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3층 전시실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채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예술가의 작품과 전시 체험물로 전시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모두를 포용하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어린이와 학부모, 노약자, 장애인 등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관람객이 각자의 사정에 맞게 박물관 전시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촉지 안내판, 음성해설, 수어 영상 등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열린 박물관’이라는 비전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첫걸음으로 10월 13일 제15기 어린이자문단과 함께 '모두의 세계: 나와 다른 존재와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상반기 개막 예정인 3층 전시주제 중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은 워크숍을 통해 인간을 넘어 기계, 동물, 식물 등과 같은 다양한 생명종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들과 어떻게 관계 맺으
e데일리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2024년 10월 12일 오후 12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선감도)에서 ‘2024 경기창작캠퍼스 문화예술 축제_토토즐 in 경기창작캠퍼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전문 작가 창작지원 중심의 레지던시 공간에서 생활문화센터를 새롭게 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출발하는 경기창작캠퍼스의 첫 번째 가을 문화 축제이다.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송승환 감독의 난타 공연을 비롯해, 줄타기 보존회의 전통 줄타기 공연과 함께, 소규모 버스킹, 가족 영화 상영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지역 문학인협회와 공예협회의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넓은 잔디밭에서 체험프로그램들과 플리마켓, 먹거리 푸드트럭존 등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을 맞이 하게 된다. 메인 공연인 난타 공연은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5회가 진행되며, 새롭게 단장한 선감아트홀(최대250명 입장)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 선착순 입장이며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이어 벌어지는 전통
e데일리뉴스 | 화성시 정남면에서 ‘제8회 정남 어울림 갈대숲 축제’가 19일 개최됐다.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10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민들은 제8회 정남 갈대숲축제에 참여해 청명한 가을을 만끽했다. 갈대숲축제는 정남면 용수교 둔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사물놀이, 화성왕재 상여소리 등 공연뿐만 아니라 스탬프투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스탬프투어는 ‘갈대숲축제’ 이름처럼 갈대숲에서 진행됐다. 한들한들 금빛 갈대가 너울거리는 산책로를 따라 시민들은 바람개비 만들기, 갈대숲 포토존에서 인증샷 찍기 등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너와나 그리고 우리들의 정남’이라는 축제 주제에 맞게 서로 다른 마을에서 온 주민들과 다양한 세대들이 한데 모여 축제를 즐겼으며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남녀노소가 어우러져 다같이 춤을 추며 정남의 ‘정’을 깊이 나눴다. 현영신 정남면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남의 ‘정’을 나누며 서로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어 기쁘다
e데일리뉴스 | 화성시가 19일 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화성시 서부권 권역별 콘서트 ‘가을음악산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화성시 권역별 콘서트는 수준 높은 대중문화공연을 권역별로 개최해 화성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권역별 콘서트는 화성시 서부권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남양체육공원에 특설무대를 조성해 개최됐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악콘텐츠 고온 △위드유싱어즈 △중년 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 권인하 △발라드 여제 린 △보컬의 신 김범수가 출연해 약 120분간 알찬 무대를 선보였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음악산책 공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지난 8월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동부권 권역별 콘서트 여름밤 콘서트에 이어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가을음악산책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데일리뉴스 | 평택시는 19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2024년 평택시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요리경연대회, 평택 맛집 및 세계 음식 시식·체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체험 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현재까지 가장 큰 1.2m의 대형 햄버거 제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햄버거의 재료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했고, 재료 및 제작 지원은 평택 관내에서 무료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전국 요리경연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으며, 식품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4팀이 입상했다. 또한, 축제 당일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50명을 모집해 직접 시식하고 투표하여 인기상 3팀이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지역의 특색을 알린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평택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
e데일리뉴스 |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문화의 날을 맞아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연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문화예술로 시민들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콘서트에 앞서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를 비롯해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e데일리뉴스 |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2024 노벨문학상 한강-특별전’을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광장북카페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전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작가의 주요 저서 대출이 마감되거나 출판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많은 도민들에게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디 에센셜: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등 7종, 총 70권이 전시된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경기북부의 지식과 예술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노벨문학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도민 누구나 책 읽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에 전시된 도서는 전시 기간 동안 도서대출이 제한되고 광장북카페 내 열람만 가능하다. 도는 도민의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하여 한강 관련 작품 등
e데일리뉴스 |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드라마 ‘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두 번째 달’ 무대를 준비했다.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전통 음악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두 번째 달’의 연주 무대이다. 두 번째 달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우리의 음악에 녹여내는 작업에 오랫동안 주력해 온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온전한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방법을 음악의 방식으로 담아낸 ‘Autopilot' 앨범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생애 첫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 비행기 창밖의 도시와 바다, 낯설 곳에서의 공기와 냄새, 이 모든 기억 속으로 데려다주는 음악을 통해 삶의 터전을 떠나 휴식을 취하며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의 욕망과 세계의 도시와 마을들을 두 번째 달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연주한다. 음악여행작가와 함께 그곳을 느껴보는 것과 같은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e데일리뉴스 |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10월 16일 강원도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우수도서관을 선정하여 정부포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000여개 공공(작은)·학교·병영·교정시설·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도서관을 추천받아 전문가의 공적심의를 거쳐 표창 도서관을 선정했다. 특히, 공공도서관은 전국 1,236개관 중 우수도서관 26개관(전체 2%)를 선정했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안성시 중앙도서관 2개관이 선정됐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도서관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은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경기도 우수도서
e데일리뉴스 | 인식 체계에 균열을 만들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끈 과학자들의 여정을 미술 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인문교양서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을 문예출판사가 새롭게 펴냈다. 서구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학문과 문화의 많은 부분이 신의 관점에 치우쳐 있던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합리성에 기초, 번성을 이루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는 해당 시기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과학적 발견과 인식 체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미술이라는 통로를 통해 바라보며 통합적 교양 지식을 전달한다. 작가는 과학과 미술이 기하학이라는 공통 기반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책의 서두를 연다.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기하학이 환영받기 시작하면서 점성술은 천문학으로, 천동설은 지동설로 대체됐다. 소위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르네상스 미술에서도 수의 비례는 유용하게 작용한다. 선원근법이 그 예다. 절대 다수가 문맹이던 라틴 유럽에서 그림은 문자를 역할을 대신했다. 정확한 비례에 입각해 입체감을 유도, 회화에 분명한 메시지를 담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다. 신간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e데일리뉴스 | 유명 프라모델 및 완구 전문 기업 아카데미과학이 10월 19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K-방산 프라모델 콘테스트'(이하 K방산 콘테스트) 및 '아카데미과학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각 행사는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논스케일드 스페이스 3층과 2층에서 열리며, 특히 K방산 콘테스트의 경우 약 20년 만에 부활한 오프라인 프라모델 콘테스트로서 국내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K-방산의 진면모를 드러내는 특별한 기회, K방산 콘테스트 아카데미과학 K방산 콘테스트에서는 대한민국 국군의 무기체계와 국내 방위산업체에서 수출한 무기 체계를 주제로 출품된 프라모델 작품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개 전시한다. 심사에는 류혁, 김진, 김동요, 김성종(MMZONE), 손재호(초프모) 등 유명 프라모델러 및 현대로템 관계자가 참여하며, 심사위원과 관람객 투표 결과를 종합해 수상자를 가릴 전망이다.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K방산 콘텐츠를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풍부한 볼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에게 이색적이
e데일리뉴스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10월 16일(현지 시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한강 작가의 책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과 그 순위를 공개했다. 독자들이 한강 작가의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구입한 책은 지난 10월 10일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 수상 소식을 알린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로, 수상 직전 기간 대비 판매량이 70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김애란, 김금희, 양귀자, 정유정, 박상영 등 한국 문학 작가들의 작품 판매량 또한 상승했다. 이 밖에도 '트렌드 코리아 2025', 유발 하라리의 신작 '넥서스', 차인표 배우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등 수상 발표 이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던 도서들의 판매 또한 증가하며 서점가에 날아든 훈풍의 효과를 확인하게 했다. '한강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2.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3. '넥서스', 유발 하라리&n
e데일리뉴스 | 라라동물의료원이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DDP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 산업페스타 2024'에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전시 부문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라라동물의료원이 디자인 전문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인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 산업페스타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 축제로, 중소기업의 산업디자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디자인 문제로 시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자인을 통해 산업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도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에서는 총 60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돼 각 기업들이 우수한 디자인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은 디자인 주도형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
e데일리뉴스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 우에노 공원에 위치한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Hello Kitty展 - わたしが変わるとキティも変わる)'를 소개했다. 2024년 11월 1일(금)부터 2025년 2월 24일(월)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대의 종류를 자랑하는 굿즈 전시를 비롯해 오리지널 영상,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헬로키티 특유의 유니크함을 풀어낼 예정이다. 50년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헬로키티의 다양한 굿즈 전시 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굿즈를 통한 헬로키티만의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과거에 발매했던 굿즈들을 한쪽 벽면에 전시하는 코너를 비롯해 패션 트렌드에 따른 헬로키티의 변화를 포토제닉하게 표현한 코너 등이 마련된다. 또한 헬로키티의 역사에서 빼놓아선 안될 '컬래버레이션'을 해설하는 코너에서는 변신하는 키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지역 한정 키티' 시리즈 굿즈를 100점 이상 전시한다. 그 밖에도 키티의 귀중한 초기
e데일리뉴스 |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로컬로)' 아홉 번째 캠페인으로 담양 3대 명품숲 방문, 남원시립국악단 상설창극공연 관람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도 찾아 시범 프로그램 체험한다. 또한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해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대한민국은 공연중' 남원 서도역 공연도 관람한다. 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로컬로' 캠페인으로 오는 17일~18일 전남 담양군과 전북 남원시를 찾아 '로컬100' 현장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17일 유 장관은 이병노 담양군수, 정보석 배우 등과 함께 담양군의 '로컬100'인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죽녹원 등 3대 명품숲을 찾는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가 일렬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길'은 1970년대 조성된 가로수길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명소다.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서쪽으로 1.7㎞ 떨어진 곳에 있는 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