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관찰하며 사회에 봉사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10여 년 전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정치 시작 후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다가가는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신문고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태도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성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힌다.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윤석열 국민후원회 안성시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자문위원회 사무총장을 맡는 등 지역사회에서 정치를 비롯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선 7월 21일 오후 안성시의회 3층 의원 사무실에서 최호섭 안성시의원(국힘)을 만나 봤다. ■ 독자들께 소개 부탁. 정치 시작 시기, 동기, 목적 등. 2010년을 기점으로 정치에 뜻을 갖고 참여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관찰하며, 사회에 봉사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주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들의 어
e데일리뉴스 [여주=강경숙기자] -미국에서 왔다고 들었는데? 미국에 13년 동안 살고 있는데 최근에 한국에 개인적 볼일이 있어 6년 만에 들어왔다.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친구 따라 강남 온 셈이다. 친구 따라 여강길 왔다. 평택 섶 길 운영진에 친한 친구가 있다. 친구의 권유로 오게 됐다. 평택 섶 길 투어 얘기를 들었을 때 꼭 한 번 참여해보고 싶었다.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오늘 9.5km 거리다. 쉽지 않은 코스였는데 어땠는가? 이렇게 걸어본 적이 언제였는지도 모른다. 쉽지 않은 코스였다. 오르막길일 때는 아주 힘들었다. 아마도 혼자였다면 주저앉고 못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함께 하니까 되는 것이다. 다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도.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은 이런 문화가 있는가? 전혀 없다. 다 개인적인 문화다. 예쁜 산천도 없고 이렇게 기획해서 하는 프로그램이 없다. 친구나 가족 삼삼오오 캠핑하는 것은 종종 있다. 하지만 단체에서 이와 같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같이 하는 프로그램은 찾을 수 가 없다. -그러면 특별한 느낌이 있었는가? 혼자만 알지 않고 하지 않고 좋은 정보와 프로그램을 함께 나눈다는 것이 특이했다. 이런 것이 한국
e데일리뉴스 [평택=강경숙기자]재가방문요양 전문기관인 아리아케어 평택송탄센터(대표 최용석)가 최근 국민건강공단의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소한 지 2년 6개 여월 만에 우수 시니어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청구그린기관이란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의 모범이 되는 기관이다. 전국 3만 5천여 개의 기관 중 단 1%만이 국민건강공단의 선정을 받는다. 최용석 대표는 5월 11일 국민건강공단으로부터 증서를 수여받았다. 긍정적 평가를 증명해 낸 최 대표를 만나본다. -축하드리며 선정된 소감은 어떠한가? 센터 오픈하고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그동안 힘들게 고생했던 시간들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 해주어 보람을 느낀다. 장기요양기관에서의 일은 공단에서 권장하는 요양보호사의 업무 제공범위가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을 대하는 일이다 보니, 명확하게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청구업무는 굉장히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야 한다. 저희 센터는 개소 때부터 그 원칙을 명확하게 지키면서 청구를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정확하게 청구하겠다고 약속드릴 수 있다. -아리아케어에서는 어떤 일들은 하는가?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혼자서 생활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