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에서 신규 증액된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집행계획을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보고받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신규 증액된 사업들의 세부 추진 계획과 집행 방향성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부했다. 이번 집행계획 보고를 통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편성된예산이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우선,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사업 추진을 위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이 사업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독도 관련 체험형 교육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예산이 반영됐다. 그리고,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도 강화됐다. 유해물질 검출 및 노후화된 운동장을 친환경 운동장으로 신규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75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또한, 총 200억원이 책정된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또한 신규 증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일자리경제정책과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이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의 행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 대상 부지는 동두천시 상패동 19번지 일원 반환공여지인 ‘캠프 님블’로, 2027년까지 총 220.8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매입 및 건물 신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토양 오염 문제로 인해 정화 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환경부의 토양환경법 시행규칙 개정(2025년 1월 예정)에 맞춰 동두천시의 정화 작업이 재개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동두천시, 재단 간 협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동두천시는 정화 비용(약 100억 원)과 재단 이전 비용(약 220억 원)을 고려해 현 부지 외 대체 부지 이전 가능성을 추가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동두천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토양 오염 정화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화성 신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학교 인근 대중교통 버스 노선 개선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사 배정, CCTV설치 확대, 안전한 통학로 등 개교 진행사항에 대해 질의했고 특히,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거리 배정 학생들의 통학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먼저, 유명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축과장은 개교 진행 상황항에 대하여 “개교 준비에 차질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히 점검하여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일양 화성특례시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장은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한 대책 마련과 관련해 “학교 주변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실 화성 신동중학교 교장은 “입학 후 학생 수 증가로 학급이 추가 편성될 경우, 교사 배
e데일리뉴스 |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 3)은 10일,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서현옥 의원이 평소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데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서현옥 의원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평택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서현옥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경제적 이윤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서현옥 의원은 평소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서현옥 의원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작은 보답이며
e데일리뉴스 |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11일 오전, 용인시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4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토의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대변인)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해 방문을 환영하며 의장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배정수 의장은 “2025년 1월 화성시가 인구 104만의 특례시로 거듭나게 됐다.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일이 많지만, 화성시는 일자리, 교육, 교통 등 여러 분야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 설치 자율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고, 지난 회의에서 가결된‘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 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
e데일리뉴스 | ■ “책임과 실천의 정치”,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실천하며 평택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교육, 교통, 복지,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치는 단순한 논쟁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근용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 ▲ 경기도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책임 있는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 기획재정위원회 파행사태 통감... “도의회 정상 운영이 최우선” 상임위 사임 각오 2023년 9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내부 갈등으
e데일리뉴스 | 연일 글로벌 경제·외교 행보에 나서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투기업 대표들에 이어 주한 외국계 은행 대표들과 만나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NH금융타워 회의실에서 글로벌 투자은행(IB)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회복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미칠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중국은행(Bank of China), 중국공상은행(Industrial&Commerical Bank of China), 엠유에프지은행(MUFG Bank) 등 미국, 독일, 중국, 일본 5개 금융기관 서울지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탄핵정국 속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와 확대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으로서 해야 될 첫 번째는 정치적 불확실성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다. 갈등구조, 정치적 양극화 이
e데일리뉴스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 중 일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성립 전 예산으로 편성된 가운데,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운영 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금년도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역할이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정완기 위원장은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데일리뉴스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안양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도매시장 운영 현황과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폭설로 인해 청과동 지붕이 붕괴하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매시장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청과동, 수산동 등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도매시장의 정비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살폈다. 또한, 도매시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훈 위원장은 "지난 겨울 청과동 붕괴로 큰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현장 수습과 관리에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복구와 시설 현대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제4차 회의가 11일 오후 2시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유영두 위원장(국민의힘, 광주1)과 김옥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태희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임광현 위원(국민의힘, 가평), 장윤정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을 비롯해 외부전문가인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황광원 ㈜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도연수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과 김부용 의사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경기도의회 소식지 3월호 제작 및 2025년 웹드라마 제작 계획(안) 등이 상정됐다. 먼저 올해 소식지는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담은 ‘협치의 길’, 교육·사회적 약자·농업 종사자·어르신 등 모든 경기도민이 소외되지 않고 소식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소통의 길’로 부문을 나눠 꾸밀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보행 약자의 여행 콘텐츠가 실릴 예정인데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또는 보행 약자 어르신이 여행할 수 있는 장소 또는 유명 관광지를 직접 휠체어를 타고 여행하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3월호 소식지 표지는 그동
e데일리뉴스 | 용인특례시의회는 11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제24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를 용인특례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의장들의 용인특례시 방문을 환영하며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 설치 자율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유 의장은 증대되는 특례시의회 의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자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내 담당관 설치 수 자율화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위 안건 외에도, 지난 회의에서 가결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등 기관 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유진선 의장은 “용인에서 특례시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
e데일리뉴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1일 새해 처음으로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 “올해는 도민께 약속드린 다짐을 성과로 증명하는 ‘실천의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과 의정정책추진단 강화를 약속하며 “민생 입법과 정책 발굴이라는 의회의 본질적 역할부터 고삐를 조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입법을 넘어, 정책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지방의회의 새로운 운영 모델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로, 민생의 최전선에서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양당 교섭단체와 집행부를 향해 여야정협의체 구성 논의부터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도민들께서 내어 주신 ‘여야 동수’라는 무거운 숙제를 얼마나 실천적으로 풀어왔는지 돌아볼 때”라며 “멈춰 있던 여야정협의체 가동을 통해 협치라는 이론적 틀을 넘어, 올 한 해 도민들께서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위기 속에서도 국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2월 10일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는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과 관련하여 지정 토론 및 도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안’을 주제로 한 경기도 철도운영과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한 5명의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좌장은 한국교통대학교 이장호 교수가 맡았다. 현재 수도권 전철은 서울시, 인천시, 코레일 등 수도권 대중교통 정책기관 간의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합의에 따라 동일한 운임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철도운영과장은 도내 7개 도시철도 노선에서 이용 수요에 비해 낮게 책정된 원가보상률(운영비용/영업수익)로 인해 ’23년 기준 연간 998억 원의 운영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5년 상반기부터 도시철도 기본운임을 현행 1,400원(성인, 카드 기준)에서 1,550원으로 150원을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
e데일리뉴스 |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1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정책지원 정담회에서 중국 '딥시크' 기업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경기도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정책기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딥시크는 AI 기반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석훈 의원은 "딥시크의 성공은 단순히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시장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경기도 역시 딥시크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는 AI 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 발굴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딥시크 사례를 통해 볼 수 있듯이,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경기도의 딥시크 벤치마킹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제시했다. 첫째, AI
e데일리뉴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지역상담소에서 지역주민 면담 후 상담관(김동수)과 함께 지난 7일, 연천군 두일리 마을주민에게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및 연천군 지방도 도로유지관리사업 진행사항에 대해 도 관계공무원과 함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종영의원은 “지난 1월 지역 주민과의 대화 후속조치 및 백학면 두일리 주민들의 요청으로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계획과 연천지역내 지방도로 공사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라며, “설명회에서 먼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예산장비팀장(차주현)이 소방학교 건립 건에 대해 설명, 이어서 건설본부 도로정비팀(김용대)에서 연천군 국지도 및 지방도 현황, 도로유지관리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질의 및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이날 윤의원과 관계공무원은 주민들에게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일대에 총 부지면적 212,541㎡, 사업비 493억원, 특화교육훈련관, 도민 안전캠프 등의 시설이 들어올 예정임을 설명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했다. 이어, 국지도 78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