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3·1운동을 기념해 지역 곳곳에서 열린 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해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수지구 동천동 고기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머내만세운동 기념행사장에서 시민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105년 전 3‧1운동을 재연하고, 기념식 후 진행된 만세길 걷기 행사에도 참여해 홍재택 생가에서 헌화했다. 머내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당시 고기리와 동천리 주민 400여 명이 수지면사무소로 몰려가 만세 시위를 벌인 용인의 대표적 독립운동이다. 머내여지도, 동천마을네트워크, 고기동마을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태극기 물결을 수놓았다. 기념식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고기초등학교부터 홍재택 생가(고기동 128번지), 동천근린공원까지 약 3.7km를 걸으며 선조들의 독립 정신을 기렸다. 이 시장은 “이곳은 105년 전 우리 선열들이 민족의 깨어있음을 증명한 자리”라며 “삼일절 노래의 ‘오늘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라는 가사처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밝
e데일리뉴스 | 다양한 확장현실(XR) 기기를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안양시에 문을 열었다. 안양시는 4월 1일부터 안양창업지원센터 1층에 있는 메타버스 테스트랩에서 ‘메타존’을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메타존을 방문하면 ▲최신 확장현실 기기 및 고품질 콘텐츠 ▲안양 소재 메타버스 관련기업 제품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2월 미국에서 출시되고 국내에 아직 판매되지 않아 접하기 어려운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프로(Vison Pro)’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애플(Apple)의 비전프로는 공간 컴퓨팅 기능을 탑재해 현실 세계에서 가상의 객체를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준다. 고글형의 제품을 쓰고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현실의 배경에 나비, 공룡 같은 객체가 눈앞에 실감나게 겹쳐 나타나고, 허공에 팔을 휘두르며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아울러 메타존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메타(META)의 혼합현실 헤드셋 ‘메타퀘스트(META Quest3)’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고가인 기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e데일리뉴스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역사 인문학 강연을 마련, 오는 4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백승종 교수의 '제국의 시대' 강연을 비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역사 인문학 강연 '제국의 시대'는 4월 23일 ‘1강, 사상 최초의 초강대국 로마 제국’, 4월 30일 ‘2강, 현대 세계 제국들’을 세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2천 년 세계사를 주도한 여러 제국을 통해 역사를 움직이는 힘과 원리를 통찰하고 무엇이 제국의 운명을 결정하는지, 최초 초강대국 로마의 멸망을 초래한 위기부터 미․중 패권 경쟁의 전망까지 과거와 미래를 가로지르는 역사의 동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자 백승종 교수는 국내․외 여러 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강의해 온 정치, 사회, 문화 등 전반을 아우르는 역사학자로, 현재 한국기술교육대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52회 한국출판문화상과 한국출판 평론상을 수상,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도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2022)’, ‘제국의 시대(2022)’,
e데일리뉴스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올해 수도권지역 청소년수련원 최초로 자체 레이저서바이벌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레이저서바이벌은 기존 페인트볼 서바이벌의 단점인 안전성을 보완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재미까지 제공해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프로그램 보완을 위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이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개별프로그램 인증을 받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약 90% 이상이 ‘만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가인증 수련 활동 및 리더십캠프을 실시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안성미디어센터, 한길학교, 한길마을이 함께 지난 3월 27일 한길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및 시설 거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상영회 ‘바퀴 달린 영화관’을 운영했다. ‘바퀴 달린 영화관’은 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운 지역 주민 또는 문화 소외 계층에게 미디어센터 장비를 활용하여 영화를 즐기도록 돕는 안성미디어센터의 영상 문화 향유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상영회에는 약 100명의 한길학교 학생과 한길마을 거주민이 참석했으며,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해 한길학교에서 팝콘 등 간식거리를 마련하여 눈과 입이 즐거운 상영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길학교 관계자는 “평소에 학생들을 데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감상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행사를 운영한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미디어센터는 지속적인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위치한 안성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e데일리뉴스 | 안성시가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 19세 청년(05년생)에게 예술분야 공연 및 관람비(최대 15만원)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만19세 청년(05년생) 588명에게 선착순 지급될 예정인 문화예술패스는 예매처(인터파크, yes24)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자격 검증을 통하여 국비 10만원이 지원된다. 지방비(5만원)는 5월 이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연말까지 예술분야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등) 및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의 공연도 문화예술패스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5월부터 열리는 기획공연 예약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청년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통해 잠재 관객인 청년의 직접적 문화소비를 신장하고, 문화예술시장의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진행한다. 순회전시는 장애인식개선 작품들을 관공서 및 카페 등에 전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2023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 작품으로, 첫 번째 순회전시회는 파스쿠찌 평택서정점에서 3월 25일 월요일부터 4월 5일 금요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전시 작품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은 “카페에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색다른 것 같다.”,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순회전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 특별기획‘변화와 변환’展이 3월 2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세상 속 ‘변환’을 주제로 감성을 접목한 신기술 콘텐츠가 주를 이룬 미디어아트 전시로 국내 정상급 작가 7인(김홍년, 노진아, 송창애, 이이남, 이재형, 최종운, 한호)이 참여했고 전시기간 동안 외국인 등 13,000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완성된 결과물만을 감상해야 했던 전통적인 예술과는 달리 관객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작품으로 미술관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선사했고 관내 소방서, 경찰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많은 단체관람객이 전시 종료일까지 끊이지 않았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립미술관은 2024년 5월 한국·프랑스 해외교류전 [다름에서 tolerance까지]가 진행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
e데일리뉴스 |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오산문화예술회관이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기획공연 '소통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를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지난 35년간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의 TV 프로그램과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금희 아나운서가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3만 명 이상을 인터뷰하고 라디오 속 12만여 명의 사연을 전하며 사람들과 주고받은 이야기, 느껴온 소감을 강연에서 들려주고자 한다. 30여 년간 방송 생활과 20여 년의 강의 경험이 녹아 있는 책 '우리, 편하게 말해요'을 22년도에 편찬하여 큰 호응을 얻고 화술/협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이번 강연을 통해 들어 볼 수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 소통에 걸맞게 많은 이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현재 SBS 8시 뉴스 통역 중인 수어 통역사 양준식, 이민호가 함께 한다.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교육국 직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안하고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는 원팀(One Team), 안산 웃(으며)소(통하는) 만남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악성 민원, 업무량 과다 등으로 공직 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안산시는 사전 예방과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기존의 하향식(탑다운) 방식의 월례 조회를 탈피, 직원 모두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시정철학 및 실·국별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따듯한 시정을 펼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직원 간 따뜻한 소통으로 신입 공무원이 직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일관성 있는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안산 내 모든 공직자가 함께 편안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선진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난해부터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출퇴근 시간에 직원 신청곡을 청내에 방송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심리상담이 필요한 직원 대상으로 직원심
e데일리뉴스 | 화성행궁 내 건축물과 무예 24기 동작들이 메타버스 콘텐츠로 제작됐다. 콘텐츠는 무료로 개방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문화관광체육부, 한국문화정보원과 협업해 화성행궁 건축물과 무예24기 동작 등 총 56종 721개의 3D데이터를 구축했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수원시 홈페이지와 문체부 메타버스데이터랩, 전 세계 콘텐츠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3D제작 작업 도구 ‘언리얼 엔진’의 마켓플레이스에 무료로 개방했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전통문양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까지 3D 전통문화 데이터를 구축한다. 전통문양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 사업은 한국 전통의 원천 콘텐츠를 메타버스의 창조적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3D데이터로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제공해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23년 화성행궁과 무예24기 동작 등을 3D 데이터로 구축했고, 올해는 수원화성도 단계적으로 고품질 데이터로 구축한다. 수원시 관계자
e데일리뉴스 |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2024 테마전 ‘후소의 옛터, 양성관 가옥’을 연다. 12월 31일까지 열린문화공간 후소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테마전은 ‘양성관 가옥’ 10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전시회다. 수원의 대표 부잣집이었던 ‘양성관 가옥’의 옛 사진과 한국민속촌으로 이전한 현재 모습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양성관 가옥 도면이 그려진 ‘민속촌설계도’, 출토 기와, 양성관 가옥 관련 서적 등도 볼 수 있다. 남창동에 있었던 양성관 가옥은 수원의 대지주이자 사업가였던 양성관(1867~1947)이 1922년부터 소유했던 99칸 저택이었다. 1973년 양성관 가옥 토지는 38개 필지로 분리됐고, 99칸 기와집은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민속촌으로 이전했다. 1977년 가옥 터 일부를 백병원 원장이 매입해 이층집을 짓고 40년간 거주했다. 2017년 수원시는 백병원 원장 집을 매입하고, 리모델링해 수원화성박물관 부속시설인 열린문화공간 후소를 만들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시대 집터, 출토 기와, 당시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전시”라며 “수원 대표 상류
e데일리뉴스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마트풀필먼트센터(Smart fulfillment Center, SFC) 착공식을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에서 개최했다. 26일 진행된 착공식에는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최세라 예스24 대표, 우덕현 농심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영관 창조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개요,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착공 시삽식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예스24 스마트풀필먼트센터 신축 공사는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예스24는 그동안 쌓아 온 물류 운영 노하우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체계를 세우고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기반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예스24 스마트풀필먼트센터는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에 대지면적 3만4164.3㎡, 건축면적 1만7359.06㎡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되며, 오는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예스24
e데일리뉴스 |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문화 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과 청년 불교미술작가의 작품을 접목한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주제전'과 저스트비(JustBe) 홍대선원의 MZ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특별전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먼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주제전은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8명의 청년 불교 미술작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주제전은 조계종미래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세종 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러졌으나 불상의 얼굴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쓰러졌을 당시 불상의 콧날과 바닥의 간격이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조계종은 길이 약 6m, 무게 약 80톤에 달하는 마애불상을
e데일리뉴스 |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까지 국내 팬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타인웨이 공식 아티스트인 애니멘즈는 누적 조회수 5억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218만 애니메이션 OST 연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5년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애니멘즈는 전세계 30개 도시, 100회 이상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노만으로 애니메이션 원곡의 음악적 풍성함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그의 음악적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