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급속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이끌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해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특례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출산·양육지원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결혼 장려 연지곤지 통장 ▲임산부 사전검사 지원 ▲출산지원금 지급 ▲다자녀 가족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1위 규모의 국공림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화성형 어린이집 모델을 도입하여 실질
e데일리뉴스 |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안양시에 거주하는 반려견과 견주가 순찰에 나서는 ‘반려견 순찰대 양반견’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1층에 모인 반려견 순찰대 9개 팀은 활동 선서를 한 뒤 시청 민원실 앞에서 반려견 동물등록 의무 등 견주의 준수사항을 지도·홍보하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관내에 거주하는 반려견과 견주가 한 팀을 이뤄 마을을 순찰하며 ▲동물보호 및 복지 인식 개선 ▲견주 준수사항 홍보 ▲생활 안전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지난 3월 총 9개 팀을 선발했다. 공모로 선정된 안양시 반려견 순찰대의 명칭은 ‘양반견’으로, ‘안양 반려견 순찰대’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앞서 순찰대는 지난 4월에 3차례에 걸쳐 반려견 예절 교육과 순찰 기본 교육을 이수, 기본 소양과 반려견 관리 능력을 갖췄다.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된 순찰대는 오는 11월까지 주 1회 이상 개별 순찰, 월 1회 이상 단체 순찰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활동 선서에는 그동안 교육을 함께 했던 안양동안경찰서 관계자와 연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4월 30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오는 5월 9일에 예정된 서울고등법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2심 판결을 앞두고,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와의 긴급 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심에서 연천군이 관내 양돈 농가에 43억원의 영업손실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향후 동일·유사한 사안에 대한 제도적 대응과 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는 양돈업자 3명이 경기 연천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연천군이 원고들에게 영업손실분 43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양돈업자들은 지난 2019년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하자 연천군의 명령에 따라 사육돈을 전량 살처분했고, 연천군은 이어 이듬해 2월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가에 이동제한·소독·출입통제 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살처분된 가축의 평가액만큼은 보상받았지만 살처분 이후 9개월간이상 새 가축을 들여오지 못한 기간에
e데일리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회 위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위원 연수’를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위원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 교육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는 단지 학교의 의사결정 기구를 넘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심”임을 강조하며, “위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목소리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배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수에서는 수원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 안내(경기 공유학교,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와 함께 불법찬조금 예방교육 및 청탁금지법 관련 퀴즈가 진행됐으며, 퀴즈 참여를 통해 위원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불법찬조금과 관련된 사례 중심 퀴즈는 채팅창 참여를 유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실생활에 적용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안산 교육활동 보호 교육지원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활동 침해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법적․제도적 보호 장치를 안내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법률 규정 및 성립 요건 ▲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학교에서 해야 할 일 ▲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 지원 내용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별 요청 사항 및 사전 질문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5월 1일 안산청석초등학교(학교장 이용호)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주간을 활용해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산 교육활동 교육지원단인 박상우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e데일리뉴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와 예방을 위해 4월 4주 ~ 5월 1주를'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첫 연합 캠페인으로 2025년 5월 1일 성포고등학교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의회, 상록경찰서가 합동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등굣길 도박 예방·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유관기관 협력으로 도박문제 인식 확산 ▲도박예방 역량 제고 ▲학교교육과정 연계 학생 도박 예방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박 경험의 증가와 저연령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은 단순히 도박 중독뿐만 아니라 금품갈취, 협박,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2차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지하고 여러 지역 유관기관이 손잡고 노력하여 성포고뿐만 아니라 안산시 모든 학생들이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1일 용인서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제12회 안전문화살롱 정기 회의를 열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자 소방안전교육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서부소방서 측은 2022~2024년 국내 화재 사망자 932명 가운데 23%인 402명이 만 65세 이상이며, 고령 사망자가 많은 이유로 신체 기능이 저하돼 대피에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이 증가하는 등을 요인으로 지목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이와 관련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 강화와 화재경보 감지기 보급,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부소방서는 ‘어르신 돌봄 특별의용소방대’와 ‘119 안심콜 서비스’ 등 ‘어르신 돌봄 실버 세이퍼(Silver Safer)’ 사업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어르신 돌봄 특별의용소방대 교육 홍보와 참여자 모집, 교육 장소 제공 등과 119 안심콜 서비스 홍보와 대리 등록을 위한 노인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미국의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반도체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4월 30일 시청을 방문한 지은현 윌리엄슨 카운티 경제개발청 국장과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두 도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해 9월 28일 용인, 올해 1월 9일 미국에서 자매결연식을 체결한 윌리엄슨 카운티는 테일러시(city) 등 27개 시를 통할하는 지역이다. 매월 4000여 명씩 인구가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곳으로, 텍사스주에서 인구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인구 70만 명의 지역다. 이 자리에서 지은현 국장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The Stat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부설기관인 ‘글로벌 혁신 연구소(Global Innovation Lab)’의 반도체산업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창업 지원과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이상일 시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관련 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
e데일리뉴스 | 안양시도서관은 2025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의 책은 어린이·청소년·일반 부문별로 한 권씩 선정됐으며, ▲어린이 분야 ‘나는 단단한 아이(정예란)’ ▲청소년 분야 ‘일만 번의 다이빙(이송현)’ ▲일반 분야 ‘어떤 어른(김소영)’이 선정됐다. 안양시 ‘올해의 책’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시민들의 후보 도서 추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어린이 분야의 ‘나는 단단한 아이’는 투렛 증후군이 있는 주인공 이야기를 통해 배려의 중요성과 누구나 자신의 꿈을 성취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내용의 창작동화이다. 청소년 분야의 ‘일만 번의 다이빙’은 성장을 위해 추락을 반복하는 고교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로, 성장통을 이겨내는 십 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일반 분야에 선정된 ‘어떤 어른’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면을 단단히 하고 세상과의 관계를 지혜롭게 이어가는 것임을 일깨우며, 어린이와 동시대를 잘 살아갈 수
e데일리뉴스 | 평택시 비전2동 체육회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행 회장은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성 어린 후원을 해주신 비전2동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모금이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남성의용소방대와 평택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극심한 피해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귀태 회장은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장해숙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힘든 영남지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온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의용소방대장님과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산불로 피해가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해 지난달 29일 민관이 함께하는 수방장비(양수기, 수중펌프) 작동상태 점검을 했다. 이번 시험가동은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여 침수 현장에서 즉각적인 연계가 가능토록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신광호 현덕면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예찰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비가 오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율방재단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오성면 행복정원단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오성면 경관 조성을 위해 숙성리 117-4번지 화단을 대상으로 행복정원 조성 봉사를 진행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성면 행복정원단은 면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화단을 중심으로 기존의 경관과 어울리는 정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조성지에 지저분한 잡초를 제거하고 그라스, 반송 등 초목류와 메리골드, 향카네이션, 패랭이 등 다양한 꽃을 조화롭게 심어 오성면 주민들이 봄철을 맞아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구성했다. 정영란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원을 가꾸기 위해 힘써주신 오성면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관리하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REM(Renewable Energy Markets·신재생에너지 시장) Asia(아시아) 2025’ 행사에서 아시아 지역 청정에너지 도입 선도기관에 선정됐다. 미국 비영리기관 CRS(Center for Resource Solutions)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소피텔 시티센터(Sofitel Singapore City Centre)에서 열렸으며 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과 공공기관 등 약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CRS는 북미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인증(Green-e)을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CRS는 전 세계 최대 비즈니스 소셜 플랫폼인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자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기도를 최종 수상기관으로 결정했다. 이는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경기 RE100, 산업단지 RE100 정책,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개선 등 재생에너지 정책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3년간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LP 파워 홍콩(Power Hong
e데일리뉴스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중앙소방학교 주관)’에 참가할 경기북부 소방관서 대표팀(4인1조)을 선별하기 위해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심의회에서는 콘퍼런스에 참가를 희망한 경기북부 7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최종선발에 나섰다. 7개 참가팀이 제출한 주제는 ▲공사현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에 관한 연구 ▲대형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 방안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AI안전복지서비스 모델 연구 등이었으며 이들이 제출한 연구 개요와 선정사유 등을 고려해 서면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선발된 대표팀은 양주소방서로, 약 세달 간 논문 자료를 준비해 8월 중 예정인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논문심사에 출전한다. 강대훈 본부장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공유해 일상과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1982년에 처음 열렸으며, 올해 37회를 맞이했다. 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자유주제로 전국 19개 시도 본부 대표팀이 제출한 논문에 대해 1차로 서면심사하며, 심사결과 상위 8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