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데일리뉴스 | [평택=강경숙 기자] 2018년 평택의 청년창업 기업으로 출발한 ㈜씨케이에스앤티는(대표,김기택) 중국 강소성 소주시 홍루이다신능원장비유한공사(SUZHOU HORAD NEW ENERGY EQUIPMENT CO., LTD), 와 카이루이다신능원과기유한공사(KARED ENERGY CO.,LTD)간에 한국내 시장 개척과 태양광 발전사업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여 김기택 대표는 2024년 12월 중국 강소성 소주시 위치한 소주홍루이다신능원장비유한공사와 카이루이다신능원과기유한공사를 방문하여 사업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소주홍루이다신능원유한공사는 중국 3대 태양광 모듈 생산 설비 제조업체로서, 세계 최고의 태양광 스마트 장비 라인업 솔루션 제조업체이다 (태양광 모듈 제조에 사용되는 각종 스마트 장비를 생산하는 솔루션 업체이다) . 고기술 자동화 플랜트의 연구 개발, 설계, 생산, 판매 및 관련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주요 제품은 태양광 모듈 전자동 생산 라인, 태양광 모듈 라미네이터, 디지털 스마트 라인업 솔루션(AI+BCS+MES), AOI 머신 비전 라인업 솔루션, AGV 자동 포장 시스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광범위한 A/S 네트워크 및 7*24시간 A/S 등의 제품과 기술로 고객사의 생산 라인의 첨단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제품은 미국·태국·이집트·인도·베트남 등 2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홍루이다는 현재 전 세계에 5개의 판매 자회사, 3개의 제조 공장, 3개의 R&D 센터, 7개의 해외 기술 서비스 스테이션, 1,2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으며 그 중 R&D 팀은 380명 이상이며 수년간 독립적인 연구 개발 및 혁신을 지속해 왔다. 이질적인 접합 분야에서 홍루이다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이질적인 접합 패키지 생산 라인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큰 기업이다 (이질 재료의 라미네이팅 분야에서 홍루이다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이질 접합 패키지 제조 장비의 매출이 가장 큰 기업이다) . 태양광 백그라운드 및 반도체 선진 패키징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32개의 발명 특허를 포함하여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ISO9001, CE, CSA, UL 및 기타 여러 인증을 통과했다. 제품의 품질은 전 세계 고객에게 널리 인정되었다.
또한 ,카이루이다신능원과기유한공사,는 태양광 모듈 검사 장비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이다. 태양광 모듈 생산 라인 중에 검사가 필요한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생산한다. 양사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시장 확장을 하고 있어 향후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검사 장비 업체이다.
김기택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발전 방향은 기존 태양광 발전용 포스맥 구조물 설계, 제조와 시공에서 더 나아가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암호화폐로 토큰화하여 앱을 통하여 판매하여 조성된 자금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며 새로운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지붕 임대 태양광 발전 투자 플랫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탐색하던 중 중국의 두업체와 사업협력합의서 체결을 하게 되었다. 향후 사업영역 확대와 연구 개발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선도 전문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kksenews@naver.com
#평택 #청년창업 #씨케이에스앤티 #태양광 #중국강소성 #소주시 #홍루이다신능원장비유한공사 #e데일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