제안기술 선행특허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극한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해 주는 안전보호용 섬유소재 등 산업용 섬유소재는 사용 용도가 계속 늘어나면서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소재 산업용 섬유소재 생산기업이거나 산업용 소재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사업관리플랫폼으로 가능하다. ‘섬유·패션 친환경 글로벌 인증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패션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신규 인증뿐만 아니라 인증 갱신 비용까지 지원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