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재산 변동내역이 통보된 1,664가구에 대한 공적자료를 검토하여 확인조사 결과 보장중지 및 급여감소 내용을 대상자에게 사전에 안내 후 충분한 소명과정을 제공하고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적극적으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철저한 급여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보장급여의 확인조사를 통해 부정 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복지 재정 누수를 방지하겠다. 또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타 보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통장 및 자녀 12명과 각 동 통장협의회장이 참석했다. 통장자녀 장학금은 ‘수원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통장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1년 이상 근속한 통장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영통구는 각 동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통장경력·학업성적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서류를 심사하고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 적격 여부를 조회하여 최종 11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항상 구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통장님들의 자녀가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22통 주민들은 지난 3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 3일간 영통3동 22통 주민들 20여 명이 참여했다. 모금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은 정성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동에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되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과 임시대피소 운영,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22통 주민들게 감사드린다.” 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9개 단체)와 매탄사랑장학회는 지난 3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와 매탄사랑장학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은 특별성금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함께한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영남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순 매탄사랑장학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특별성금 전달로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은 영남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동부지역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위반건축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3일 밝혔다. 가설건축물은 일정 기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는 임시 건축물로, 건축법에 따라 존치기간이 만료되기 7일 전까지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화성시 동부출장소는 시민들이 기한내 연장 신청을 할수 있도록 존치기간 만료 30일 전에 사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건축법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앞서 화성시 동부출장소는 2022년 852건, 2023년 1,147건, 2024년 960건 등 최근 3년간 총 2,959건의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그 결과, 가설건축물 건축법 위반 사례와 존치기간 경과로 인한 이행강제금 부과 사례가 감소해, 공무원의 행정 부담도 줄어 보다 효율적인 민원 대응이 가능해졌다. 박민철 동부출장소장은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전 안내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연장 신청을 해 불이익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대학(원)생 도시데이터 연구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화성특례시 출범 및 인구 104만 돌파와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로 도시 AI의 도입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성특례시에 맞는 도시 AI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주제는 ‘도시 AI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 연구(국토연구원, 2023)’의 연구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도출한 화성특례시에 적합한 도시 AI 정책과제다. 연구 분야는 ▲도시AI 구현을 위한 도시데이터 전략, 정책 활용 방안, 서비스 실현 방안 ▲스마트도시 데이터 허브 활용 방안 연구 등이다. 공모에는 전국 대학교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23일까지 A1 사이즈 연구 포스터의 이미지 또는 PDF파일을 접수 링크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5월 30일 1차 서류심사와 6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진행되는 발표평가를 거쳐 결정되며, 발표평가 당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평가는 심사위원 80%, 현장평가단 20%의 배점으로 진행된다. &nbs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해외 연수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는 ‘화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1명으로, 참가자에는 해외대학 연수비, 항공비, 숙식비 등 관련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해외 경험이 없는 청년 등을 우대 선발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세계 대학교 랭킹 QS 65위)에서 체류하며,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 주도 팀 개인 프로젝트 수행 등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주소를 둔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사전교육, 해외대학 연수, 성과공유회,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모든 일정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에서 자기개발계획서를 평가해 결정된 선발인원의 2배수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실시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1그룹 ‘우수’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및 세입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한다. 시는 올해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부과 규모 기준)에서 ‘우수’를 수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자체평가 실시 ▲누락세원 발굴 종합대책 추진 및 신규세원 발굴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실시 ▲납부편의시책 홍보물 제작 배부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 시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문호 화성시 재정국장은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e데일리뉴스 | 2023년 치매 역학․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통계청의‘장래인구추계’자료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수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2일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에서‘노년기 뇌건강 바로알기’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노인 뇌건강분야 전문가로 초빙된 정영희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는 치매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의학적 원인부터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정영희 교수 특강에 이어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인간적 존엄성을 주제로 ‘휴머니튜드 케어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 환자의 인권감수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치매 환자를 인간으로 대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는 기술이자 철학이다. 교육은 휴머니튜드 케어 핵심기법 3가지 ▲바라보기 ▲말하기
e데일리뉴스 | 안양시는 2024년도 재난발생 및 수습현황, 재난예방조치 실적, 기타 재난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을 공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안양시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재난은 ‘폭염’으로, 지난해 총 10회의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지난해 대설 특보는 총 8회 발효됐고, 특히 지난해 11월 폭설로 사유시설과 공공시설(공공건축물・체육시설・나무 전도 등)에서 피해가 발생해 재난지원금 2억5200만원, 공공시설 응급복구비 약 19억원이 집행됐다. 호우 특보는 7회 있었으나 풍수해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파 특보는 1회 발효됐다. 재난에 대응하는 시 안전정책과는 현원 31명으로 지난해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전담반(4명) 신설로 전년보다 5명 증가했다. 시는 재난 대비 및 예방을 위해 음성경보시설・강우량계・재해문자 전광판 등 11개를 추가해 총 131개의 예・경보시설을 운영하며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했다. 아울러 재난안전체험관 및 찾아가는 재난안전 시민교육을 통해 378회에 걸쳐 9,435명에 대해 재난관리 예방을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점
e데일리뉴스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27일, LG전자 베스트샵 안성점과 안성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 후, ‘같이가치 걷기대회’와 관련된 후원물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 안성점, 신승호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이번 LG전자 베스트샵 안성점과의 협약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같이가치 걷기대회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가루쌀 활용 원데이 쿠키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쿠키를 가루쌀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원데이 쿠키교실’은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신청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교육은 5월 17일 하루 동안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로 ‘프로틴 쿠키’와 ‘쫀득 쿠키’를, 2차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르뱅 쿠키’와 ‘쫀득 쿠키’를 실습하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가루쌀 수요를 촉진하고, 관내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농업과 식문화가 연계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쿠키 품목과 가루쌀을 접목해 가루쌀 소비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며 “관내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신시장 판로개척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 국제농업박람회 안성관’에 참여할 농식품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최될 ‘2025 국제농업박람회’ 중 농업산업전 농식품관에 참가 의사를 밝힌 안성시는 홍보관 및 상담관으로 이루어진 안성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농식품 기업은 일정에 따라 상담관에서 국내외 바이어 상담과 제품 판매를 진행하게 되며 수출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에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관계자 자체 검토를 통해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운영을 통해 타 시군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 안성시 수출 역량을 알려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서점에서 만나는 독서의 즐거움 - 지역서점바로대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6개소에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에서 배부하는 스탬프 수첩을 이용해 참여한다. 참가자는 서점별 미션을 수행하고 3개 이상의 지역서점 스탬프를 받은 뒤, 해당 수첩을 안성시 공공도서관(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 아양도서관)에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서점바로대출제 서점은 공도문고(공도읍 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 파이브센시스(금산동) 등 총 6곳이다. 각 서점에서는 참여자들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서 소개, 인증사진 등 다양한 참여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성시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서점 방문을 생활 속 독서문화 활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공공도서관 자료를 지역서점에서 바로
e데일리뉴스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범된 10기 위원들을 대상으로 협의체에 대한 이해와 위원의 역할 정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복희 팀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내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법적근거부터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동 사례 추진 예시까지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를 토대로 10기 위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활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책임성 있게 수행하며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 안에서 적극적인 연계·협력으로 튼튼한 지역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과 민관협력 공동사업 추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