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12일 열린 오산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고문변호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공무원의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민ㆍ형사 사건의 수사 단계와 재판 과정에서 부담하게 될 변호 비용의 최대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악성 민원인과의 법적 분쟁 시에도 변호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공무원들이 공무수행 중 불가항력적인 사고로 법적 처벌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건축·토목직 등 기술 직렬 기피 현상을 예방하고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해당 조례안은 종전에 1천만 원으로 정해져 있던 변호 비용을 심급별로 최대 3천만 원씩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상당수가 변호 또는 소송 비용을 전액 지원하거나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을 참작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잘못이 있는 공무원의 변호까지 지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문제제기와 관련해서 시 관계자는 “확정 판결에서 개인의 위법행위가 인정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밑반찬 3종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김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11일,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호 방조제 일대에서 제초 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택호 방조제 주변의 쾌적한 경관 유지를 위한 것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이계정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덕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경관 관리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 판매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판매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각 기관단체와 마을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자체 사업비로 확보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에 더 열심히 추진해, 수익금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판매 사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고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밑반찬과 다양한 계절김치 등을 준비해 나눔 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2일 등교 시간에 맞춰 현화중학교에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 및 현화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도박중독 및 성매매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성매매 및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안중읍 주민 참여 일반 제안 사업으로 진행됐다.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현화중학교 일대 등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대처법 및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해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장호균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항상 함께 하시는 회원들과 현화중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 본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영 안중읍장은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에너지 넘치는 기운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해 줄 것 같다”라며,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본 경진에서 스마트콘텐츠, 스마트경영, 스마트마케팅 및 시군별 연구회 활동 등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스마트농업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부터 사이버농업인연구회(회장 김황기)를 운영하며 현재 46명의 회원을 육성하고 있다. 회원들은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창작자(농업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대회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콘텐츠 부문에서 박건화 회원이 초당옥수수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대상 수상 ▲스마트경영 부문에서 손보달 회원이 본인의 스마트경영 전략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 ▲스마트마케팅 부문에서 홍일영 회원이 직접 진행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우수상 수상 ▲시군별 연구회 활동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구회가 시대 흐름에 맞춰 스마트농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교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생학습센터 남부학습공간에서 ‘평택시민 미래대학’ 2기 정기교육 모니터링단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교육은 ‘모니터링 평가 역량 강화’를 주제로, 1기 모니터링 결과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2기 모니터링 운영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모니터링 평가자의 역할과 태도 ▲평가 지표·기준 재정비 ▲점수 편차 발생 원인 분석(사례 중심) 등을 다루며 평가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모니터링단원은 “수강생 입장에서 강의 운영과 강사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이 쉽지 않지만, 교육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평택시민 미래대학’ 2기 운영 기간에 총 141개 강좌를 대상으로 강사 운영, 수업 진행, 학습 환경 전반을 현장에서 점검하여 정기교육의 품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야간과 주말 강좌를 확대하고,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데일리뉴스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0일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제15회 효사랑 합동 고희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70세를 맞은 지체장애인 어르신 8명을 모시고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그간의 삶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호철 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들 그리고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및 각 단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내빈들의 헌주 및 큰절 순서가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장호철 회장은 “새로운 청춘을 맞이한 어르신의 고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희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 자체가 지역사회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고희를 맞으신 모든 분께 존경과 축하를 드리며, 시에서도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1일, ‘2025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열고 자원봉사단체 지도자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다지며 사기 진작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고,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활동에서 벗어나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워크숍이 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성 센터장은 “오늘 워크숍은 센터와 각 단체가 한마음으로 모여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교육과 교류를 통해 자원봉사 현장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손수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지난 8일 실시한 반찬 나눔 행사에 부녀회원 14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깍두기 김치, 두부조림, 가지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하여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성껏 만든 따뜻한 반찬으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 모두가 이웃을 향한 한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안성3동을 만들겠다고” 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조은정 안성3동장은 “마음을 담은 반찬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님들 덕분에 안성3동이 더욱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동장실은 청렴 온에어(ON-AIR)'를 추진하고 있다. 방송중임을 알리는 ON-AIR에서는 영감을 얻어 추진하게 된 이 시책은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안성2동장실에 언제나 청렴이 방송중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각종 민원 상담 및 회의를 위해 동장실을 찾은 시민들과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회의를 시작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처음 시작해 6회에 걸쳐 진행된 청렴 ON-AIR 에는 현재까지 각종 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청렴 교육에 참여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상담 전 청렴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공직자와 시민이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탁 및 부당한 요구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남선우 동장은 “안성2동에서는 청렴 보물찾기, 청렴 OX 퀴즈 ,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명언 만들기 및 청렴 뽑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9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삼면 각 마을의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불고기, 오이소박이, 호박죽 등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반찬을 정성껏 마련했다.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임은자 부녀회장은 “회원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이번 나눔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산물 꾸러미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먹거리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데일리뉴스 |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 11. 오전 8시부터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내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지역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온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했다. 박한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분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통해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
e데일리뉴스 |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과 동치미 50인분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이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하며 이웃들에게 건강과 정을 전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준비된 음식은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하태옥 대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건강을 챙기시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 삼계탕과 동치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회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9월 11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에 추진 중인 정책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무단횡단, 불법유턴 근절과 제한속도 준수,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장단협의회는 “멈춤은 생명선, 설렘은 안전선!”이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의 중요성과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짧지만 강렬한 이 구호는 작은 실천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승동 서운면장은 “이장님들께서 바쁜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운면이 지역 교통안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