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데일리뉴스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팔달구청에서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1,000,000원)은 10월 18일 진행된 연합회 주최의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의 일부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기부를 진행한 송화숙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어린이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아동과 가족을 돌보는 기관이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아동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팔달구는 민‧관이 협력하는 이번 기부 활동이 지역 아동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