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10일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 저감과 도심지 생활소음 측면에서 내연기관 대비 많은 이점을 지닌 전기이륜차 구매 시 일부 금액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100대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국비·시비 포함하여 1억 6000만원이다. 이번 상반기 보급 공고에서는 총 70대를 우선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화성시에 연속 거주한 만 16세 이상시민과 화성시 내 사업장 등록을 한 법인 등으로, 차량 구매시 지원되는 최대지원액은 종류에 따라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보조금액과 잔여 물량을 확인한 후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청모 환경정책과장은 “전기이륜차 보급은 단순한 이동수단의 전환을 넘어, 탄소중립 실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가 산불 실화자와 산림 인접지 화기를 소지하거나 불을 피운 행위자에 대해 사법 조치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산림휴양과를 중심으로 특별사법경찰(리)을 통해 산불 신고에 따른 진화 작업 투입 시 행위자 수사 및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무관용 원칙을 지속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1일 마도면 쌍송리 임야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의 발생 원인 제공자는 절차에 따라 수원지방검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으로, 그 외 별도 건으로 실화 행위자로 특정된 3명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사법 처분할 방침이다. 산림 인접지 내 불피우는 행위 등으로 단속된 15명에 대해서도 과태료 처분 등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원녹지사업소 산림휴양과 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며, 광활한 면적을 보유한 화성특례시의 특성에 대비해 신속하게 산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읍ㆍ면과 소방서와 공조해 밤낮없이 진화 및 단속, 예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산불 위험 상황을 감안해 화성특례시 전 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와 산림 인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이 2025년도 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7일 대한체조협회에서 주최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 대회와 2025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이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선수 11명(초등부7, 중등부3, 고등부1)과 지도자 3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양구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5일 개최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리듬체조대회에서는 초등부 조유현(고현초) 선수가 볼 4등, 송윤서(대원초) 선수가 리본 3등의 성과를 각각 거두었고, 송윤서 선수는 꿈나무 대표로 선발됐다. 6~7일 양일 개최된 2025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서는 김선재(문시중), 정유민(예당중), 강나율(화성반월중) 선수가 주니어그룹전에서 후프 20.550점으로 1위, 곤봉 20.900점으로 2위를 달성하며 주니어 단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박수연(운천고) 선수가 시니어그룹전에서 혼합수구 21.45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시니어 단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사)오산스포츠클럽 홍성택 회장은 “2014
e데일리뉴스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원2동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공동주택 주요 보도를 돌면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조근호 통장협의회장은 “지저분하던 보도가 깨끗하게 정리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대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0일, 평화교회 권오정 목사가 사랑으로 모은 동전 4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정성으로 모아온 동전에 담긴 특별한 사연이 더해져 감동을 주었다. 권오정 목사는 손주들에게 매년 용돈을 주기 위해 수년간 동전을 모아왔으며, 이제 손주들이 성장함에 따라 그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권오정 목사는 “아이들에게 전했던 사랑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원2동 김소영 동장은 “평화교회 권오정 목사님의 기부는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과 나눔의 가치가 담긴 귀한 사례이다”며,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원2동은 기탁받은 후원금을 지역 내 위기가구와 소외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산 식자재마트(대표 신종현)가 냉동만두 100포를 기부하며, 2025년 중앙동‘해뜰나눔릴레이 제10호’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중앙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계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오산 식자재마트 신종현 대표는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와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중앙동 백경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오산 식자재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활동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솔루션위원회를 열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지난 9일 오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오산시 솔루션위원회’에서는 총 4건의 사례가 안건으로 상정됐다. 신규 안건으로는 알코올 중독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 가구 1건이 논의됐으며, 기존 회의에서 다뤄졌던 ▲치매 모 폭행 및 지적장애 자녀 가구 ▲불법체류 외국인 모자가구 ▲모 간병으로 인한 자살 고위험 가구 등 3건은 사후 모니터링 사례로 보고됐다. 이날 회의에는 솔루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희망복지과와 8개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사례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오산시 솔루션위원회는 정신건강, 청소년, 가족복지, 경찰, 가정폭력, 아동학대, 주거, 법률, 고용, 의료 등 10개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자문기구다. 기존 통합사례회의에서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위기가정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윤중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반딧불이 연무시장 내에 태극기 게양 거리를 조성했다. 이는 연무동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하나로, 전통시장 내에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수원시에서 처음이다. 연무시장은 보훈원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이 있음에 착안하여, 시장을 보훈의 거리로 조성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자는 데에 연무시장 110개 점포가 공감하고 태극기 게양 사업에 참여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보훈원과 인접한 연무시장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싶다”며, “시장을 이용하시는 손님들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수원시에서 전통시장 내에 태극기 게양거리를 조성한 것은 처음”이라며,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반딧불이 연무시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은 완연한 봄을 맞은 지난 10일, 금당로 일원의 손바닥정원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비 작업에 참여한 손바닥정원단은 우선 정원 내 낙엽을 수거하고 잡초를 깨끗이 제거한 후 비료를 충분히 줘 토양을 정비했으며, 전지작업을 마지막으로 화단의 봄맞이 단장을 마쳤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나가던 주민들께서도 선뜻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끝났다”며, “꼼꼼한 관리로 손바닥정원이 주민 모두에게 기분 좋은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기존에 만든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 모두 지역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가꿔나갈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안전한 골목 환경 조성을 위해 수일로104번길 일대의 골목길 150m 구간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골목길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은 작년 5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접수됐고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됐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야간 순찰하며 현장 상황과 위험 요소들을 사전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야간 조명이 꼭 필요하지만 조명등을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 적합한 바닥 조명 장치로, 셉티드(CPTED) 기법이 적용되어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되고 조도가 낮은 밤에는 빛을 발한다. 이번 사업으로 송죽동 내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경사로 지역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주민들도 “야간에도 골목이 환해져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주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0일,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실시에 앞서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텀블러·머그컵, 장바구니·손수건 사용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1회용품 줄이기 방법과 평소 혼동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은 교육받은 내용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톡과 새빛톡톡 등 SNS를 통해 병행 실시됐다. 김인순 정자2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0일, 정자1동 청사 신축 예정 부지를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한 ‘정자뜰’ 운영을 위한 주민 재능기부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정자뜰’은 작년 10월 개장식을 하고, 지난 2월 운영 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단체 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들은 올 11월까지 약 8개월간 정자뜰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유휴지 공간을 정비하여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속에서 농촌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을 핵심 가치로 삼아 수확한 농작물 일부를 공유냉장고 등에 기부하여 관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유휴지가 주민들의 쉼터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며, “텃밭 경작을 통해 수확의 즐거움도 느끼고, 주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내 농촌지역과의 상생과 우호 협력을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2월 26일과 3월 26일 두 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결실을 맺게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품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경제 교류 ▲양 지역 축제 및 문화예술 행사 지원 및 경험 공유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제·문화·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발굴하는 등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중한 인연의 첫걸음을 떼어 기쁘다”며, “서로 활발하게 왕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자1동은 이번 협약으로 도농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3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에 써달라는 성금 기부가 각계각층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율천동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미진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장과 가족들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연무동 문화센터 노래교실 C반 김미영 강사와 수강생 5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 위원장과 위원들도 사회복지과를 통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렇게 장안구 개인과 단체들이 마음을 모아준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등을 통해 기부하여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아픔을 털어내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0일, 봄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및 지역 주민 등 40여 명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초화 식재는 메리골드, 사피니아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했고, 지역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란 영통2동 통장협의회장은 “영통2동 곳곳에 화사한 봄꽃을 심어놓으니 봄의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고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가꿀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 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준 주민분들께 감사하고, 아름다운 꽃을 심음으로써, 주민들이 꽃을 보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2동은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 비어있는 자투리땅 등을 정비한 후 정원으로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5개소를 포함하여 총 11개의 손바닥 정원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