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관별로 5일부터 선착순 15개소를 신청받는다. 참여하고 싶은 기관은 오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기관당 3회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도서관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 나누기·토론·보드게임·오감 활동 등 참여자 연령에 맞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현 도서관장은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독서 공동체를 형성하여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은 2022년부터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작은 도서관․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주민생활권 내 위치한 장소에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독서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됐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산에서 벌어진 죽미령 전투를 기념하면서 자유와 평화 정신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기념관 ▲평화 Builder ▲내가 그리는 평화 이야기 등이 운영되며 6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나만의 기념관’ 프로그램에서는 가상현실(VR)에 대해 이해하고 가상공간에서 나만의 기념관을 꾸며볼 수 있다. ‘평화 Builder’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보다 쉽게 한국전쟁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내가 그리는 평화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만의 평화 인형도 만들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유엔군 초전기념관 1층 로비에서는 작은 전시를 보고 숨은 영웅을 위한 군기를 만들어 보는 전시 연계 교육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며 교육 참여를 원하면 유엔군 초전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지역 문화와 관련된 알찬 교육으로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로 관내 학령기 자녀를 둔 500여 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화 훈련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연 소장(리플러스인간연구소)을 초청했다. ‘사랑하는 내 아이와 건강하게 대화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법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기술 등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자녀와 건강하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깨달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오산시와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선제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2년에 개관해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e데일리뉴스 | 오산시는 4일 오산시 보건소에서 ‘나의 건강 나의 권리 My health, my right’를 주제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어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시민 건강증진, 감염병 예방 등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 시상을 비롯해 ▲치면세균막 관찰 ▲한방차 즐기기 ▲혈자리 자극 체험 ▲감염병 예방 홍보 ▲폐의약품 안전하게 버리기 ▲흡연·음주 체험 ▲인바디 검사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 ▲마음안심버스 운영 ▲혈압·혈당 측정 ▲임산부 배려하기 ▲방문건강관리사업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 예방 홍보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운영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들을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오산시립미술관이 2024년 야외컨테이너 '쇼콘' 2차 전시를 진행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17명의 작가가 지원하여 최종 12명의 작가가 선정됐고 전시는 지난 3월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작가 3명씩 총 4차로 진행된다. 이번 2차 전시(6/4~8/11)는 김지현, 백인교, 서진은 3명의 작가가 각 컨테이너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김지현 작가는 “별의 숲”展을 선보인다. 모빌 설치 작품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 이라는 뜻과 함께 성별이나 나이, 인종으로 규정지어지지 않는 사람의 모습으로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뜻을 담고 있다. ▲ 백인교 작가는 “COLOR.BREEZE 시리즈”展을 선보인다. 여러 색깔의 패브릭 실로 촘촘히 조직된 옷을 입은 공들은 바닥에 고정되어 있지만 미지의 운동성이 잠재된 것으로서, 관객들의 신체적 에너지를 통해서 다양한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 서진은 작가는 “The Woman”展을 선보인다. 총 8점의 사진 작품으로 나, 너 그리고 우리‘Who are We?’를 찾아가는 작업으로 모두의 중심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하고자 제작됐다. &nbs
e데일리뉴스 |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2024 오산창작예술촌 신규 행사로‘예술촌의 달’을 올해 6월부터 개시하여 지난 6월 1일에 오산창작예술촌에서 첫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예술촌의 달’은 1년 중 4개월을 선정하여 매주 토요일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행사이다. 예술촌 체험 프로그램은 6개 공방(오산목공소, 가죽공방, 도예센터, 3D대장간, 웹툰창작소, 돌하우스)별로 운영되며, 예술촌의 달 매주 토요일마다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지난 6월 1일에 진행한 2024 오산창작예술촌 ‘예술촌의 달’ 첫 번째 행사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 도예 체험, 3D프린팅 체험, 웹툰 체험, 돌하우스 체험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본 체험행사에 참여한 A씨 가족은 “아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창작예술촌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돌하우스 작가로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정금숙 작가는 “오산은 물론, 판교에서도 문의전화가 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진다”며 원활한 행사운영에
e데일리뉴스 | 차(茶) 제품에 ‘無카페인’ 표기를 할 수 있도록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 해소를 이끈 안양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일 안양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카페인 등 식품 기피성분 표기 규제 개선으로 국민의 건강권과 선택권 보장’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위원의 심사와 도민투표 점수를 반영한 결과 안양시는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9~2022년에 이은 올해 수상으로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5차례를 수상하며 ‘최다 수상 도시’가 됐다. 기존 식품표시광고법령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식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할 때, 제품 안에 사용하지 않은 성분에 대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표시하는 것이 금지됐었다. ‘無카페인’표기는 소비자로 하여금 ‘無카페인’표기가 없는 제품에 대해 카페인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부당한 광고’라고 봤기 때문이다. 이 같은 규제 때문에 소비자가 카페
e데일리뉴스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화성행궁과 관람과 정조테마공연장의 공연을 결합한 문화유산 특별관람 프로그램‘풍류산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문화유산과 건축분야 전문가인 해설사로부터 화성행궁과 우화관, 별주의 역사와 건축과정을 1시간가량 들을 수 있고, 2부에서는 정조테마공연장의 고즈넉한 마당에서 재즈나 전통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30분 관람할 수 있어 한껏 한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10월까지 매월 2째주와 4째주 토요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50명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모집한다.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날짜와 시간에 맞게 방문하면 프로그램에 일부 참여할 수 있다. 7, 8월에는 월 1회 야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유산을 전문해설과 함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관람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를(031-290-3575)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어플 설치 및 사용법 △모바일 금융범죄 사례 및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법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돌보미’로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중앙보청기 손권희 대표가 함께 해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했다. 우만2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하반기에 2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을 통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팔달구 주부 모니터링단과 상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행궁동 행리단길에서 실시했다. 주부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슬기로운 음식물 쓰레기 배출 준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행궁동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나눠드리며 음식물 줄이는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우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장 시간 고려해 식재료 구입하기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기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 활용하기 ▲보관할 때 유통기한 확인 등을 다양하게 체크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와 분리하여 배출 ▲부피가 큰 수박 등은 잘게 썰어 배출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 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등을 지켜야 한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철저히 음식물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27일까지 정일순 작가의 개인전 ‘태초에 -염(念)’을 개최한다. ‘태초에-염(念)’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생각이나 마음이고, 염원(念願)을 뜻하기도 한다. 특히 4면이 유리 거울로 이루어진 전시1실에 설치된 작품에는 과거 성매매 여성들을 기억하며 그들이 밝은 새날을 맞이하기를, 행복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전시1실 설치 작품 외에도 하늘, 물, 바다, 우주 등을 떠올리게 하는 깊고 푸른 색채의 추상화 15점을 만날 수 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하는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모를 거쳐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를 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7월 8일까지 하반기 대관 전시 공고를 진행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 실학을 주제로 한 학술강연, 포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경기도와 (재)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에서 주최한 경기실학(京畿實學)의 진흥 및 대중화를 위한 사업 “2024 신(新) 경세유표 기회의 경기 강진순례”가 오는 6월 9일 막을 올린다. 경기문화재단은 2023년 12월, 첫 강진 순례를 진행함과 동시에 강진군과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 청년과 행사 관계자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순례단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됐던 전라남도 강진에서 특강, 포럼, 각종 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실학 관련 콘텐츠들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18년간 유배 생활을 한 다산 선생의 흔적을 따라가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의 정신과 삶의 태도에서 우리가 배울 점 등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 실학 연구자, 경기·전남 청년, 지역 창업가들이 함께 포럼과 라운드 테이블 진행 세부 일정으로는, 강진 도착 후 첫째 날,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다산과 강진’의 의미
e데일리뉴스 | 안산시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중독 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중독 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관내 중독 회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 활동을 진행하며 유대감을 쌓고, 이들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단합 탑 쌓기, 계주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독 회원들과 가족이 중독 문제로 부터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데일리뉴스 | 안산 스마트허브에서 열린 채용박람회가 약 1,2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참여자 가운데 900여 명이 면접을 진행한 이후, 이 중 312명은 현장 채용 기회를 얻었다. 안산시는 최근 구직자와 구인 업체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개최한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와 지역 일자리 유관 기관인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안산새일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51개 우수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900명이 넘는 인원이 면접에 참여해 312명이 현장 채용됐다. 또한, 3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의 기업 체험 모의 면접이 진행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민금융복지상담 ▲각종 직업 체험 등을 제공해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년이 참여하는 이벤트 관에도 많은 구직자가 다녀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
e데일리뉴스 | 안산시는 지난 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안산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을 응원하기 위한 ‘건강․효(孝) 콘서트’가 1,6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식당 급식도우미 ▲공공시설 지킴이 ▲안산노노케어 등 17개 안산시니어클럽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증진키 위해 마련됐다. 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비 1,340여 개 늘어난 6,672개에 달하는 노인 일자리를 마련해 운용하고 있으며, 시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중 하나인 안산시니어클럽에서는 3,457여 개의 일자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이홍배 안산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인기 가수 박현빈과 안산 출신 트로트 가수 오혜빈, 김보민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변검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인 분들을 격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