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4대 종단 간담회 열고 협력 방안 논의

  • 등록 2025.11.03 15:50:04
크게보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 관계자 등 만남

 

e데일리뉴스 | 수원특례시가 10월 31일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4대 종단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구축 방안과 시민 화합 증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 박재신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장,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 위원장 수산스님, 김도천 원불교경기인천교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정신적 버팀목이자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주시는 종교계에 감사드린다”며 “종교계의 의견을 반영해 복지, 교육, 환경 등 시정 전 분야에서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도시 발전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숙기자 kksenews@naver.com
Copyright @e데일리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우)17771 경기도 평택시 서정로 167번길 31 1층 등록번호: 경기,아53605 | 등록일 : 2023-04-19 | 발행인 : 강경숙 | 편집인 : 강경숙 | 전화번호 : 031-8015-0966 | 팩 스 : 070-7514-0966 Copyright @e데일리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