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통복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1회 통복천 벚꽃축제가 지난 4일 통복천 야외무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벚꽃축제는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축제에는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버스킹, 청소년 공연, 초청가수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퀴즈를 통한 벚꽃길 걷기 이벤트, 다양한 체험 부스, 알뜰장터, 먹거리 부스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통복천 벚꽃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주민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색다른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이번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수고해 주신 주민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신장1동은 새봄을 맞아 지난 3일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신장쇼핑몰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에는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윤기병)와 신장1동 직원이 함께 참여해 신장쇼핑몰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배출 장소를 안내하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신장1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신장쇼핑몰 주변 상인과 관내 주민 외에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추후 정기적으로 관계 단체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는 단순히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넘어 주민 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이므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쾌적한 신장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민간위원 40명이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 교육과 2025년 운영계획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워크숍 구성은 지난 2월 민간위원장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문화공연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위원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규윤 위원장은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느라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웠는데, 오늘만큼은 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웃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의체 위원들의 결속력이 더욱 높아져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평소 지역 곳곳을 누비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층 강화된 소통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2025년에도 찾아가는 역량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읍면동의 주민생활·복지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평택시를 비롯해 전국 66개(경기도 3개) 지자체가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거동이나 대처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며, 중증 장애, 고령의 어르신, 아동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 등 화재 안전에 취약한 60가구를 선정해 5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해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93명의 인적자원으로 구성돼, 위기가구 발굴부터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은 복지와 안전이 결합한 시민 밀착형 프로젝트로,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속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6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더 건강하고 빛나는 수원시, 새빛 수원시에 건강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는 보건의료유공 표창 수여,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보건의료인, 보건의료 공무원 등 24명에게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3명), 보건의료유공 표창, 건강관리사업 유공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보건의 힘으로 그동안 고비를 극복해 왔다”며 “보건의료인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영웅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보건의료인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감염병 예방 수칙 퀴즈 ▲혈압·혈당 검사 ▲정신건강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회계과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식목일 행사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전국적으로 소중한 산림 자원이 대거 소실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나무 심는 의미를 되새기고, 산림자원의 보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노경선 회계과장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삼색무궁화를 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식목일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대원2동은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호휴먼시아1단지 경로당에서 4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의 가치 건강하세孝! 합동 생신 축하와 뇌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생신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케이크와 다과를 준비했고, 특히 올해 102세를 맞이한 어르신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과 활력을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한 ‘실버 뇌크레이션 인 오산 서포터즈’양성 과정을 수료한 협의체 위원 6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과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뇌크레이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라사대 게임, 빙고 게임, 스피드 컵쌓기, 손가락 펀치 등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다소 낯설어했지만, 점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께서 밝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자체 기금 100만원을, 공흥식 회장은 개인적으로 50만원을 추가 기부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흥식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안동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에서‘정성가득 봄맞이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신장1동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임서연 회장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 정택진 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2025년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2025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1 × 도서관주간 – 춤추는 타악, 마법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공연 문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 K-PER(KOREA PERFORMANCE)가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PER는 난타, 댄스, 마술, 리듬 악기 체험, 국악 타악, 서양 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명 나는 타악 연주와 댄스, 유쾌하고 신기한 마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K-PER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도서관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약국, 삼성약국, 큰사랑약국, 예일약국, 도담약국, 봄날약국 등 관내 약국 6곳과 생명사랑 실천약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센터 연계, 자살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지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자살예방 홍보, 우울 및 자살 위험성 검사를 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된 친환경 비닐봉투 배포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홍종후 센터장은 “관내의 약국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지킴이 역할과 자살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죽미체육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다소 궂은 날씨였지만, 행사장에는 우산을 든 시민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오히려 봄비 속 나무 심기의 의미를 더했다. 당초 600명 모집으로 계획됐던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 수가 2천여 명을 넘어서면서 700명으로 확대 운영했다. 시는 라일락, 매화, 감나무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나무 묘목 700여 본을 사전 신청자에게 1인당 1그루씩 배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시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오산시는 매년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도시녹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묘목을 나누고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오늘 한 그루의 나무가 오산시민 모두의 ‘삶 속 숲’이 되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과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향기노래사랑예술단’ 강향자 단장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기노래사랑예술단’의 강향자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지난 10년간 연무동 수원보훈요양원 등에서 노래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뿐 아니라 다른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이 수여됐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예술단과 단장님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화합에 앞장서 왔다”며, “수원보훈요양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마음으로 봉사해 온 예술단과 단장님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예술단의 봉사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4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한편 어려운 이웃도 돕고자 관내 착한가격업소인 신화춘 등 식당을 찾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조원2동 방위협의회 위원 6명이 식당에 추가 금액을 선결제하고, 결재한 금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정희 조원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관내 소상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참여하고, 동시에 취약계층까지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조원2동은 지난 3월까지 진행된 수원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꾸준히 관내 소상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생활 휴식공간인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에 대해 지난 3월 중 실시한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모든 약수터 수질검사에서 ‘적합’을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안구 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은 총 15개소로, 한천, 금당골, 신금암2호, 한철, 한철2호, 삼익, 신선, 계명, 율전, 구기, 한마음, 퉁소바위, 절터, 문암골1호, 백년수 등이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이들 약수터에 대해 매월 1회씩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대상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5월에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추어 먹는물 수질기준 전체 4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항목은 △일반세균 등 미생물 4개 △납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페놀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경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