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는 14일 오후 수지구 상현레스피아에서 ‘2025년 독바위 민속줄다리기 한마음 축제’와 ‘상현3동 동민의 날’ 행사가 이상일 시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용인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독바위 민속줄다리기’를 계승·발전하고, 지역 공동체 구성원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시 예산 지원을 받은 ‘독바위 줄다리기 전승보전회’와 상현3동 체육회가 주최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둘러보면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독바위 민속줄다리기’ 경기에 ‘용줄’ 선두에서 줄을 잡고 세차례 모두 줄다리기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독바위 민속줄다리기 한마음 축제’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한광운 상현3동 체육회장을 비롯해 민속줄다리기 전승보존 회원과 상현3동 시민,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 공연을 해준 분들, 체험부스를 만들어 주신 분들, 그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50년의 역사
e데일리뉴스 | 6월 13일과 14일 수원시 장안문거북시장에서 ‘제12회 새숱막 축제’가 열렸다. ‘새숱막’은 수원화성 축성 당시 성역 일꾼들을 위해 열렸던 술막에서 유래한다.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는 역사를 되살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새숱막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13일 개막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숱막 축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장안문 거북시장에 감사하다”며 “수원시는 매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새숱막 축제는 다양한 축하공연, 주민 대상 노래·댄스 경연대회 ‘거북이 앞에서 주름잡기’ 등으로 진행됐다. 상인점포 먹거리마켓, 대학생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막걸리 홍보·마케팅 부스 ‘장안문 별주’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e데일리뉴스 | 13일 저녁 시작된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15일까지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린 점등식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점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는 ‘문화도시 안성’의 정체성을 알리고, 공예를 중심으로 한 문화 네트워크를 조명하기 위해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공예로’ 전시와 참여형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070 골목식탁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6070 골목식탁이 열리는 6월 20·21일, 27·28일에는 야간 연장 운영으로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결갤러리)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의 여정을 다큐멘터리 사진전으로 소개하며, 공예를 중심으로 연결된 다양한 문화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6070 거리 야외전시는 ‘문화 장인’을 주제로, 문화 장인들을 소개하는 파사드 전시를 통해 안성만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조명한다. 또한, 골목식탁 기간 동안 결갤러리 실내 전시를 관람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후 작은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6월부터 고유의 공간 정체성과 특성을 반영한 실험적 경험 중심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도심 속 숲과 기술 기반의 특화 공간이라는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예술·기술·환경이 융합된 다층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주민은 물론 예술가·기획자·활동가 등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참여자에게 예술적 실험과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 중심 교육 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도심 속 숲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숲숲학교’ ‘숲숲학교’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공간을 활용해 숲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특화 교육 브랜드다. 올해는 ‘숲’과 ‘예술’을 주제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7개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숲숲학교는 예술가, 기획자, 활동가는 물론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이 숲에서 영감을 얻고 실험적이고 예술적 감각을 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숲에서의 움직임과
e데일리뉴스 | 안양시가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피터팬이 달라졌어요!’ 뮤지컬에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유치원 등 31곳의 만 3~5세 어린이 1,2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교육’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뮤지컬은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노래, 율동, 오엑스(OX) 퀴즈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장 밖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공연 후에는 활동지를 배포해 가정에서도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1월 개소해 현재 어린이 급식소 409곳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순회방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6월 12일, 관내 75세이상 어르신 1천여 명을 모시고 디에스컨벤션에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의원 및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꽃뫼풍물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이화우리춤, 경기민요 공연이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의 흥겨운 노래자랑까지 더해져 풍성한 축제가 됐다. 공연이 끝난 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화서2동 7개단체와 지역주민 등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며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 살기좋은 화서2동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화서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호텔리츠컨벤션웨딩에서 관내 어르신 약 1,400명을 모시고 ‘2025년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전공연에는 난타공연, 초대가수 공연 및 경로당협의회장의 색소폰 연주로 흥겹게 경로잔치 시작을 알렸다. 본식에서는 다년간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인계동의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최고령 어르신 두 분(만 99세, 만 93세)을 초청해 청려장과 공진단을 전달했다. 특히, 식후공연에는 파랑새합창단, 장수어르신 손자인 우리동네인물 양경진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시․도의원, 지역기관장,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고 정성껏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관한 이지훈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인계동 단체협의회와 함께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 공경과 세대 간 소통에 앞장서겠다.”라고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우만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수원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72세 이상 어르신 1,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식전행사로는 파랑새합창단의 합창,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예닮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부행사장에서는 트로트 가수 2인의 특별 무대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본행사에서는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 지역 단체장들의 감사 인사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오찬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속에서 어르신들은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본행사장의 영상은 부행사장에도 실시간 송출되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우만1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 강경수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지켜온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만73세 이상 어르신 2,700여명을 초청하여 ‘2025년 영화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장소를 관내 음식점 6곳으로 분산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의식행사에서는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께 표창을 수여하고 관내 최고령 장수 어르신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어서 지역가수의 장구 및 메들리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과 가까운 행사장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영화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어르신들께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2일, 광교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SY컨벤션에서『다시 시작하는 꽃청춘, 어르신 행복 노년을 기원하는, 2025년 광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만 72세 어르신 1,800여 명이 초청됐고 대한노인회 수원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협의회 회장,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병직 광교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어르신 모두 행복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도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광교2동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 1,603명을 초청해 ‘2025 권선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선1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염태영 국회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행사는 지역가수 신강호의 축하공연과 관내 유치원생 32명의 깜찍한 율동, 트로트 가수 이향원의 흥겨운 무대, 경로당 회장과 회원 어르신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한 분 한 분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사회와 수원이 있다”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대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메리빌리아 더 프레스티지 웨딩홀에서 어르신 1,500여명을 모시고 『2025년 서둔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기여 어르신 표창 수여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최영록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서둔동 각 단체들과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서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10일에 열린 ‘제33회 수원시청소년예술제’ 사물놀이 부문에 참가해 전통의 흥과 멋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이날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은 최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33회 수원시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은 예술제 참가 전까지 꾸준히 연습에 임하며, 북·장구·징·꽹과리 등 사물놀이 전통 악기를 활용해 관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성황리에 무대를 마무리했다. 수원시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예술제 참가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전통 음악이 주는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경기도청소년예술제 출전을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예술제에 참가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오는 14일까지 안산시에서 청각장애인 국내 최대 스포츠 대회인 ‘제22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아래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뉘어 7개 종목(▲배드민턴 ▲볼링 ▲탁구 ▲게이트볼 ▲슐런 ▲야구 ▲스크린골프)이 개최된다. 총 450명(선수 250명, 임원 및 관계자 200명)이 참여해 사흘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지난 12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컨벤션에서 열린 개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종학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은 “올해로 22회를 맞은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각장애인 스포츠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돼, 이를 계기로 청각장애인 스포츠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