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새벽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위천 관방제림 주변 제초 작업을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미화에 앞장섰다.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진위천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꾸준히 제초 작업을 실시 중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잡초가 무성하게 웃자라있는 상태였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다시 한번 뜻을 모아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는 직접 나서 호미로 잡초를 제거하고, 나무 주변은 예초기를 사용해 꼼꼼하게 정리했다. 특히, 보람된 일은 산책 중 시민이 휴식할 수 있도록 설치했던 벤치가 제 모습을 찾은 것이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진위천 관방제림이 지역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흔쾌히 작업에 힘을 실어준 진위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솔선수범해 진위천 관방제림 제초 작업을 실시한 이종근 주민자치회장님과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위천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6일 평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자원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개요 및 원활한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관계를 디자인하는 DISC행동유형 조직소통’ 특강을 마련해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환경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이광재 평생학습센터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통해 지역 기반 구축 및 관계기관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추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재단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13일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5월 16일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단은 조직 외부에서 독립적 시각과 기준으로 문화예술 행정의 제도 개선 및 부패 취약 분야를 평가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13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사회복지, 문화, 감사, 관광 등의 분야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었으며,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있는 시민으로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화성시문화재단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 표명,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한 감시 및 평가, 그 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위촉되신 청렴시민감사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분들인 만큼 앞으로 감사관의 의견을 경청해 재단의 반부패 청렴 정책활
e데일리뉴스 | 용인도시공사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중간설계보고회에서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시 류광열 제1부시장, 오선희 복지여성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최경진 본부장, 용역 수행 기관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 사무소(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진행 상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처인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오는 9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에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일과 가정의 균형, 가족 대상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강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e데일리뉴스 | 전국적으로 공무원의 퇴사, 자살 사례가 잇따르자 안양시가 이를 사전에 근절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7일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직원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예방 대책으로 상반기 중 6급(팀장급) 이상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발생한 공무원 자살 사건이 외부의 민원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이나 업무과중, 갑질 등 내부 문제와도 연관돼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지난해 조직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센터는 총무팀장을 신고센터장으로 하며,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건접수・상담→정식조사→결과통보 및 조치→피해자 구제 및 가해자 문책 등의 절차로 사건을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시 감사관의 조사 및 징계 의결은 ‘안양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7조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하기로 했다. 전 직원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망포2동 손바닥정원 초화식재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협의회에서는 망포2동 손바닥정원을 중심으로 초화들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 관리에 힘썼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등도 수거하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지나고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화 단체협의회장은“망포2동 주민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단체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통구 주부모니터링단 4명과 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항과 올바른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수분을 제거한 후 배출하기 ▲음식물쓰레기 이 외 이물질은 제거하기 ▲물에 헹구어 배출하기 ▲크기를 작게 하여 배출하기 ▲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기 등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부모니터링단의 한 주부는 “평소에 음식물쓰레기 배출 및 줄이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캠페인에 참여하고 나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주변에도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데일리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학 연계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첫 실시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반려동물 산책실습, 반려동물 아로마 테라피, 반려동물 바디워크(마사지) 총 4회로 진행되며 주인과 반려견이 한 팀을 이뤄 각 회 차마다 10~12팀이 참여한다. 한편 광교2동은 수원의 산책 명소인 광교호수공원과 수원시 반려동물센터를 품고 있어 수원시 대표 반려동물 친화마을로 부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축제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6일에도 반려동물 축제를 열어 반려동물 법률상식 교육, 반려동물 입양홍보,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용품 플리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광교2동은 수원시에서 최초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 동이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발달장애 청소년 연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 청소년 연계 사업 기획 및 운영 ▲발달장애 청소년에 대한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올해 하반기 소외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초록이와 함께’ 사업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발달장애 청소년과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현삼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비교적 경험의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장애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보편적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2022년에 설립된 종합복지시설로서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재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재활치료실, 평생교육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