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브랜드 마멜(Mamell)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판교 현대백화점 6층 아트라운지 by 세라핌에서 문수만 개인전 'A WAVE OF DOTS'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으로 마멜은 '생명'이라는 의미를 품은 '쌀'이라는 소재를 형태소로 활용해 작업한 문수만 작가의 작품들을 모티브 삼아 자사가 재해석해 만든 6개의 '족두리 스툴'을 전시했다. 올해 출시된 마멜의 '족두리 스툴'은 한국 전통 공예품인 족두리를 현대 가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족두리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현대에 재조명하고자 마멜만의 스토리로 풀어낸 디자인 가구다. 마멜은 문수만 작가의 예술적 비전을 가구에 접목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새로운 차원에서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컬래버를 활성화해 보다 다양한 마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족두리 스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데일리뉴스 |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요양보호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다락원 원큐패스)가 출간됐다. 이 문제집은 요양보호사 시험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도구로,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3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필기 및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충분한 학습과 반복적인 연습이 필수적이다.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요구에 부응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포함한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2025년 요양보호사 시험에 새롭게 추가된 투약돕기와 주거환경 관리 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을 통해 실전 감각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이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e데일리뉴스 | 2024년 파리 올림픽이 8월 11일에 막을 내렸지만, 대만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 경관을 국제사회에 계속 선보였다. 타이난시 정부는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 파리 시타디움 꼬마르탱(CITADIUM CAUMARTIN), 서울 강남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8월 12일부터 일주일간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지네 행렬, 왕예의 배 태우기 의식과 같은 전통 종교 의식과 공자묘, 하야시 백화점, 부채꼴 염전 등 문화적인 랜드마크를 집중 조명하는 멋진 비주얼이 등장한다. 이러한 영상들은 타이난의 풍부한 문화를 국제적인 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만의 국보로 인정된 거장 화가 판리수이(Pan Li-shui)가 그린 대표적인 두 가지 문의 신(door gods)이 서울 강남역 외부 대형 전광판에 최초로 공개된다. 2024년은 타이난시 4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대항해 시대(Age of Discovery)였던 1624년에 네덜란드가 지금의 뉴욕에 무역소를 설립하고 타이난시에 질란디아 요새(For
e데일리뉴스 | 올가을, 대한민국이 미술로 물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직무대리 김범훈, 이하 예경)와 함께 '대한민국 미술축제(Korea Art Festival)'를 처음 개최한다.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광주와 부산, 서울에서 열리는 다양한 미술 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 홍보하는 행사이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4월 22일, 서울시와 광주시, 부산시를 비롯해 미술, 관광 분야 관계자들과 손잡고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7월 29일에는 '2024 아시아 대학생,청년 작가 미술축제(이하 아시아프)' 작품 설치 현장을 찾아가 '대한민국 미술축제' 예열 현장을 확인하고 청년 작가들을 격려했다. 올해 '대한민국 미술축제'에서는 광주비엔날레(9. 7.~12. 1.)와 부산비엔날레(8. 17.~10. 20.)를 비롯해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프(7. 30.~8. 25.), 서울아트위크(9. 2.~9. 8.), 키아프 서울(9. 4.~9. 8.), 프리즈 서울(9. 4.~9. 7.)까
e데일리뉴스 |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4(Seoul Music Week 2024)'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국내 단체 10곳, 해외 9개국의 단체 10곳이 3일 동안 총 20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행사들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온 10여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ks Mixed)'의 예술감독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포르투갈 '에프엠엠 시네스(FMM Sines)'의 예술감독인 카를로스 세이사스(Carlos Seixas)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서울뮤직
e데일리뉴스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8월, 제휴를 맺은 17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통 큰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이 각각 4천 원을 할인하고, 이밖에 치킨플러스·호식이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부어치킨·멕시카나·페리카나·누구나홀딱반한닭 등 9개의 프랜차이즈가 할인에 동참한다. 치킨에 이은 피자 브랜드 피자헛,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도 5천 원부터 1만 원까지 다양한 할인을 선보인다.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유가네닭갈비와 쪽갈비 프랜차이즈 닥엔돈스도 할인한다. 유가네닭갈비는 2만5천 원이상 주문시 5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닥엔돈스는 3만 원 이상 주문시 4천 원을 할인한다. 편의점 이용 고객을 위해 CU와 GS25도 할인에 동참하여 해당 브랜드 모두 배달특급에서 30일까지 2만 원이상 구매시 5천원을 할인한다. 더불어 배달특급은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하기 2천 원’ 쿠폰과 카페/분식 브랜드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3천 원 쿠폰’ 할인 2종을 함께 31일까지 제공한다. 배달특급 회원
e데일리뉴스 | 내 취향에 맞는 문화 프로그램을 우리 동네에서 찾고 싶다면, 문화도시 수원의 동행공간을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동행공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으로, 문화도시 수원에는 카페, 공방, 작은 서점, 교육 공간 등의 동행공간이 있다. 올 한해 수원문화재단이 준비한 동행공간 문화 프로그램은 약 62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일상 속 힐링 시간을 원한다면 ‘솜수프 스튜디오’ 동행공간이 선보이는 양모펠트와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이 있다. 가만히 앉아서 손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1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모펠트로 귀여운 동물, 맛있는 빵 모형을 만들 수 있고, 참여자들과 함께 내게 적당한 말과 옷의 두께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또한, 우리 동네를 산책하며 더 역동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지동화실’동행공간이 선보이는 지동 어반스케치 산책이 있다. 지동은 골목, 시장, 수원제일교회,플라잉수원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동네로, 참여자들과 함께 지동을 산책하며 동네를 그리고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밖에도 올해 동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지역협력형 관람객 서비스 개발과 확산의 일환으로 제7회 머내마을영화제 공동체상영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공동체상영은 경기문화재단 기부브랜드인 문화이음의 포괄기부금 배분사업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깊다. 2018년 첫 시작을 알린 영화제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소재 예술플랫폼 꿈지락협동조합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주민들이 무비 큐레이터, 감독, 스탭 등으로 직접 활동하는 주민참여형 영화제이다. 특히 올해는 상영관이 용인시 기흥구와 처인구까지 확장되어 ‘용인시 전역’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제7회 머내마을영화제는 ‘혹시, 나를 아세요?’라는 주제로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용인시 24개 상영관에서 총 4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최근 영화제 측은 배우 김선영을 홍보대사로 위촉,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영화제 첫날인 9월 6일 오후 3시 30분, 아트센터 인근 신갈고등학교 재학생 50명을 초청,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의 공간과 사람, 그리고 자연을 연결하는 사계절을 담은 다큐멘터리 '땅에 쓰는 시'(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 《예술로, 방학생활!》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하여 약 660명의 어린이 관람객에게 AI, 공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95.5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해당 기간에 진행된 지역대학 연계 공연의 관람자 수는 2,252명이었다.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은 형식적 교육기관의 비형식적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전인적 발달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문해력의 두 가지 개념인 ‘최소 문해력’과 ‘기능적 문해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최소 문해력’ 향상을 위해 의태어, 의성어를 활용한 말놀이를 중심으로 언어와 친해지는 교육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연령대에는 ‘기능적 문해력’ 발달을 위해 글을 이해하고 체화시켜 발화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의성을 반영한 주제를 다양한 매체와 예술 장르(AI, 퍼포먼스, 무용, 음악, 공예, 미술)와 결합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낮은
e데일리뉴스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을 주제로 ‘제8회 오산천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쉼과 볼거리가 풍성한 시민의 휴식처이자 오산시의 대표 친수공간인 오산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내가 꿈꾸는 오산천’,‘오산천을 지켜요’라는 연령별 세부주제를 선정해 창의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산시에 거주중이거나 관내 기관에 재원 중인 2021년생~2015년생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그림제출은 8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 된 작품은 주제의 적합성 및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심사위원의 종합 심사를 통해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등 50명을 선정해 이달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
e데일리뉴스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2024년 평택시 함께 읽는 책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 김승섭 작가 강연을 다음 달 9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는 한국 사회의 반복되는 비극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사람에 대한 위로와 공감의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김승섭 작가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건강을 연구하는 보건학자다. 결혼이주여성, 성소수자,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 재소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천안함 생존 장병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아픔이 길이 되려면』, 『우리 몸이 세계라면』,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가 있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 가능하다.
e데일리뉴스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30의 스포츠,운동 열풍과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스포츠' 관련 서적 판매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최근 2030 세대의 '스포츠,운동' 열풍이 서점가에도 불고 있다. 올여름에는 폭염만큼이나 뜨거웠던 2024 파리 올림픽의 열기에 힘입어 스포츠 만화의 판매 증가가 돋보였다. 일본 만화계 거장 마츠모토 토이요의 탁구 만화 '핑퐁'의 판매량은 작년 여름(7.1.~8.8.) 대비 85.2% 상승했고, 인기 배구 만화 '하이큐!!'는 10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프로야구 인기와 함께 야구 관련서 판매 급증… 전년 대비 2030 구매 166.8% 상승 국내 프로야구 관중이 올해 상반기에만 600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인 1000만 명을 눈앞에 둔 가운데 야구 관련서의 판매량 급증도 눈에 띄었다.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데이터에 따르면 야구 관련서 판매량은 전년과 비교해 2023년 168.4%, 2024년 상반기(1.1.~7.31.)에만 152.4% 뛰어오르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e데일리뉴스 |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오늘 오전,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복원과 전승 도모 △왕실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반화' 복제품 제작 및 특별전시 개최, 활용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설화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궁능유적본부와 국립고궁박물관에 '반화(盤花)'의 복제품 제작 및 활용을 위한 후원금 2억5000만원을 기탁한다. 조선왕실 분재 공예품인 '반화'는 고종(高宗, 재위 1864-1907년)이 프랑스 대통령 사디 카르노(Marie François Sadi Carnot, 재임 1887-1894년)에게 조선과 프랑스의 수교(1886)를 기념해 보낸 기념 예물로, 현재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Guimet)에 소장돼 있다. 외교 예물이자 희귀 조선왕실 공예품인 '반화'의 온전한
e데일리뉴스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실내악축제'를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실내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축제'는 국악의 색다른 매력과 섬세한 울림에 몰입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작품을 통해 그들의 에너지와 깊은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실내악축제'는 실내악의 정체성이 담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앙상블로 관객과 더욱 가까이 교감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실내악축제'에서는 현대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야금 창작음악에 폭넓은 감수성을 더한 가야금앙상블 사계, 국악인 황병기의 발자취를 담은 이화 국악 앙상블까지 여성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단체의 무대를 통해 음악적 맥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기량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에도 '실내악축제'를 위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한 팀이 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페스티벌 앙상블'
e데일리뉴스 | 고품격 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미술 에세이스트 이소영 작가와 함께 '현대의 초상: 알렉스 카츠의 예술을 통해 본 일상 속 아름다움'을 주제로 아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알렉스 카츠展' 아트 클래스는 뮤지엄엘의 개관전 중 하나인 '알베르티나 미술관 컬렉션 : 알렉스 카츠(Albertina Museum Collection : Alex Katz)' 개막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참가자들이 카츠의 주요 컬렉션 67여 점을 프라이빗하게 감상하며 화가의 예술 여정을 깊이 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아트 클래스는 알렉스 카츠의 생애, 예술 주제, 작품 스타일 등 '알렉스 카츠의 예술세계'에 대한 이소영 작가의 특별강의로 시작해 도슨트 해설과 함께 카츠 원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투어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작품과 작가에 대한 소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클래스는 8월 31일(1차), 9월 13일(2차), 9월 21일(3차)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마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