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차화열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가 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 관계자와 지지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으며,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유철 국민의힘 경기도당 고문 등 주요 인사들의 지지 발언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차 후보를 “평택에서 나고 성장한 인물로 평택에서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해 평택을 가장 잘 아는 현장형 인물이다.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끌 적임자다”라고 평가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와 지방행정은 이제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차화열 후보는 오랜 시민운동과 지역 활동을 통해 평택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은 대한민국 미래 산업과 안보의 핵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제대로 이끌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유철 국민의힘 경기도당 고문도 “차 후보는 평택의 역사와 지역 정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또 평택항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수십 년간 현장을 지켜온 만큼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평택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평택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화열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은 지방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고 행정은 시민의 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평택은 대한민국 최고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도시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교통·교육·경제·균형발전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제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며 “육군 예비역 소령으로 국가를 지켰고, 35년 넘게 평택항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운동가로 살아왔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평택의 미래를 위해 행동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업이 몰려오는 경제도시,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보도시, 남부·북부·서부가 함께 발전하는 균형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 시민이 행정 때문에 답답한 도시가 아니라 시민 중심 행정으로 시민이 편리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차 후보는 “정치는 자기 욕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이다. 정직하게, 강하게 추진하고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뭉치자·나가자·싸우자” 구호를 외치며 필승 의지를 다졌고, 가족과 선거캠프 관계자 소개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원유철 국민의힘 경기도당 고문, 한무경 평택갑 당협위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이재영 전 국회의원, 강정구 전 평택시의회 의장, 김민식 전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차 후보 지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안철수‧나경원‧윤상현‧김용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영상축사도 전달됐다./kks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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