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 25일, 지역사회 기업체 KG 모빌리티(KGM)와 협력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어르신의 쉼터, 사랑으로 치워드려요’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KG 모빌리티(KGM) 임직원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장기간 청소가 어려웠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5곳을 방문해 화장실,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휴지, 다과, 밑반찬 등의 선물도 정성껏 준비해 함께 전달해 드렸다. KG 모빌리티(KGM)기업 관계자는“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KG 모빌리티(KGM)기업은 지난 해 추석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생필품이 담긴 해피박스를 준비하여 직접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KGM‘네바퀴동행’봉사단을 비롯해 복지관 직원과 예비 사회복지사 실습생
e데일리뉴스 |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 내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초복 특식을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초복 특식은 2013년 첫 시작으로, 13년째 함께하고 있는 평애미화사(대표 이욱용)와 함께 했다. 평애미화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보양식을 제공하며 무더워진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기원하며 누룽지삼계죽, 시원한 동치미와 과일 등 다양한 메뉴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평애미화사와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디딤돌이 함께 하며 많은 어르신들이 원활하고 편안한 식사시간을 제공 받을 수 있었다. 평애미화사는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북부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따뜻한 마음이 전파 될 수 있도록 앞장 서 활동하고 있다.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설거지 등 뒷마무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평애미화사 이욱용 대표는 “매년 초복 행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더불어 우리 직원들과의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있는 시
e데일리뉴스 |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무료 상담 봉사’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담 봉사는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회원, 자문위원으로 있는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직접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주 차에는 법률 상담을 위한 법무사, 2주 차에는 부동산 관련 문의를 위한 공인중개사, 3주 차에는 고용 및 노동 문제 상담을 위한 노무사, 4주 차에는 세금 관련 상담을 위한 세무사가 각각 참여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상담 접근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쉽고 편안한 상담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필임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전문가분들의 재능기부 덕분에 더 많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나눔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nbs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9일 회원 및 지역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수제 백향과청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저소득층 가구에 열대과일 수제청을 제공하여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백향과를 손수 손질하고 정성껏 수제청을 만들었다. 완성된 수제청은 필요한 만큼씩 덜어 쓰기에 쉽도록 개별 유리병에 담아 대상자 77가구에 전달됐으며,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귀한 수제청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송방헌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송방헌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의 ‘사랑의 쌀’은 헌 옷 모으기, 일일 찻집 등 연중 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회원 자비를 들여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100여 세대에 10㎏씩 전달됐으며, 여성농업인회에서 송탄농협을 통해 지원한 보행 보조기 28개도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함께 전달됐다. 양경숙 회장은 “넉넉한 나눔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중에도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신도시에 있는 유승한내들퍼스트뷰 아파트 단지 내 이마트24 청북유승점이 지난 28일 어린이 고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김영환 점주는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1월에 이어 7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컵라면 100박스씩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편의점을 자주 찾는 단골 어린이 고객들과 함께 준비한 공동 기부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 라면들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환 점주는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는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철은 청북읍장은 “올해만 벌써 두 차례나 기부를 실천하신 점주님과 아이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사단법인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 평택지부가 지난 28일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복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오는 8월 7일에 여름방학 중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카레돈까스 도시락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동행’ 평택지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종복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들과 임영하 포승읍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지난 29일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평택시 포함 16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추진된 것이다. 컨설팅 현장에는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가 수립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지역복지 수요, 인구 구조, 취약계층 분포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진단과 자문이 이뤄졌다. 특히 자문단은 평택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정책 방향, 현장 인력의 안전과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통합방문, 민관 협업, 기술 활용 발굴 사례들도 소개되어, 평택시에 맞는 도입 가능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뤄졌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우리 시는 찾아가는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현장 인력 보호와 복지의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가 ‘제1회 웃자활짝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기념식’을 열고,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비전’을 선언했다. 30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사,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자활의 날 비전선언문 낭독, 자활합창단 축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 시설 종사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수원시는 자활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3개 지역자활센터 체제가 완성된 날을 기념해 7월 1일을 ‘자활의 날’로 지정했다. 이재준 시장, 박창호 자활근로 참여자 대표,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자활사업 기관 대표 등 7명은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비전 선언’을 낭독했다. 이들은 ▲우리는 자율과 노동으로 주체적인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주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고 ▲소통과 연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현에 중심이 되고 ▲수원특례시의 자활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통합과 빈곤 예방을 위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경로당 13개소에 복(伏)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 영통지구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수박 25통을 전달하며 시원함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기록적인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도 수박 한 조각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30일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매탄2동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에서는 전날부터 닭과 각종 재료들을 손질했고 행사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삼계탕을 만들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깔끔하게 포장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6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주병기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전달드리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동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청 내 각 부서와 영통구+ 12개 동의 8월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우리 구 지급 현황과 TF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신청 접수 현장에서 혼선이나 신청 누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8월에 실시 예정인 2025년 을지훈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태풍 등 각종 재난 위험 요인을 한발 앞서 준비하고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TF팀이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며 “각 부서에서는 을지훈련과 각종 재난 대응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데일리뉴스 | 2022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안양지역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8월 개소 3주년을 맞는다. 센터는 개소 이래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와 비정규직, 그리고 돌봄・배달・경비・미화 등 업무에 종사하며 노동조합 울타리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현장에 밀착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대부분의 노동 관련 센터들이 위탁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노동법률상담 1500건 돌파…법률・심리・교육까지 노동자 전방위 지원 센터가 개소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은 ‘취약노동계층 법률 지원’이다. 법무법인 시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취약계층 노동자의 법률지원을 위해 노무사를 채용해 2022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1,547건의 노동법률상담과 143건의 사건대리 및 권리구제를 실시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동기초상식’ 책
e데일리뉴스 |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안성 시내 3곳(서인사거리, 의료원사거리, 한경대사거리)과 공도 지역 2곳(공도시외버스정류장, 공도지구대사거리)의 주요 교차로에서 얼음물 나눔을 진행한다. 지난 7월 28일에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5개 자원봉사 단체 소속 봉사자들이 현장에 나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얼음물을 전달했다. 시민들은 폭염 속에 준비된 얼음물을 반가워하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현장은 나눔의 따뜻함과 공동체의 정이 느껴지는 풍경으로 채워졌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방문해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더운 날씨에도 시민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얼음물 나눔은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되고 있다. NH농협 안성시지부(5,600개)와 남포동직화쭈꾸미(5,000개)에서 얼린 생수를 후원해 시
e데일리뉴스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7일, 2025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 “준비하는 오늘, 나누는 내일” 사업의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네팔에서 진행될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앞두고, 자조모임과 팀별 준비과정을 거친 단원들의 활동 내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실행 계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K-pop팀 ▲태권무팀 ▲페이스페인팅팀 ▲공예팀 ▲풍선아트팀 ▲홍보팀 등 총 6개 팀이 지금까지 준비한 프로그램의 내용을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활동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 팀은 네팔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적 소통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발표를 통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한, 현지 활동 시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모의 토론과 실질적인 운영 계획, 해외 봉사 시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봉사단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기고 팀워크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해외 봉사는 낯선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더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