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안양시가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훈격)’ 6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정책과의 김병욱 자연재난팀장은 공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재난 업무 분야에서 근무하며 지역사회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후대기과의 김은주 기후변화정책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기 및 생활환경 개선을 뒷받침했다. 도로과의 양정아 도로행정팀장은 각 부서의 협업 유도 및 민관협력 업무를 추진하며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로 행정 민원 해소에 적극 노력해왔다. 스마트도시정보과의 이석규 통합센터팀장은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안양시의 도시 브랜드 위상을 제고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도적 안전 시스템 및 인프라를 구축했다. 도시계획과의 이선화 도시정책팀장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관리 및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2024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시군 종합평가에서 안양시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지역 산업 발전 및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청년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형 실습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 및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소공인 및 반도체 특화인력 공동 양성 ▲국책 기술사업 공동 추진 ▲교육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산학협력 기반 조성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해춘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캠퍼스 학장은 “우수한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흥원과 함께 지역기반 산업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이번 협약은 대학과의 협력에 그치지 않고 소공인을 비롯한 관내 반도체 산업 육성 등 뿌리산업 육성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소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기술 인력 양성과 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시가 비산사거리와 남부시장 버스정류장 앞 도로 2곳을 아스팔트보다 내구성이 높은 ‘고강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포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최근 폭염, 집중호우와 같은 기후변화 및 겨울철 제설제 사용 등으로 도로 변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자, 아스팔트보다 내구성이 높은 콘크리트 포장을 버스정류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버스정류장은 대형차량의 잦은 정지·출발 등으로 소성변형(도로밀림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대중교통을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안양시는 시민 이용이 높은 버스정류장 2곳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비산사거리 앞 버스정류장 50미터, 남부시장 앞 버스정류장 40미터를 콘크리트로 포장하는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 또, 콘크리트 포장의 특성상 양생기간 동안 도로 통제가 불가피한 점을 개선하고자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콘크리트 패널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 특허 공법’을 적용했다. 버스정류장 이용이 없는 야간에 사전 제작된 패널을 설치해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광교2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구 의원 및 관내 9개소 경로당 어르신들,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 그릇이 더운 여름을 견디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달임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용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복달임에서는 음식만 나누는데 그치지 않고, 모두가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어 더 의미가 있다. 광교2동 주민들이 무더위를 맞아 보양 음식인 닭백숙과 수박을 먹으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행정복지센터 인근(5블럭) 어르신들이 경로당 무더위쉼터가 없어 폭염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폭염 대비 '우리동 시원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쉼터는 인근의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하고 접근하기 쉬운 광교2동 새마을문고 로비에 마련됐으며, 냉방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등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누구든 더위를 피하면서 문고도 이용할 수 있다. 법조타운(5블럭) 어르신들은 이날 “유례없는 폭염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경써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너무 더운 날은 광교2동 시원쉼터로 오셔서 더위에 쉬어가시기 바라며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5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중학교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인 ‘청소년 유해환경 ZERO! 광교1동은 청소년의 HERO!’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 고용 제한 준수 여부와 유해약물 판매 행위 등을 중점으로 검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업주들에게 관련 법규와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며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광교1동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정식품 대리점 윤한수 대표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중복맞이 복달임 행사에 베지밀 100개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70세 이상의 노인 가구 중 생계급여를 수급받고 있는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돕고자 마련됐다. 윤한수 대표는 베지밀 100개를 기부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시는 윤한수 대표님께 감사 인사드린다. 매탄4동도 복달임 행사같은 계절별 복지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 대리점 윤한수 대표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2019년 5월부터 수년간 활동하며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5일 수원한길교회와 함께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폭염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논의했으며 수원한길교회는 손선풍기 40대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매탄1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신 한길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상호협력하여 민관협력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한길교회는 식료품과 생필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정신건강 강좌와 인생상담 워크숍 등 재능기부 활동도 매년 이어오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다독상 이벤트는 문고에서 책을 대여해 읽고 독서통장에 기록, 읽은 책 중 독후감 두 편 쓰기를 진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독서왕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10명의 학생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신규회원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 “청소년기 책 읽기 활동은 학생들의 정서와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다독으로 인한 이해력 향상은 미래 AI시대의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지역의 월남전 참전유공자이자 국가유공자인 어르신의 집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틀째 경기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으로 호매실동 방위협의회에서는 평소 가정방문으로 건강과 안부를 꾸준히 챙겨오던 어르신 댁을 찾아, 수원남부로터리 클럽에서 후원받은 에어컨을 설치했다. 호매실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위해 설·추석 명절맞이 가정방문, 이불 빨래봉사, 냉장고·선풍기와 같은 가전제품 선물 등 지역사회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최영준 위원장은 “오늘 폭염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됐다. 우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살피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안산도시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전 국민 대상 ‘혁신 시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산도시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 중심 경영 실현을 위한 참여형 제안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공사의 주요 업무와 관련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이며, 공사 정책 및 서비스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는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시민참여 ' 시민제안 공모’ 게시판 ▲국민생각함 ▲이메일 ▲방문 및 우편 접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오는 8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9월 중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등급별 최대 50만 원 등 총 10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산도시공사는 단순 제안 접수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성 검토 등 후속조치를 통해 시민 아이디어를 공사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 눈높이에서 도출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e데일리뉴스 | 올해 여름은 유독 갑작스러웠다. 빠른 열대야 시작과 마른장마,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은 곳곳에 흔적을 남겼다. 기온은 오르고 날씨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 쉽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던 여름 여행도, 날씨 앞에선 망설여진다. 그래도 다행인 건 어떤 날씨에도 괜찮은 여행지가 있다는 것. 맑은 날에는 청명함을, 흐린 날엔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곳. 이번 달은 날씨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여행을 떠나보자. 폐벽돌공장이 예술문화 공간으로 ‘연천 은대리 문화벽돌공장’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1988년부터 실제 벽돌을 생산하던 공장이었다. 10여 년간 운영되던 공장이 폐업 후 오래도록 방치됐다가 2025년 7월 예술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당시의 모습을 대변하듯 건물 옆에는 높은 굴뚝이 우뚝 솟아 있다.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내부 역시 옛 벽돌공장의 흔적을 곳곳에 남겨두었다. 붉은벽돌 벽을 살려서 작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고, 바닥 일부에도 당시의 모습을 남겨두고 그 위에 강화유리를 깔았다. 약 600평 규모의 전시장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절반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고 나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수원 신작로(향교로 일원)에 남아 있는 근대 역사자원을 활용한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는 수원의 근대문화유산을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현장 중심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속 여행 코스 ‘산루리 모-단길’은 수원화성이 위치한 팔달구의 옛 지명 ‘산루리’와 근대를 상징하는 단어 ‘모던’의 옛 발음 ‘모-단’의 합성어다. ‘산루리 모-단길’은 ▲구 경기도청에서 출발해 중앙도서관, 수원향교를 거쳐 매산초까지 걸어가는 ‘1코스’ ▲교동 인쇄골목에서 출발해 수원문화원, 부국원, 팔달사를 지나 남문로데오 공연장에 이르는 ‘2코스’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산루리 모-단길’ 해설 투어를 2025년 12월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7월 25일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을 시작했다. 참여자는 각 문화유산 앞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9개소 중 7개소
e데일리뉴스 | 수원시는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2025년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민주주의’와 ‘재난’을 주제로 하는 수원시민 인권 아카데미는 1기 ‘민주주의와 인권’(8월 26일~9월 18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7~9시 수원시청 중회의실)과정과 2기 ‘재난과 존엄’(10월 23일~11월 13일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기수별 각 4회로 진행된다. 제1기는 8월 25일까지, 제2기는 10월 20일까지 기수별로 4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나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기 ‘민주주의와 인권’ 강좌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민주주의와 인권(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 교장) ▲혐오의 시대, 민주주의와 인권의 위기(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혐오의 정치화와 광장 이후의 민주주의(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가의 역할(신진욱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2기 ‘재난과 존엄’
e데일리뉴스 | 수원시에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180개소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보다 47개소가 증가했고,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청결·위생, 품질,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수원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착한가격업소의 영업시간, 위치, 주메뉴, 후기 등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에는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하는 글을 지속해서 올리고 있다. 수원시는 오는 12월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수원시 지역경제과 또는 각 구 경제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함께 종량제 봉투, 업소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물품, 소독·방역 서비스등이 지원된다.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카드결제 수수료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